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내에서 워홀 4년후 신청한 Patisserie코스 2년짜리 학생비자가 드디어 승인났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학생수를 줄이려고 학생비자 거절율이 엄청나다는 소식 다들 들으셨겠죠?
11월말에 신청한 저도 5월까지 승인이 나지 않았습니다.
같은 코스에 입학한 다른 친구들도 한 친구는 비자가 거절났고 한 친구는 여전히 브릿징이더라구요
그만큼 지금 학생비자 승인이 굉장히 지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먼저 학생비자를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서류를 제출했는데요. 기본 적인 서류들은 물론이고 GTE도 첨삭받아가며 머리 싸매면서 준비했구요 저는 조리기능사 자격증도 영문으로 발급받고 PTE점수도 만들어서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같은 시기에 저에게는 특별한 상황이 생겼습니다. 건강검진차 서류준비차 들렸던 한국에서 인생의 큰 건강문제가 생겨버린 것이었죠! 다행히 수술은 잘 됐고 지금은 관리중에 있는데요. 호주로 돌아와 부파에서 메디컬체크를 했는데 후에 추가서류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호주에 있는 specialist를 만나서 진단서를 받아오라고 말이죠.
그런데 두둥 호주의 그 의사가 진단서를 약간 부정적으로 써줬습니다. 정말 지금 생각해도 왜 그렇게 써줬는지 모르겠어요. 호주는 참 ^-^.... 아무튼 그래서 카일님이 한국 주치의에게 영문진단서도 받는 게 어떠냐고 하셔서 저는 부랴부랴 한국에 연락해 영문진단서도 받아서 함께 제출하였습니다.
그렇게 브릿징비자인 상태로 학교를 다니다가 저는 추적검사차 한국을 가야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브릿징b를 신청하려고 카일님과 다시 만났어요. 그런데 요즘엔 브릿징B도 승인이 바로 안 난다고 하셨고 브릿징을 받아서 호주 밖으로 출국하면 그 때 이민성에서 비자 거절을 하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하셔서 사실은 조금 불안했습니다. 흑흑 하지만 뭐 어째요? 저는 카일님과 서류 준비를 남들보다 더 빡세게(?) 했다고 생각해서 비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카일님과 브릿징B를 신청한지 한시간 뒤 쯤! 브릿징B가 아닌 학생비자가 승인났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유후 ! ! 브릿징B를 신청하는 비용을 날렸지만^-^.. 그것때문에 한국에서 오래 못 머물게 되었지만... 쩝 아무튼 ! 그래도 더 좋았어요!
카일님과 함께 서류준비 꼼꼼히 잘 하시면 다들 아무 탈없이 비자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을 수도 있겠지만 네. 그렇게 까지 하셔야 합니다. 다른 유학원들은 이렇게 까지 안 하던데?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비자 진행전 다른 유학원에서 상담도 받아봤었는데요. GTE를 대신 써준다느니 무조건 될 거라느니 등등 또 어떤 유학원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주기도 하시더라구요. 남들이 말하는 카더라에 휩쓸리지 마시고 카일법무사님을 믿고 본인을 믿고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다들 비자 진행이 잘 되길 바랍니다!
이상 특이한 케이스가 되어버린(?) 저의 후기였습니다!
-간단 타임라인 -
2023.11.29 학생비자신청
2023.12.06 비자 메디컬체크
2023.12.12 메디컬 추가서류 요청
2023.12.15 스페셜리스트 미팅
2023.12.20 추가서류제출
2024.01.05 연락이 없어서 한 번 더 서류제출
2024.01.10 학교입학
2024.05.09 브릿징B 비자신청
2024.05.09 학생비자 승인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내에서 워홀 4년후 신청한 Patisserie코스 2년짜리 학생비자가 드디어 승인났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학생수를 줄이려고 학생비자 거절율이 엄청나다는 소식 다들 들으셨겠죠?
11월말에 신청한 저도 5월까지 승인이 나지 않았습니다.
같은 코스에 입학한 다른 친구들도 한 친구는 비자가 거절났고 한 친구는 여전히 브릿징이더라구요
그만큼 지금 학생비자 승인이 굉장히 지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먼저 학생비자를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서류를 제출했는데요. 기본 적인 서류들은 물론이고 GTE도 첨삭받아가며 머리 싸매면서 준비했구요 저는 조리기능사 자격증도 영문으로 발급받고 PTE점수도 만들어서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같은 시기에 저에게는 특별한 상황이 생겼습니다. 건강검진차 서류준비차 들렸던 한국에서 인생의 큰 건강문제가 생겨버린 것이었죠! 다행히 수술은 잘 됐고 지금은 관리중에 있는데요. 호주로 돌아와 부파에서 메디컬체크를 했는데 후에 추가서류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호주에 있는 specialist를 만나서 진단서를 받아오라고 말이죠.
그런데 두둥 호주의 그 의사가 진단서를 약간 부정적으로 써줬습니다. 정말 지금 생각해도 왜 그렇게 써줬는지 모르겠어요. 호주는 참 ^-^.... 아무튼 그래서 카일님이 한국 주치의에게 영문진단서도 받는 게 어떠냐고 하셔서 저는 부랴부랴 한국에 연락해 영문진단서도 받아서 함께 제출하였습니다.
그렇게 브릿징비자인 상태로 학교를 다니다가 저는 추적검사차 한국을 가야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브릿징b를 신청하려고 카일님과 다시 만났어요. 그런데 요즘엔 브릿징B도 승인이 바로 안 난다고 하셨고 브릿징을 받아서 호주 밖으로 출국하면 그 때 이민성에서 비자 거절을 하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하셔서 사실은 조금 불안했습니다. 흑흑 하지만 뭐 어째요? 저는 카일님과 서류 준비를 남들보다 더 빡세게(?) 했다고 생각해서 비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카일님과 브릿징B를 신청한지 한시간 뒤 쯤! 브릿징B가 아닌 학생비자가 승인났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유후 ! ! 브릿징B를 신청하는 비용을 날렸지만^-^.. 그것때문에 한국에서 오래 못 머물게 되었지만... 쩝 아무튼 ! 그래도 더 좋았어요!
카일님과 함께 서류준비 꼼꼼히 잘 하시면 다들 아무 탈없이 비자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을 수도 있겠지만 네. 그렇게 까지 하셔야 합니다. 다른 유학원들은 이렇게 까지 안 하던데?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비자 진행전 다른 유학원에서 상담도 받아봤었는데요. GTE를 대신 써준다느니 무조건 될 거라느니 등등 또 어떤 유학원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주기도 하시더라구요. 남들이 말하는 카더라에 휩쓸리지 마시고 카일법무사님을 믿고 본인을 믿고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다들 비자 진행이 잘 되길 바랍니다!
이상 특이한 케이스가 되어버린(?) 저의 후기였습니다!
-간단 타임라인 -
2023.11.29 학생비자신청
2023.12.06 비자 메디컬체크
2023.12.12 메디컬 추가서류 요청
2023.12.15 스페셜리스트 미팅
2023.12.20 추가서류제출
2024.01.05 연락이 없어서 한 번 더 서류제출
2024.01.10 학교입학
2024.05.09 브릿징B 비자신청
2024.05.09 학생비자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