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지역 : ACT

관심분야/학업 : Architecture

간단한 자기소개 :

다들 아시겠지만 2024년 학생비자 거부율이 올랐다고 해서 전부터 마음먹고 있었던 이민을 접을 수는 없었습니다.

처음에 호주이민을 함께 할 회사를 정하는 것 부터가 난관이였습니다.

상담을 대충해주는 곳, 상담에 별 내용도 없으면서 돈을 더 내라는 곳 ( 15만원 상담비, 8만원상담비 다양하더라구요)

대답하다 짜증내는 곳, 연락씹는 곳, 이민어렵다며 무시하는 곳 등등 

이곳 까지 오기 참 빙빙 돌아서 왔네요.

아무래도 이민은 큰 결정이다보니 많은 질문과 걱정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위와 같은 이상한 곳들을 많이 만났네요.

하지만 이곳 Bryan님은 정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셨고, 제 많은 질문과 불안에도 하나하나 명확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애매한 답변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영주권을 도전하시는 분들은 주로 쉐프나 간호쪽이 많고 건축은 수가 적다보니 이 부분도 걱정되는 부분이였습니다.

어떤 이민상담소는 건축분야를 해보았다고 하더라도 실상 이야기해보면 어떤건지 잘 모르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특수성이 있는 분야다 보니 안될거다 하는 곳도 많았지만, Bryan님은 정말 잘 알고 계셨습니다. 여기서 정말 많은 정보를 알고 계시고 경험이 많으시구나 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 이후 수속을 밟을 준비를 했습니다.

저를 담당해주신 정예원님이 서류준비 및 준비 시 궁금한 점도 모르는 것도 친절히 답변해주셨습니다.

다른사람이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제가 질문이 좀 많은 편인데 정말 하나하나 다 답변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제 상황과 일정에 변경이 조금씩 있었는데, 그것 또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안내해주셨습니다.

변경된 일정과 상황에도 비자를 잘 진행해주셨습니다.

모든과정은 이메일로 진행되었는데 이메일이라고 해서 느린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보통 다음 날 답변이 오는 데, 어떤 경우는 당일에도 답변이 왔습니다 ㅎㅎ

학생비자 발급시 보통 늦어도 3주 정도에는 나온다 그랬는데 딱 3주만에 날라왔네요 ㅎㅎ

다른 분들이 많이 도전하는 분야는 아니어서 좀 불안한 것도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질문폭격기인 저를 담당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ㅠ

다음에 졸업생비자, 최종 영주권 비자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