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작성하기앞서서 졸업비자 그란트된것이 너무기쁜나머지 지금 퇴근하고 바로 후기를남깁니다. 졸업비자 누구나 당연히 받는거다 생각햇지만 이번에 그렇지않다는것을 깨달았기에 먼저.카일법무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호뉴 시드니지사 제니실장님및 호뉴직원분들 감사합니다 :)
저는 졸업비자가 정말 중요하다는걸알고있어서 문제없이 하고싶엇고, 몇몇의 나름검색하면 나오는 법무사님들과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호뉴와는 호주오기전부터 인연이있었지만, 그래도 혹시 다른법무사님들은 일을 어떻게하시는지 궁굼햇엇어요. 여러군데 상담을받아본후, 그래도 나름..직설적인?조언해주시는 카일법무사님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법무사님들은 제대로 들어보시지두않고 그냥 다 된다고만하셨는데 카일법무사님은 무료상담인데도 리스크까지 하나하나 집어주시더라고요
카일법무사님께서 졸업도하기전에..뭘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셨고 덕분에, 미리미리 준비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졸업햇으니 졸업비자 당연히받는거다 생각햇고아무런 어려움없을거라생각했었는데요..
비자 서류다 준비하고 나서.. 카일법무사님께서 마지막으로 어떤질문을 하셨는데.. (범죄경력관련이었던거같습니다) 근데 그때 정말 번뜩이게? 7-8년전에 약식명령 받앗던게생각낫고 이때부터.. 어려움이찾아왔습니다.. 이걸 처음부터 제가 말했어야하는데.. 본의아니게 말하지못햇고 이것으로인해 비자에 문제가 생길수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거의 뭐 울기직전이엇고 .. 저는 이미 졸업전에 직업이랑 다구해놓은상태여서 "다끝났다"생각하고있었는데 여기서 문제가생긴다하니 정말 제잘못이지만 너무 걱정되고 불안하더라고요 ㅠ
그래도 카일법무사님께서 플랜 B,C,D 해서 최악의 플랜까지 세워놓고 비자를 들어가기로했습니다 ..
저는 사실 그 범죄?기록을 숨기고싶엇고.. (다른 법무사님들과 친구들께 물어보니 굳이 밝히지않아도된다는 의견이 90프로이상이엇어요.. 거의뭐 10년전일이고 큰일도아니어서 크게생각안할거라고..) 그래서 카일법무사님과 상담받았는데요..카일법무사님은 끝까지 원.칙.대.로. 오픈을 해야할거같다. 하셨고 저를 많이 설득해주셨어요..제가 다른분들은 안해도된다하는데 왜 오픈해야하냐고 그랬기도했는데 카일법무사님께서 해당 범죄경력?에대해서 자세히 설명해가면서 설득하면된다고? .. 그리고 어디선가 그게 걸릴수도잇고, 그러면 오히려 영주권접수하다 걸려서 영주권을 못받는것보단 지금 한국에 돌아가는게 더 좋을거라고.. (이건솔직히 법무사님........-.ㅜ 사실은맞는데 너무슬펐습니다..그때..,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밝혀서 지금 비자잘나온게 당연 더 후련합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전부 밝히기로했고, 법무사님밑고 그냥 준비해야되는서류 준비했습니다.
그다음 고비는바로..
폼80작성..
법무사님께서 저의 80폼 거의뭐 손에 꼽힐정도로 시간많이들어갔다고.. 하셨는데.. 저랑법무사님이랑 정말 이폼을 몇번을 보고또보고 검토하고 또 검토하고 했는지 모르겟네요 시험공부보다 열심히한거같아요 일일히 스펠다 찾아가며 지도찾아가며 주소 넣었고.. 같은폼을 서로 5번이상 토스하며 검토한거같아요.. 나중엔 제 건데도 솔직히 보기싫어지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제가 몇번검토해도 법무사님한테가면 자꾸 틀린게나와서 ..혼났던거같아요.ㅠ
또 그때 제가 거의뭐 풀타임일하고 남편은 또 다른곳에서 일하고잇어서
저, 법무사님 ,남편이 다 다른지역에있고, 일하는시간도 다 달라서 서로 커뮤니케이션하기너무힘들었어요..죄송합니다 법무사님 ㅎㅎㅎ 그때 진짜..법무사님이 메일로 몇시에 시간되시냐고 매번물어봐주시면 메일로 시간정에서 통화하고.. 그거안되면 법무사님이 남편한테 전화걸면 남편이 저한테 내용전달하고... 그때 정말 쉬는시간 15분 짬내서 통화드리고그랬었는데..(결과가좋으니 나름 저에겐 추억이되었네요.. 법무사님은 어떠실지모르겠지만요..ㅎㅎㅎ)
아마 이과정의 거의 두달 걸린거같은데요.. 범죄?문제랑 폼80에 시간이 너무소요된나머지 12월 중순쯤시작한 졸업비자가 2월중순쯤 마무리지게되어서 접수했고.. .. 이래저래 신체검사 6월에받아서 6월30일날 그란트가났네요.. 코로나때문에 전반적으로 느렸던거같습니다..
비자준비하면서 혼남?아님 혼남?도 많이.. .....있었지만.. 카일법무사님도 얼마나 고생하셨을지생각하면 죄송할따름입니다..너무너무 감사하기도하고요..
쉬울것만같았던 졸업비자가 저에게 이렇게 큰 고비로다가왔고 이 고비를 또 넘기니 드는생각이, 역시 정직하게 밝힐건밝혀야 다음비자에도 영향이없을거같더라구요. 또 오히려 정직하게 지금 밝혀서 그란트가 난거같기도합니다.
정말..이렇게 졸업비자 그란트 후기 남길수있어서 너무 기쁘고 마음이가볍네요. 다시한번 카일법무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잠잠해지고.. 기회가된다면 에뉴얼리브써서 꼭 가서 뵐게요!!
후기가 너무긴데요 결국 졸업비자 준비하시는분들
미리미리준비하시고, 비자준비하시면서 어떤작은거라도 의심가면 숨기지말고 꼭 법무사님께 말씀하셔서 의논하시는게 중요할거같습니다. 졸업비자도 알고보니 스트림잘못선택해서 거절난경우도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비자준비하시는 본인도 그 비자에대해 정확히 인지하는것도 중요할거같습니다.
이상입니다?ㅎㅎㅎ
SYDNEY OFFICE
글작성하기앞서서 졸업비자 그란트된것이 너무기쁜나머지 지금 퇴근하고 바로 후기를남깁니다. 졸업비자 누구나 당연히 받는거다 생각햇지만 이번에 그렇지않다는것을 깨달았기에 먼저.카일법무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호뉴 시드니지사 제니실장님및 호뉴직원분들 감사합니다 :)
저는 졸업비자가 정말 중요하다는걸알고있어서 문제없이 하고싶엇고, 몇몇의 나름검색하면 나오는 법무사님들과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호뉴와는 호주오기전부터 인연이있었지만, 그래도 혹시 다른법무사님들은 일을 어떻게하시는지 궁굼햇엇어요. 여러군데 상담을받아본후, 그래도 나름..직설적인?조언해주시는 카일법무사님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법무사님들은 제대로 들어보시지두않고 그냥 다 된다고만하셨는데 카일법무사님은 무료상담인데도 리스크까지 하나하나 집어주시더라고요
카일법무사님께서 졸업도하기전에..뭘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셨고 덕분에, 미리미리 준비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졸업햇으니 졸업비자 당연히받는거다 생각햇고아무런 어려움없을거라생각했었는데요..
비자 서류다 준비하고 나서.. 카일법무사님께서 마지막으로 어떤질문을 하셨는데.. (범죄경력관련이었던거같습니다) 근데 그때 정말 번뜩이게? 7-8년전에 약식명령 받앗던게생각낫고 이때부터.. 어려움이찾아왔습니다.. 이걸 처음부터 제가 말했어야하는데.. 본의아니게 말하지못햇고 이것으로인해 비자에 문제가 생길수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거의 뭐 울기직전이엇고 .. 저는 이미 졸업전에 직업이랑 다구해놓은상태여서 "다끝났다"생각하고있었는데 여기서 문제가생긴다하니 정말 제잘못이지만 너무 걱정되고 불안하더라고요 ㅠ
그래도 카일법무사님께서 플랜 B,C,D 해서 최악의 플랜까지 세워놓고 비자를 들어가기로했습니다 ..
저는 사실 그 범죄?기록을 숨기고싶엇고.. (다른 법무사님들과 친구들께 물어보니 굳이 밝히지않아도된다는 의견이 90프로이상이엇어요.. 거의뭐 10년전일이고 큰일도아니어서 크게생각안할거라고..) 그래서 카일법무사님과 상담받았는데요..카일법무사님은 끝까지 원.칙.대.로. 오픈을 해야할거같다. 하셨고 저를 많이 설득해주셨어요..제가 다른분들은 안해도된다하는데 왜 오픈해야하냐고 그랬기도했는데 카일법무사님께서 해당 범죄경력?에대해서 자세히 설명해가면서 설득하면된다고? .. 그리고 어디선가 그게 걸릴수도잇고, 그러면 오히려 영주권접수하다 걸려서 영주권을 못받는것보단 지금 한국에 돌아가는게 더 좋을거라고.. (이건솔직히 법무사님........-.ㅜ 사실은맞는데 너무슬펐습니다..그때..,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밝혀서 지금 비자잘나온게 당연 더 후련합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전부 밝히기로했고, 법무사님밑고 그냥 준비해야되는서류 준비했습니다.
그다음 고비는바로..
폼80작성..
법무사님께서 저의 80폼 거의뭐 손에 꼽힐정도로 시간많이들어갔다고.. 하셨는데.. 저랑법무사님이랑 정말 이폼을 몇번을 보고또보고 검토하고 또 검토하고 했는지 모르겟네요 시험공부보다 열심히한거같아요 일일히 스펠다 찾아가며 지도찾아가며 주소 넣었고.. 같은폼을 서로 5번이상 토스하며 검토한거같아요.. 나중엔 제 건데도 솔직히 보기싫어지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제가 몇번검토해도 법무사님한테가면 자꾸 틀린게나와서 ..혼났던거같아요.ㅠ
또 그때 제가 거의뭐 풀타임일하고 남편은 또 다른곳에서 일하고잇어서
저, 법무사님 ,남편이 다 다른지역에있고, 일하는시간도 다 달라서 서로 커뮤니케이션하기너무힘들었어요..죄송합니다 법무사님 ㅎㅎㅎ 그때 진짜..법무사님이 메일로 몇시에 시간되시냐고 매번물어봐주시면 메일로 시간정에서 통화하고.. 그거안되면 법무사님이 남편한테 전화걸면 남편이 저한테 내용전달하고... 그때 정말 쉬는시간 15분 짬내서 통화드리고그랬었는데..(결과가좋으니 나름 저에겐 추억이되었네요.. 법무사님은 어떠실지모르겠지만요..ㅎㅎㅎ)
아마 이과정의 거의 두달 걸린거같은데요.. 범죄?문제랑 폼80에 시간이 너무소요된나머지 12월 중순쯤시작한 졸업비자가 2월중순쯤 마무리지게되어서 접수했고.. .. 이래저래 신체검사 6월에받아서 6월30일날 그란트가났네요.. 코로나때문에 전반적으로 느렸던거같습니다..
비자준비하면서 혼남?아님 혼남?도 많이.. .....있었지만.. 카일법무사님도 얼마나 고생하셨을지생각하면 죄송할따름입니다..너무너무 감사하기도하고요..
쉬울것만같았던 졸업비자가 저에게 이렇게 큰 고비로다가왔고 이 고비를 또 넘기니 드는생각이, 역시 정직하게 밝힐건밝혀야 다음비자에도 영향이없을거같더라구요. 또 오히려 정직하게 지금 밝혀서 그란트가 난거같기도합니다.
정말..이렇게 졸업비자 그란트 후기 남길수있어서 너무 기쁘고 마음이가볍네요. 다시한번 카일법무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잠잠해지고.. 기회가된다면 에뉴얼리브써서 꼭 가서 뵐게요!!
후기가 너무긴데요 결국 졸업비자 준비하시는분들
미리미리준비하시고, 비자준비하시면서 어떤작은거라도 의심가면 숨기지말고 꼭 법무사님께 말씀하셔서 의논하시는게 중요할거같습니다. 졸업비자도 알고보니 스트림잘못선택해서 거절난경우도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비자준비하시는 본인도 그 비자에대해 정확히 인지하는것도 중요할거같습니다.
이상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