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 발급 후기(퍼스/APSI/제과제빵)

안녕하세요, 

4일 전 호주에 입국하고 이제야 막 주변정리가 되어 학생 비자 발급 후기를 남겨봅니다. 


제가 안정적으로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은 카일 법무사님 이십니다. 꼼꼼하고 현실적이셔서 생각이나 계획을 빠르게 구체화시키는 것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이민에 대해 확실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4월에 있었던 호주유학클럽 기술이민 세미나에 참석했던 것이 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퍼스에 있는 APSI에서 제과제빵 과정으로 2년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직업은 제과제빵이랑 아예 상관이 없는 직종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걸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학생비자를 받기까지의 과정은 이랬습니다.


4월 26일 세미나 참석 - 인터넷으로 미리 대강의 이민방법은 조사하고 참석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미리 할 질문을 정리해서 갈 수 있습니다. 

5월 3일 개인 상담 - 세미나 참석자는 개인 상담을 잡아주십니다. 이 때 자세한 진로를 설정하고 학생 비자 취득을 위해선 어떤걸 준비해야하는지, 나아가 훗날 이민까지 생각하면 어떤게 유리한지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6월 1일 제빵 학원 수강 시작 - 저는 제과제빵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학과를 졸업해서 상관 없는 커리어를 쌓아왔기 때문에 제가 진짜로 이걸 배울 수 있을 지를 볼 겸, GTE스테이트먼트 작성에 유리한 서사를 쌓을 겸 학원에 등록해서 2개월 정도 수강했습니다.

6월 2일 영어 점수 확보 - 저는 최대한 빨리 나가고 싶어서 시험을 빨리 쳤는데요,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민까지 생각하시면 최대한 많이 준비하는걸 추천드려요. 학교/학과마다 요구하는 점수가 다르지만 상담 때 잘 알려주십니다. 

6월 22일 APSI 입학허가 - 법무사님이 요청하신 서류만 잘 구비해서 신청하면 허가는 무리없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학생비자를 위한 서류 준비를 했습니다. 

8월 8일 학생 비자 신청 - 그동안 준비했던 서류로 신청을 하고 나면 생체 인식 등록, 신체 검사 등을 마쳐야합니다. 

9월 15일 학생 비자 그란트 - 신체 검사가 호주로 전송된 날이 8월 16일인것을 생각하면 딱 한 달 걸렸습니다. 


준비할게 적은 것은 아니었지만, 목표가 확실하신 분들은 무리없이 준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법무사님이 꼼꼼하게 챙겨주시기 때문에 요청받는 서류들만 잘 준비해서 제 때 드리면 학생 비자는 무리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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