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유학원수속 학생비자 승인

안녕하세요.

저도 드디어 비자가 나왔습니다~

(같이 기다리시던 분들중에 제가 제일 마지막 인 것 같아요)

호주이민을 목표로 하게 되면서

나름 많은 정보수집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다른곳에서 법무사님과 유료상담도 진행했습니다.

총 4곳을 컨택했었는데 (호주유학클럽 제외)

4곳 모두 제 케이스에 대해 비슷한 의견을 주셨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비자를 충분히 준비했다고 자만(?)하며 신청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한달 반이 지나도 소식없는 비자에 점점 무서워지던 중 호주유학클럽에서 상담해 주시는 내용을 보니

다른 유학원 및 법무사님과는 다른 각도로 접근하시는 것 같아 늦게 저의 케이스를 문의드리게 되었었습니다.

(한번 비자를 오래 기다리고 리젝된경험이 있어서 차라리 비자신청을 취소하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스트레스 과부하 상황이었어요)

당시 호토박이님께서도 제 상황이 비자승인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염려를 하시면서 목표인 영주권 취득을 위한 다른 시작 방법을 제안주시더라구요.

되돌리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서

(비자 결과 기다리는 고생

 < 다른플랜으로 다시 시작했을 때 시간 손실+고생)

입학일을 디퍼하고 계속 기다린결과 오늘 승인을 받았습니다.

어찌됐건 승인받아서 해피엔딩이긴한데요

이번에도 다시 한번 교훈을 얻고갑니다.

비자준비는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것을요.

어플리케이션을 롯지하면 제가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으니 정말 미치는것 같았어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고려해보지 않은 경우의 수(호토박이님의 조언)가 등장하니 정말 정신이 피폐해졌습니다.

아무리 유학원 담당자님께서 잘 진행해 주신다곤하나

거절되면 결국 책임은 오롯이 나의 것이니 정보 수집 및 진행 방향의 결정은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호토박이님께서 장문의 회신을 주셔서 늦었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아래와 같이 타임라인 공유드리며,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호주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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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 요리

비자신청 당시 6개월째 무직

호주 워홀 1년 체류

한국 최종학력 경영학 학사

학사졸업 후 학업 이력 없음

요리 관련 경력 무관

지방지역 일반 컬리지

타국가 비자거절 이력 있음

여행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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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비자접수

5월 16일 신체검사

5월 21일 검사결과 이민국 전송

5월 23일 전송 확인 문자 수령

8월 12일 비자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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