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Master of Information Technology (MIS)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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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퍼스로2019-10-18 10:43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퍼스로 학업을 계획하고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일단 질문자님의 기준으로 답변을 드리자면, IS 과정은 일반적으로 경영/경제 쪽의 백스라운드를 가진분들이 진학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아주아주 컴퓨터쪽에 가까운 IT와는 조금 차별회된 과정으로 경영정보 시스템을 다루는 쪽에
좀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수강하는 과목들 역시
Information Systems Challenges in Management, Business Systems Analysis,
Business Process Management, Supply chain Management 와 같이
실제적은 프로그래밍 보다는 매니지먼트에 가까운 학업을 진행하시게 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학업에 필요한 IT관련 스킬들은 학업 중에 모두 익힐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이전에 경영학을 전공하시고 컴퓨터와 관련없는 업무를 하시던 분들도
학업만 충실하게 따라간다면 무리없이 졸업을 하고 있습니다.
졸업 이후의 취업은보통 Business analyst나 프로젝트 매니저, IT 매니저 등으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현재 서호주의 경우 주정부후원 직종 중에 IT/IS 관련 직종이 대거 포함되어 있으며, 석사를 마치실 경우
주정부후원 조건을 맞춰 높은 점수를 받지 않더라도 190 영주비자에 대한 초청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 역시 열려 있습니다.
(2019년 9월 현재기준) 이는 각 주정부가 자기 주안에서 학업을 한 사람을 우대하여
우선적으로 초청해 가려는 움직임과 맞물려서 반드시 189에 필요한 컷오프 점수를 맞추지 못하더라도
낮은 점수로도 영주권 초청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WA 9월 인비테이션 라운드에 근거하면 190 비자의 초청은 70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189 비자의 컷오프 점수인 85점에 비한다면 아주 낮은 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호주에서 IS 학업을 하시는 것을 가정한다면 점수의 구성은 아래와 같을 것 입니다.
나이점수 25점
학력점수 (석사나 학사 모두 동일) 15점
영어점수 (Each 7.0 가정) 10점
호주 2년 학업점수 5점
PY program의 이수 혹은 1년의 경력 취득 5점
(IS/IT는 학업의 특성상 위의 두 옵션 중 하나를 꼭 이수해야 기술심사가 통과 됩니다. 두가지 모두 이수 할 수 있다면
중복클레임이 가능하며 총 10점을 얻게 됩니다.)
으로 총 60점 혹은 65점이 구성됩니다.
여기에 올해 11월 16일부터 배우자 점수에 개편이 있어 배우자가 기술심사의 통과와 아이엘츠 이치 6.0에 상응하는 점수를
보유했을 경우, 10점의 추가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총점이 70점에서 75점이 구성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기준으로 따져보았을 때 주정부 후원은 가능한 상황이며
만약 아이엘츠 8.0에 상응하는 PTE 점수를 확보하실 수 있다면 여기에 10점이 추가되어 189 독립기술이민 역시
도전해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생깁니다. 현재 알려주신 아이엘츠 점수를 기준해 본다면
PTE로 도전해보면 8.0에 상응하는 점수가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석사 학업시, 배우자는 풀타임 근로를 할 수 있게 되어 경제적인 부분을 서포트 해 줄수 있기에
2년의 석사과정 중 학업과 영어공부에 매진한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퍼스로 학업을 계획하고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일단 질문자님의 기준으로 답변을 드리자면, IS 과정은 일반적으로 경영/경제 쪽의 백스라운드를 가진분들이 진학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아주아주 컴퓨터쪽에 가까운 IT와는 조금 차별회된 과정으로 경영정보 시스템을 다루는 쪽에
좀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수강하는 과목들 역시
Information Systems Challenges in Management, Business Systems Analysis,
Business Process Management, Supply chain Management 와 같이
실제적은 프로그래밍 보다는 매니지먼트에 가까운 학업을 진행하시게 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학업에 필요한 IT관련 스킬들은 학업 중에 모두 익힐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이전에 경영학을 전공하시고 컴퓨터와 관련없는 업무를 하시던 분들도
학업만 충실하게 따라간다면 무리없이 졸업을 하고 있습니다.
졸업 이후의 취업은보통 Business analyst나 프로젝트 매니저, IT 매니저 등으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현재 서호주의 경우 주정부후원 직종 중에 IT/IS 관련 직종이 대거 포함되어 있으며, 석사를 마치실 경우
주정부후원 조건을 맞춰 높은 점수를 받지 않더라도 190 영주비자에 대한 초청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 역시 열려 있습니다.
(2019년 9월 현재기준) 이는 각 주정부가 자기 주안에서 학업을 한 사람을 우대하여
우선적으로 초청해 가려는 움직임과 맞물려서 반드시 189에 필요한 컷오프 점수를 맞추지 못하더라도
낮은 점수로도 영주권 초청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WA 9월 인비테이션 라운드에 근거하면 190 비자의 초청은 70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189 비자의 컷오프 점수인 85점에 비한다면 아주 낮은 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호주에서 IS 학업을 하시는 것을 가정한다면 점수의 구성은 아래와 같을 것 입니다.
나이점수 25점
학력점수 (석사나 학사 모두 동일) 15점
영어점수 (Each 7.0 가정) 10점
호주 2년 학업점수 5점
PY program의 이수 혹은 1년의 경력 취득 5점
(IS/IT는 학업의 특성상 위의 두 옵션 중 하나를 꼭 이수해야 기술심사가 통과 됩니다. 두가지 모두 이수 할 수 있다면
중복클레임이 가능하며 총 10점을 얻게 됩니다.)
으로 총 60점 혹은 65점이 구성됩니다.
여기에 올해 11월 16일부터 배우자 점수에 개편이 있어 배우자가 기술심사의 통과와 아이엘츠 이치 6.0에 상응하는 점수를
보유했을 경우, 10점의 추가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총점이 70점에서 75점이 구성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기준으로 따져보았을 때 주정부 후원은 가능한 상황이며
만약 아이엘츠 8.0에 상응하는 PTE 점수를 확보하실 수 있다면 여기에 10점이 추가되어 189 독립기술이민 역시
도전해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생깁니다. 현재 알려주신 아이엘츠 점수를 기준해 본다면
PTE로 도전해보면 8.0에 상응하는 점수가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석사 학업시, 배우자는 풀타임 근로를 할 수 있게 되어 경제적인 부분을 서포트 해 줄수 있기에
2년의 석사과정 중 학업과 영어공부에 매진한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호주퍼스로2019-10-18 11:00
남편분 이미 기술심사를 통과하신 것이 아주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황 입니다.
한편, 남편분의 직종인 Mechanical engineering의 경우 현재 Pro-rata 직군으로 편입되어 실제 초청점수는
95점으로 안내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현재 점수 65점으로 189 비자를 기다리는 것은 조금 가능성이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혹시나 질문자님이 기술심사가 통과 가능하고 남편분의 디테일을 알 수 있다면 (나이, 현재 영어점수 등)
남편분이 석사학업을 하는 것 역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세 디테일을 알 수 없어 이부분은 지금 안내를 드리는 것에 한계가 있네요.
질문에 주신 내용처럼 남편분께서 질문자님의 학업도중 인비테이션을 받게 되시거나 취업이민으로의 기회가 열린다면
학업을 다 마치지 않고서라도 영주권 취득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한편 브리즈번의 경우 퀸즐랜드 주는 이민을 원하는 지원자가 많기에 주정부후원 조건이 있어서
다른 주 보다 더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며 주정부 후원 초청이라 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점수가 요구 될 수 있습니다.
현재 퀸즐랜드 주가 주정부후원 프로그램을 일시적으로 막아놓았고 또한 조만간 도입될 491/494비자 등으로 인해
내부적인 조건 리뷰 중에 있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이것이 새로이 열려야 정확한 조건들을 따져볼 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QLD, NSW, VIC주들은
타주에 비해 이민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주이기에 좀 더 까다로운 주정부후원 조건이나 높은 점수가 요구되고 있음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이민법무사인 제가 10월 7일부터 출장이 예정되어 강남역에 위치한 서울센터에서 상담을 드릴 수 있으니 만약 질문자님의
학업 이외에도 다른 옵션을 고려해 보고 싶으시다면 남편분의 디테일과 함께 방문상담을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10월 9일에는 코엑스에서 10월 12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유학후이민 세미나를 진행하니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유학후이민의 옵션과 각 비자의 진행 등에 대해
안내를 받으실 수 있으니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혹은 급하시다면 퍼스센터의 070 전화로 문의 주시면 간단한 안내를 드릴 수 있으니 편하신 쪽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세미나 신청은 저희 카페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남편분의 직종인 Mechanical engineering의 경우 현재 Pro-rata 직군으로 편입되어 실제 초청점수는
95점으로 안내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현재 점수 65점으로 189 비자를 기다리는 것은 조금 가능성이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혹시나 질문자님이 기술심사가 통과 가능하고 남편분의 디테일을 알 수 있다면 (나이, 현재 영어점수 등)
남편분이 석사학업을 하는 것 역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세 디테일을 알 수 없어 이부분은 지금 안내를 드리는 것에 한계가 있네요.
질문에 주신 내용처럼 남편분께서 질문자님의 학업도중 인비테이션을 받게 되시거나 취업이민으로의 기회가 열린다면
학업을 다 마치지 않고서라도 영주권 취득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한편 브리즈번의 경우 퀸즐랜드 주는 이민을 원하는 지원자가 많기에 주정부후원 조건이 있어서
다른 주 보다 더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며 주정부 후원 초청이라 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점수가 요구 될 수 있습니다.
현재 퀸즐랜드 주가 주정부후원 프로그램을 일시적으로 막아놓았고 또한 조만간 도입될 491/494비자 등으로 인해
내부적인 조건 리뷰 중에 있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이것이 새로이 열려야 정확한 조건들을 따져볼 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QLD, NSW, VIC주들은
타주에 비해 이민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주이기에 좀 더 까다로운 주정부후원 조건이나 높은 점수가 요구되고 있음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이민법무사인 제가 10월 7일부터 출장이 예정되어 강남역에 위치한 서울센터에서 상담을 드릴 수 있으니 만약 질문자님의
학업 이외에도 다른 옵션을 고려해 보고 싶으시다면 남편분의 디테일과 함께 방문상담을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10월 9일에는 코엑스에서 10월 12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유학후이민 세미나를 진행하니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유학후이민의 옵션과 각 비자의 진행 등에 대해
안내를 받으실 수 있으니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혹은 급하시다면 퍼스센터의 070 전화로 문의 주시면 간단한 안내를 드릴 수 있으니 편하신 쪽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세미나 신청은 저희 카페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당사항이 없으시면 공란으로 남겨두세요.
1. 나이(정확한 출생년도와 월(月)까지만 적어주세요)
1987.01
2. 개인의 디테이한 신상정보로 인하여 이메일답신을 원하시면
"호주유학클럽 이메일"=> ( info@honew.com.au ) 로 문의를 주시길 바랍니다.
3. **영어실력 (아주 중요합니다. IELTS/TOEFL/PTE/TOEIC 등 점수가 없으신 분들은 토익 예상점수라도 적어주세요.)
아이엘츠 아카데믹 overall 6.5 / 7/6.5/5.5/7 (학교 입학 점수에서 라이팅 5.5로 미달)
4. **구체적인 출국시기
내년 2월 입학 예상
5. 최종학력 및 전공 ( 정확한 전공명칭은 아주 중요합니다.)
4년 대졸, 경영학과 (한국에 있는 대학교 졸업)
6. **호주유학시 동반가족여부 (비자신청시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남편 동반
7. 유학을 희망하는 도시 및 전공 (eg. 브리즈번/시드니/멜번/퍼스 & 간호학/회계학)
퍼스/ 브리즈번 (남편이 조선소 관련 엔지니어 이므로 퍼스 희망)
8. 현재 직업 및 경력사항
(구체적인 회사명등은 적으실 필요없지만 세부적인 경력사항은 유학 및 이민의 가능성을 판단하기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재 무직 / 조선소에서 영국, 미국 선주회사에서 어드민 업무 6년 했음 (Project Secretary)
9. 호주에 지인, 친척 및 친구가 살고있다면 관계와 거주도시를 알려주세요.
친구 애들레이드 거주 (영주권 소지)
10. **과거 호주 입국 기록 (비자신청시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eg. 2013년 관광비자로 3개월 / 2015년 학생비자로 1년)
2006년 워홀 1년 / 2018년 관광 무비자 2달
11.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기재해주세요.
(두리뭉실한 질문에는 두리뭉실한 답변만이 가능하고, 구체적인 질문에 최대한 세부적인 답변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편은 Mechanical 엔지니어 이며 현재 EA로 경력 8년 인증받고 현재 토탈점수가 65점입니다. PTE는 공부 중에 있으며 계속 초청장만 기다리기도 그렇고 제가 석사를 하는 동안 남편이 호주에서 일을 구해서 1년 뒤호주 현지 추가 경력 점수 5점 받고 영주권 준비를 하는게 좋은지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저는 경영학을 전공했고 조선소에서 영어 통역, 기타 어드민 업무를 해왔는데 이게 30대 중반에다가 2년 경력 단절이 일어나니 한국에서도 다시 직장 잡기에 애매해 지더라구요.(아직 자녀는 없습니다) 제가 계속 사회 생활을 하려면 석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찰나에 그나마 관심가는 학문이 Master of Information Technology (MIS) 이고 SOL 직군에 ICT Business Anaylst또한 가능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컴퓨터 전공도 아니며 C언어 기타 등등 프로그램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사무직 7년 동안 기본적인 MS오피스 프로그램, Share point 정도지 SAP이나 ERP 시스템 쓴 것도 없는데 덜컥 덤비기가 겁나더라구요. 또한 졸업 후 취업이 잘 되는지, 어떤 쪽으로 취업이 되는 지도 잘 모르겠구여.
신랑과 저 둘다 조선소 쪽이기 때문에 도시는 퍼스로 정했고 (신랑이 워킹비자 받고 취업이 잘되는 곳일 거라고 추측)관심가는 학교는 아래 두 학교 입니다.
커틴 대학교 : Master of Information Systems and TechnologyECU : Master of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고견 부탁 드립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