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24년도 간호 석사 과정을 하게되었고
한달 조금넘게 걸려서 학생비자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단 아직 학업 시작도 안했지만 승인받고 나서 지난 10개월간 호주유학클럽에 상담받고 준비했던게 떠올라서(변동사항이 조금 있었음) 혹시 내년에 간호나 간호석사 준비하실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
저는 2023년 새해가 되면서 호주에서 간호공부를 해야겠다 미음을 먹었고 먼저 부랴부랴 PTE부터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2월 중순무렵부터 인터넷에 후기 올라와있는 유학원 몇군데에 상담 신청을 했는데, 그 중 가장 먼저 연락와서 전화로 상담해주시고 모르는게 많아서 질문하면 메일로 빠르게 답변 주시길래 고민없이 호주유학클럽이랑 학생비자를 진행해야겠다고 마음먹었었습니다.
처음 간호공부를 하겠다 마음먹었을 때 뭐부터 준비해야하는지 어느코스, 학교를 가야하는건지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 정말 사소한질문 할때마다 메일로 답변 빠르게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 걱정도 많고 성격도 급한지라 이것저것 진짜 많이 물어봤었습니다😂😂
처음은 애들레이드 플린더스GE과정과 퍼스ECU석사 두군데 지원했었는데, 애들레이드 플린더스에서 빨리 연락이왔었습니다.(2월말 지원, 3월 부터 프로세싱진행됨). 퍼스 ECU에선 그 당시 연락이 없어서 불안한 마음에 플린더스 선수과목요건 충족한 다음 플린더스 가기로 마음먹고 등록금 납부하고 풀오퍼를 받았습니다(4월무렵).
그당시 일이 넘 바빠서 다른데에 신경쓸 여력이 없어서 그냥 제 지원서를 일찍 뽑아준 플린더스대학 갈 생각이었습니다. 배우자가 있어서 석사로 가면 풀타임으로 일이 가능하니까 석사도 욕심이 났지만, 제가 아무리 2월 말쯤(넉넉하게 일찍) 석사지원을 했다하더라도 제 지원서를 안뽑아줄수도 있는지라 그냥 플린더스 가는걸로 하고 ECU지원서는 철회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하반기되면서 마음의변화가 생겼고, 간호 석사학위를 받고싶은 마음이 더 커지면서 부랴부랴 8월에 골드코스트SCU 석사를 한군데 더 지원했고, 호뉴에서 도와주셨습니다. 애들레이드 대학 석사는 이미 8월말에서 9월 초 사이에 마감해버려서 지원못했습니다. 사실 석사 지원하실거면 8월말지원은 개인적으로 너무 늦다 생각합니다. SCU대학 석사과정도 올해 새로생긴거라 지원시작일이 늦어서 8월 말 쯤지원해도 제 지원서를 처리해주신거지, 보통 다른대학은 인원을 뽑지않을까 싶으니 간호석사하실분들은 미리미리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무튼 호뉴에서 퍼스ECU측에도 에플리케이션 프로세싱 어찌되어가는지 문의 여러번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또 변동사항이 생겨가지고 계속 메일 주고받고 지원한 대학이랑 컨텍해주시고 진행사항 알려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고 9월 퍼스ECU에서 풀오퍼를 받게되었고 호뉴에서 바로 플린더스 대학 환불진행해주셨습니다.
SCU에서도(간호석사) 연락이 왔었지만 더이상 대학지원하고 기다리는데 초조해지고싶지 않아서 퍼스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호주 간호학비도 만만치 않고 지역도 다양하고, 학사를 할지 석사를 할지 옵션이 좀 있다보니까 마음의 변화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심경의 변화가 있을 때마다 메일로 친절하고 무엇보다 빠르게(성격급한 자에겐 정말 중요함) 답변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생비자 신청 할 때에도 그냥 호주유학클럽에서 하라는거 준비 잘하면서 모르는거나 의문점 있으면 메일 보내면 금방 답장주시니까 수월하게 준비했던거 같습니다.
GTE같은경우도 호뉴에서 가이드라인 안내를 해주셔서
저같은 경우 호주에 꽤 오래있었고, 전공도 간호가 아니고, 배우자까지 있어서 신경많이쓰였는데, 호뉴에서 알려주신 가이드 덕분에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작성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의문사항있음 물어봤고 확신이 안서면 질문하면서 학생비자 준비해서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간호석사 준비하시는 분들은 영어점수에 선수과목까지 충족해야하고 보통 지원을 일찍 마감하는 편이라(학사에 비해 인기가 많음) 내년 가실분들은 진짜 빠르시면 올해 이맘때부터 천천히 준비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막연하고 막막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호뉴에서 도움 많이받았습니다. 주고받은 메일이 수십통은 될거같은데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가끔은 제가 너무 사사로운거 물어봐서 귀찮게 하는거같아서 죄송한마음(?)도 몇번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3년 2월 상담시작부터 2024년 1월 초(비자승인)까지 상담과 수많은 메일로 저와 함께해주신 예원님 진영실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SYDNEY OFFICE
안녕하세요
올해 2024년도 간호 석사 과정을 하게되었고
한달 조금넘게 걸려서 학생비자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단 아직 학업 시작도 안했지만 승인받고 나서 지난 10개월간 호주유학클럽에 상담받고 준비했던게 떠올라서(변동사항이 조금 있었음) 혹시 내년에 간호나 간호석사 준비하실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
저는 2023년 새해가 되면서 호주에서 간호공부를 해야겠다 미음을 먹었고 먼저 부랴부랴 PTE부터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2월 중순무렵부터 인터넷에 후기 올라와있는 유학원 몇군데에 상담 신청을 했는데, 그 중 가장 먼저 연락와서 전화로 상담해주시고 모르는게 많아서 질문하면 메일로 빠르게 답변 주시길래 고민없이 호주유학클럽이랑 학생비자를 진행해야겠다고 마음먹었었습니다.
처음 간호공부를 하겠다 마음먹었을 때 뭐부터 준비해야하는지 어느코스, 학교를 가야하는건지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 정말 사소한질문 할때마다 메일로 답변 빠르게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 걱정도 많고 성격도 급한지라 이것저것 진짜 많이 물어봤었습니다😂😂
처음은 애들레이드 플린더스GE과정과 퍼스ECU석사 두군데 지원했었는데, 애들레이드 플린더스에서 빨리 연락이왔었습니다.(2월말 지원, 3월 부터 프로세싱진행됨). 퍼스 ECU에선 그 당시 연락이 없어서 불안한 마음에 플린더스 선수과목요건 충족한 다음 플린더스 가기로 마음먹고 등록금 납부하고 풀오퍼를 받았습니다(4월무렵).
그당시 일이 넘 바빠서 다른데에 신경쓸 여력이 없어서 그냥 제 지원서를 일찍 뽑아준 플린더스대학 갈 생각이었습니다. 배우자가 있어서 석사로 가면 풀타임으로 일이 가능하니까 석사도 욕심이 났지만, 제가 아무리 2월 말쯤(넉넉하게 일찍) 석사지원을 했다하더라도 제 지원서를 안뽑아줄수도 있는지라 그냥 플린더스 가는걸로 하고 ECU지원서는 철회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하반기되면서 마음의변화가 생겼고, 간호 석사학위를 받고싶은 마음이 더 커지면서 부랴부랴 8월에 골드코스트SCU 석사를 한군데 더 지원했고, 호뉴에서 도와주셨습니다. 애들레이드 대학 석사는 이미 8월말에서 9월 초 사이에 마감해버려서 지원못했습니다. 사실 석사 지원하실거면 8월말지원은 개인적으로 너무 늦다 생각합니다. SCU대학 석사과정도 올해 새로생긴거라 지원시작일이 늦어서 8월 말 쯤지원해도 제 지원서를 처리해주신거지, 보통 다른대학은 인원을 뽑지않을까 싶으니 간호석사하실분들은 미리미리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무튼 호뉴에서 퍼스ECU측에도 에플리케이션 프로세싱 어찌되어가는지 문의 여러번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또 변동사항이 생겨가지고 계속 메일 주고받고 지원한 대학이랑 컨텍해주시고 진행사항 알려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고 9월 퍼스ECU에서 풀오퍼를 받게되었고 호뉴에서 바로 플린더스 대학 환불진행해주셨습니다.
SCU에서도(간호석사) 연락이 왔었지만 더이상 대학지원하고 기다리는데 초조해지고싶지 않아서 퍼스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호주 간호학비도 만만치 않고 지역도 다양하고, 학사를 할지 석사를 할지 옵션이 좀 있다보니까 마음의 변화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심경의 변화가 있을 때마다 메일로 친절하고 무엇보다 빠르게(성격급한 자에겐 정말 중요함) 답변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생비자 신청 할 때에도 그냥 호주유학클럽에서 하라는거 준비 잘하면서 모르는거나 의문점 있으면 메일 보내면 금방 답장주시니까 수월하게 준비했던거 같습니다.
GTE같은경우도 호뉴에서 가이드라인 안내를 해주셔서
저같은 경우 호주에 꽤 오래있었고, 전공도 간호가 아니고, 배우자까지 있어서 신경많이쓰였는데, 호뉴에서 알려주신 가이드 덕분에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작성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의문사항있음 물어봤고 확신이 안서면 질문하면서 학생비자 준비해서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간호석사 준비하시는 분들은 영어점수에 선수과목까지 충족해야하고 보통 지원을 일찍 마감하는 편이라(학사에 비해 인기가 많음) 내년 가실분들은 진짜 빠르시면 올해 이맘때부터 천천히 준비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막연하고 막막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호뉴에서 도움 많이받았습니다. 주고받은 메일이 수십통은 될거같은데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가끔은 제가 너무 사사로운거 물어봐서 귀찮게 하는거같아서 죄송한마음(?)도 몇번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3년 2월 상담시작부터 2024년 1월 초(비자승인)까지 상담과 수많은 메일로 저와 함께해주신 예원님 진영실장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