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홀 요리 유학 후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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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클럽2025-03-17 12:07
안녕하세요 플티티님,
점수제이냐 취업이냐 에 대해서는 정답은 없습니다.
개인상황에 따라 달라지시겠지요. 보편적으로 플티티님이 하시려는 VET과정(현장기술직:요리,타일,목수 등등)의 경우 취업이민쪽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마도 그런 조언을 받으셨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유를 따져보자면 해당 직군들은 일이 익숙해질 기간이 필요한 IT나 간호같은 직종이 아닌 당장 오늘 일을 시작하면 뭐라도 바로 할 수 있는 직종이기 때문에 적응의 기간이 적어 취업이민쪽으로 많이들 도전을 하실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텐데요. 옵션을 많이 놓고 시작하는 것과 적게 놓고 시작하는 것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이 되시겠죠.
우려스러운 부분은 단순히 검정고시 출신이라는 문제점보다 11년이라는 공백기입니다. 갑자기 호주로 요리유학을 가겠다? 이 부분을 봤을 때 이민성에서 학생비자를 줄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객관적으로 한 번 생각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도 학생비자 승인이 남들보다 불투명한 상황인데 호주비자이력까지 늘리신다면 글쎄요... 상황에 맞춰 준비하시는 수밖에 없으시겠지만 현상황에서 본인에게 최선이 될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수제이냐 취업이냐 에 대해서는 정답은 없습니다.
개인상황에 따라 달라지시겠지요. 보편적으로 플티티님이 하시려는 VET과정(현장기술직:요리,타일,목수 등등)의 경우 취업이민쪽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마도 그런 조언을 받으셨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유를 따져보자면 해당 직군들은 일이 익숙해질 기간이 필요한 IT나 간호같은 직종이 아닌 당장 오늘 일을 시작하면 뭐라도 바로 할 수 있는 직종이기 때문에 적응의 기간이 적어 취업이민쪽으로 많이들 도전을 하실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텐데요. 옵션을 많이 놓고 시작하는 것과 적게 놓고 시작하는 것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이 되시겠죠.
우려스러운 부분은 단순히 검정고시 출신이라는 문제점보다 11년이라는 공백기입니다. 갑자기 호주로 요리유학을 가겠다? 이 부분을 봤을 때 이민성에서 학생비자를 줄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객관적으로 한 번 생각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도 학생비자 승인이 남들보다 불투명한 상황인데 호주비자이력까지 늘리신다면 글쎄요... 상황에 맞춰 준비하시는 수밖에 없으시겠지만 현상황에서 본인에게 최선이 될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주유학클럽2025-03-17 12:08
현재 (24년말 기준 교육부 자료) 호주학생비자 신청을 하면 VET 과정은 36.6% 만 승인이 되고 있어요
즉 2/3 는 비자가 거절되는데.... 이것은 전체 비율이고 이중에서 한국국적만 놓고 본다면 대략 50% 정도는 거절된다 봅니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호주요리학교등 VET 과정으로 지원을 한다면 GS requirement (학업당위성) 서류 잘 준비하고 잔고증명등 문제 없다면 학생비자 받는데 큰 어려움 없을테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랜 시간이 지났다면, 그리고 "그 사이" (졸업부터 학생비자 신청하기까지의 사이) 에 어떤 일을 했느냐에 따라서 학생비자 심사는 매우 까다롭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그 사이에 호주에서 다른 학생비자를 받았었거나 워홀비자로 지냈거나 (세컨 서드까지 받은 경우는 더욱 힘들테구요)
408 팬데믹 비자를 받았었던 사람은 새로 VET 코스로 학생비자 신청하면 받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 에 요리경력이 있거나 아예 요리경험이 전혀 없거나 하면 둘다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면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레스토랑 주방으로 들어가서 수습부터 시작해서 요리를 2년이상 한 사람이 호주요리학교 학생비자를 신청하면 거절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호주이민성 심사관이 볼때는 이미 요리사인데 왜 요리공부를 하려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이" 에 아무런 요리와 연관된 경험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호주요리학교에 등록해서 공부하겠다고 해도 GENUINE 하다 보지 않고 비자는 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호주유학클럽, 호주이민성은 왜 학생비자를 거절하나" 라고 검색해보면 제가 올려놓은 영상자료가 있습니다. 학생비자를 거절하는 이유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았으니 계획을 세우시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봅니다
즉 2/3 는 비자가 거절되는데.... 이것은 전체 비율이고 이중에서 한국국적만 놓고 본다면 대략 50% 정도는 거절된다 봅니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호주요리학교등 VET 과정으로 지원을 한다면 GS requirement (학업당위성) 서류 잘 준비하고 잔고증명등 문제 없다면 학생비자 받는데 큰 어려움 없을테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랜 시간이 지났다면, 그리고 "그 사이" (졸업부터 학생비자 신청하기까지의 사이) 에 어떤 일을 했느냐에 따라서 학생비자 심사는 매우 까다롭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그 사이에 호주에서 다른 학생비자를 받았었거나 워홀비자로 지냈거나 (세컨 서드까지 받은 경우는 더욱 힘들테구요)
408 팬데믹 비자를 받았었던 사람은 새로 VET 코스로 학생비자 신청하면 받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 에 요리경력이 있거나 아예 요리경험이 전혀 없거나 하면 둘다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면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레스토랑 주방으로 들어가서 수습부터 시작해서 요리를 2년이상 한 사람이 호주요리학교 학생비자를 신청하면 거절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호주이민성 심사관이 볼때는 이미 요리사인데 왜 요리공부를 하려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이" 에 아무런 요리와 연관된 경험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호주요리학교에 등록해서 공부하겠다고 해도 GENUINE 하다 보지 않고 비자는 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호주유학클럽, 호주이민성은 왜 학생비자를 거절하나" 라고 검색해보면 제가 올려놓은 영상자료가 있습니다. 학생비자를 거절하는 이유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았으니 계획을 세우시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봅니다
1. 나이(출생년도와 월(月)까지만)
97년생 7월
2. 개인의 신상정보로 인하여 이메일답신을 원하시면 info@honew.com.au 로 문의를 주시길 바랍니다.
3. **영어실력 (IELTS/TOEFL/PTE/TOEIC등 점수가 없으신 분들은 예상점수라도 적어주세요.)
아이엘츠 아카데믹 밴드 5.0
4. **구체적인 출국시기
올해 11월 or 내년 3월
5. 최종학력 및 전공 (정확한 전공명칭은 아주 중요합니다.)
고등학교 검정고시
6. **호주유학시 동반가족여부
x
7. 유학을 희망하는 도시 및 전공 (eg. 시드니/멜번 & 간호학/회계학)
애들레이드 or 다윈 , 요리
8. 현재 직업 및 경력사항
(세부적인 경력사항은 유학 및 이민의 가능성을 판단하기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요리 관련 x
9. 호주에 있는 지인 (관계와 거주도시)
x
10. **과거 호주 입국 기록 (비자신청시 아주 중요한 사항)
(eg. 2013년 관광비자로 3개월)
x
11. 질문하고자 하는내용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기재해주세요.
1. 저는 2014년에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얻었고, 그 후 약 11년 동안 공부를 이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당시 검정고시도 간신히 합격했는데, 이민을 목표로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요리 유학을 하려고 하는데, 제 학력이 문제가 될 지 고민입니다. 점수를 갱신하거나 수능을 다시 봐야 할까요? 아니면 현재 상태로도 이민을 위한 과정에 문제가 없을까요?
2. 저는 성향이 조용한 사람이라 시골 지역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다윈이나 애들레이드와 같은 시골로 가려 합니다. 점수제 이민으로 봤을 때도 유리하고 비자 선택 폭이 넓다 생각했는데, 최근 유학 이민 박람회를 가보니 세미나에서 절대 지방으로 가지 말고 대도시를 추천하는 유학원들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지방 도시를 비추천 하는 이유가 경쟁은 덜 하지만 일 자리 부족 때문일까요?
3. 한국만 해도 1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지만 상당히 빠르게 지나가고 외국에서도 무 경력으로 구직하고 자격증 준비 하다보면 1년이란 시간이 짧게 느껴질 거 같아 출국 후 바로 농장 or 공장 일 수 채워서 세컨 비자를 따려 하는데 이 세컨 비자가 나중에 학생 비자나 학교 입학에 영향을 미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