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청자가 제가 좋을지 남편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4
호토박이2019-11-11 11:59
먼저 남편분부터 답을 드리면요...
남편분이 주신청자로 해서 점수제 영주권 받을 길은 (호주에서 학업하지 않고는) 현재로서 없습니다.
와싱턴 어코드 적용이 되지 않으면, 9년간의 경력부분에서 상당부분(대략 4년이상) 을 기술심사 용도로 쓰여지게 됩니다.
그럼 그 남은 기간에대해서만 점수표상의 경력점수로 계산이 됩니다.
또한 주신 내용으로 보면 결코 8.0에 해당하는 점수를 만들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이미 33세도 넘어서 나이점수 5점 잃게되구요...
아루리 조합을 해도 남편분이 한국에서 EOI를 통한 INVITATION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강동님이 호주내에서 학업을 하고 주신청자로 할 경우
우선 남편분이 6.0을 가지고 그동안 경력과 학위를 바탕으로 기술심사를 통과한다면,
11월 16일 부로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기술이민점수표 상에서 추가 10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유리해 지기 보다는 싱글이면 그냥 10점을 더 받기에 불리해 지지는 않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강동님이 주신청자로 한다면요...
먼저 호주에서 교육학이라면 보통 EARLY CHILDHOOD EDUCATION, PRIMARY, SECONDARY로 나뉘어집니다.
여기서 PRIMARY TEACHER는 MLTSSL 직종에 속하지 않으므로 좋업 후 영주권으로 연결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강동님이 EARLY CHILDHOOD 분야를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시는거죠...
1.
캐나다에서 이 분야 DIPLOMA를 했으면 충분히 학사편입은 어필을 해볼만 합니다.
보통 호주에서 이분야 DIPLOMA 2년을 학업하고 학사편입하면 2학년부터 시작을 하게되는데....
아직 제가 캐나다 학위내용을 본것이 아니지만 1년면제까지는 아닐지라도 충분히 어필을 해볼 수는 있습니다.
2.
이렇게 RPL로 학사편입하는 것과는 다르게 아예 학사 3학년으로 들어가서 2년만에 졸업할 수 있는 과정도 있습니다.
Bachelor of Education Graduate Entry
GRAD ENTRY 는 학사학위자가 다시 교사가 되기 위해 교육학을 하고자 할때 4년 중 2년은 면제 받고 2년만에 졸업할 수 있는 과정인데...
이 과정으로는 PRIMARY TEACHER 와 SECONDARY TEACHER 과정만 있습니다.
EARLY CHILDHOOD EDUCATION 분야는 위에 언급한대로 RPL 로 각 개개인의 이전 학업내용을 검토하고 면제과목이 얼마나 될지를 거치는 입학사정과정을
밟게됩니다.
3.
또 다른 방법은
Master of Teaching 이 있습니다.
위 3가지 분야 모두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 EALRY CHILDHOOD 분야가 있는 대학은 아래와 같습니다. (2.5년 학업기간과 졸업비자가 안되는 1.5년 과정도 제외합니다.)
Montessory World Education Institute
Graduate Diploma of Education (Montessori)
Graduate
2 years duration
Early Childhood
Primary
WA
Perth
맨먼저 본인이 공부하신 커리큘럼과 유사한 몬테소리 교육도 호주에서 위와 같이 있습니다.
다만 수여되는 학위가 정식 석사가 아니고 GRAD DIPLOMA라 조금 아쉽습니다. (영주권에 연결되는 메카니즘에는 차이가 없구요)
그외 대학은
CDU
UNISA
UWA
MELBOURN UNI
ECI
FLINDERS
QUT
MONASH
입니다.
교사역시 졸업 후 점수제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점수 5점이 가능하고 주정부 190도 고려하는 것이 유리하니....
그렇게 따지면
CDU
UNISA
UWA
ECU
FLINDERS
그런게 호주 교육학 석사로 입학하기 위해서는 여러조건중에 호주공교육의 커리큘럼을 이해나는가...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강동님처럼 영문학/경제학 학사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만 DIPLOMA 로 관련분야 학위가 있으니 어떻게 작용할지는..... 음.... 글쎄요 우선 강동님의 모든 학업이력
(졸업증명, 성적증명, 경력증명 등을 이메일로 주시면 호주대학 입학조건과 비교를 한번 해봐드리지요)
4.
자 그럼 석사 입학도 용의하지 않다면 결국 학사편입을 해야 하는데...
위에 언급한 대학들은 거의 대부분 EARLY CHILDHOOD 학사과정도 있습니다.
위 언급되지 않은 대학중에 지역점수 5점과 주정부 스폰서 190에 유리한 몇개 대학을 꼽자면 (아주 작은 도시의 대학은 제외 했습니다.)
Canberra Uni
ACU (Ballarat campus, Canberra Campus)
Deakin (Waurn Ponds Campus)
Curtin
그리고 위에 언급한 대학중에서 지역점수 5점과 주정부스폰서 190을 고려하면 추가적으로
UNI SA
Flinders
ECU
이정도 됩니다. (참고로 위 대학들은 EARLY CHILDHOOD 와 PRIMARY 교사를 겸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즉 영주권 진행은 EARLY CHILDHOOD로 하고 차후 기회가 되고 원한다면 초등학교 전학년을 커버할 수 있는 자격은 생깁니다.)
다시 이 7개 대학들 중에서 좀 더 싶이 190의 조건과 본인의 차후 기술이민 예상점수 그리고 학비 등등을 따지고,
각 대학들의 입학요건등을 따져 들어가야 하겠지요.
본인이 학업하는 동안 할수만 있다면 남편분은 시차를 두고 한국에서 하시던일을 하면서 6.0을 확보해서 기술심사 준비하며 경제적으로
서포트를 해주신다면 도움이 되겠지요.
저희 이메일로 학사 영문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그리고 캐나다 디플로마 성적 및 졸업증명서를 스캔해서 보내주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하지요 (실명 및 기타 신상관련 된 부분은 지우고 보내셔도 무방합니다.)
상기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남편분이 주신청자로 해서 점수제 영주권 받을 길은 (호주에서 학업하지 않고는) 현재로서 없습니다.
와싱턴 어코드 적용이 되지 않으면, 9년간의 경력부분에서 상당부분(대략 4년이상) 을 기술심사 용도로 쓰여지게 됩니다.
그럼 그 남은 기간에대해서만 점수표상의 경력점수로 계산이 됩니다.
또한 주신 내용으로 보면 결코 8.0에 해당하는 점수를 만들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이미 33세도 넘어서 나이점수 5점 잃게되구요...
아루리 조합을 해도 남편분이 한국에서 EOI를 통한 INVITATION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강동님이 호주내에서 학업을 하고 주신청자로 할 경우
우선 남편분이 6.0을 가지고 그동안 경력과 학위를 바탕으로 기술심사를 통과한다면,
11월 16일 부로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기술이민점수표 상에서 추가 10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유리해 지기 보다는 싱글이면 그냥 10점을 더 받기에 불리해 지지는 않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강동님이 주신청자로 한다면요...
먼저 호주에서 교육학이라면 보통 EARLY CHILDHOOD EDUCATION, PRIMARY, SECONDARY로 나뉘어집니다.
여기서 PRIMARY TEACHER는 MLTSSL 직종에 속하지 않으므로 좋업 후 영주권으로 연결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강동님이 EARLY CHILDHOOD 분야를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시는거죠...
1.
캐나다에서 이 분야 DIPLOMA를 했으면 충분히 학사편입은 어필을 해볼만 합니다.
보통 호주에서 이분야 DIPLOMA 2년을 학업하고 학사편입하면 2학년부터 시작을 하게되는데....
아직 제가 캐나다 학위내용을 본것이 아니지만 1년면제까지는 아닐지라도 충분히 어필을 해볼 수는 있습니다.
2.
이렇게 RPL로 학사편입하는 것과는 다르게 아예 학사 3학년으로 들어가서 2년만에 졸업할 수 있는 과정도 있습니다.
Bachelor of Education Graduate Entry
GRAD ENTRY 는 학사학위자가 다시 교사가 되기 위해 교육학을 하고자 할때 4년 중 2년은 면제 받고 2년만에 졸업할 수 있는 과정인데...
이 과정으로는 PRIMARY TEACHER 와 SECONDARY TEACHER 과정만 있습니다.
EARLY CHILDHOOD EDUCATION 분야는 위에 언급한대로 RPL 로 각 개개인의 이전 학업내용을 검토하고 면제과목이 얼마나 될지를 거치는 입학사정과정을
밟게됩니다.
3.
또 다른 방법은
Master of Teaching 이 있습니다.
위 3가지 분야 모두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 EALRY CHILDHOOD 분야가 있는 대학은 아래와 같습니다. (2.5년 학업기간과 졸업비자가 안되는 1.5년 과정도 제외합니다.)
Montessory World Education Institute
Graduate Diploma of Education (Montessori)
Graduate
2 years duration
Early Childhood
Primary
WA
Perth
맨먼저 본인이 공부하신 커리큘럼과 유사한 몬테소리 교육도 호주에서 위와 같이 있습니다.
다만 수여되는 학위가 정식 석사가 아니고 GRAD DIPLOMA라 조금 아쉽습니다. (영주권에 연결되는 메카니즘에는 차이가 없구요)
그외 대학은
CDU
UNISA
UWA
MELBOURN UNI
ECI
FLINDERS
QUT
MONASH
입니다.
교사역시 졸업 후 점수제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점수 5점이 가능하고 주정부 190도 고려하는 것이 유리하니....
그렇게 따지면
CDU
UNISA
UWA
ECU
FLINDERS
그런게 호주 교육학 석사로 입학하기 위해서는 여러조건중에 호주공교육의 커리큘럼을 이해나는가...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강동님처럼 영문학/경제학 학사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만 DIPLOMA 로 관련분야 학위가 있으니 어떻게 작용할지는..... 음.... 글쎄요 우선 강동님의 모든 학업이력
(졸업증명, 성적증명, 경력증명 등을 이메일로 주시면 호주대학 입학조건과 비교를 한번 해봐드리지요)
4.
자 그럼 석사 입학도 용의하지 않다면 결국 학사편입을 해야 하는데...
위에 언급한 대학들은 거의 대부분 EARLY CHILDHOOD 학사과정도 있습니다.
위 언급되지 않은 대학중에 지역점수 5점과 주정부 스폰서 190에 유리한 몇개 대학을 꼽자면 (아주 작은 도시의 대학은 제외 했습니다.)
Canberra Uni
ACU (Ballarat campus, Canberra Campus)
Deakin (Waurn Ponds Campus)
Curtin
그리고 위에 언급한 대학중에서 지역점수 5점과 주정부스폰서 190을 고려하면 추가적으로
UNI SA
Flinders
ECU
이정도 됩니다. (참고로 위 대학들은 EARLY CHILDHOOD 와 PRIMARY 교사를 겸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즉 영주권 진행은 EARLY CHILDHOOD로 하고 차후 기회가 되고 원한다면 초등학교 전학년을 커버할 수 있는 자격은 생깁니다.)
다시 이 7개 대학들 중에서 좀 더 싶이 190의 조건과 본인의 차후 기술이민 예상점수 그리고 학비 등등을 따지고,
각 대학들의 입학요건등을 따져 들어가야 하겠지요.
본인이 학업하는 동안 할수만 있다면 남편분은 시차를 두고 한국에서 하시던일을 하면서 6.0을 확보해서 기술심사 준비하며 경제적으로
서포트를 해주신다면 도움이 되겠지요.
저희 이메일로 학사 영문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그리고 캐나다 디플로마 성적 및 졸업증명서를 스캔해서 보내주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하지요 (실명 및 기타 신상관련 된 부분은 지우고 보내셔도 무방합니다.)
상기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공지 먼저 확인하고 가능한 자세하게 문의드려봅니다. 지금 크게 고민하고있는 것이 저(와이프)가 주 신청자로 Onshore 유학 후 이민 준비할 것인지, 남편을 주 신청자로 Offshore 기술 이민 준비할 것인지 두 가지 입니다. 아직 자녀는없습니다.
1. 먼저 저는 1985년7월생입니다(여자). 영어는 2015년 캐나다 컬리지 입학 시 아이엘츠 아카데믹 오버롤 6.5점이었습니다. 한국와서 2018년 토익 본 것은 950점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출국시기는 2020년 하반기 2021 상반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밀도지역 유학 후 이민 생각 중이며 제가 주신청자가 된다면 우선 먼저 나가 있고 학업 중 혹은 마친 후 남편이회사 그만두게 되면 합류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아보기 편하시게 시간 순으로 학업/경력 사항 남깁니다.
2004-2010 서울 소재 영문학과/경제학과 학사
2010-2014 건설사 Projectmanagement 팀 근무 (입찰, 문서, 계약, 의전 등 업무)
2015-2016 캐나다 온타리오 컬리지 유아교육early childhood education 디플로마 과정 우등 졸업
몬테소리 국제 자격증 추가로 취득.
2016 몬테소리 유치원에서 실습,대체교사로 일하다가 원장님께서 온타리오주 스폰서 제안해주셨으나 개인사정으로 한국 귀국하여 결혼함.
2016-2017 서울에서 몬테소리 영유아 센터 1년 근무.
2017-2019 아동가족childand family studies학과(상담 전공) 석사 과정. (연말에 졸업 예정입니다)
호주에 친척은 없고 가까운 친구가 지금 가족과 함께 멜번으로 컬리지 유학 가서 이민 준비 중입니다. 친구 남편이 연말에 졸업하고 점수 때문에 아들레이드(이번에 골드코스트퍼스 풀리면서 고민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주를 생각하고 있고 가게 된다면 저도 남호주나 서호주가 좋지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어릴 때 친오빠가 호주 조기유학 다녀와서 2000년에 잠시 방문한정도의 기록이 있습니다. (오빠는 브리즈번에서 고등학교 다니다가 미국으로 넘어가서 학교도 졸업하고 결혼해서 현재 미국시민권자입니다.)
제가 유학 가게 되면 2년 학업 채우는 동안 영어 점수 만들고 1년 관련 기관에 근무해서 점수를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2014년 건설회사를 퇴사하고 캐나다 갈 때 컬리지 유학 후 이민을준비하고 갔었는데 그 당시에 한국 들어와서 결혼이냐 캐나다에서 혼자 영주권 준비하냐 고민하다가 귀국을 선택하였습니다.
캐나다에서 유아교육 디플로마 과정을 하면서 유학생으로서 좋은 잡 구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아 현지 친구 추천으로몬테소리 국제자격증을 추가로 공부하여 취득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지 유아교사 자격증이 있었던 것이 필수적이긴 했지만 추가 자격증 덕분에 몬테소리 유치원에서는 일자리를 제안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한국 유아교육 자격증이 없어서 사설 몬테소리 센터에서 1년간 일하였습니다. 그러다 결혼하고 한국에서도 공부가 더 하고 싶어아동가족학 전공(영유아발달, 아동상담, 행동치료, 가족학 등 배움)으로석사 공부를 시작해서 올해 졸업 예정입니다.
인생 계획이 전반적으로 많이 바뀌어서 경력과 학력이 연결이 되지 않아 많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남편이 캐나다 아닌 호주 이민을 희망하고 있어서 더 늦기 전에 호주 영주권에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이제 나이도있고… 이게 영주권이 있다고 장미빛으로 해결되는 게 아님을 잘 알기에 더 조심스럽습니다. (호주 이민 아니면 그냥 한국에서 살 계획입니다.)
2. 남편에 대한 정보입니다.
기술이민 점수가 이렇게 오르기 전에 같은 건설회사에서 constructionengineer로 한 명, mechanical engineer로 한 명이 오프쇼어로 기술이민준비해서 영주권을 받고 출국한 바 있습니다. (1년 전) 그분들이 엔지니어랑 전공자가 이민이 유리하다고 추천해줘서 조금 알아보았는데 남편이 외벌이라 회사를 그만두고 준비하기 쉽지 않고 일하면서 영어 점수만드는 것은 더 어려워서 고민하는 상태입니다.
남편은 1984년 6월생으로서울 소재 대학에서 기계공학mechanical engineering을 전공하였습니다(공학인증 받지 않고 졸업함). 졸업 전에 호주 시드니에 1년 어학연수를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졸업 후 2011년부터 9년째한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입찰, 설계, 견적, project management 등 다양한 직무를 담당한경력이 있습니다.
영어는 each 7점 이상이 되어야 점수가 나올 것 같습니다.(다른회사분들도 PTE로 점수 만들어서 영주권 받음) 그런데 회사다니면서 영어 공부하는 것이 힘들어서…제가 주신청자가 되어 진행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성이 보이면 제가 준비하고 그 동안 남편은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돈을 더 버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택 구입할 자금을 만들어서 초기 비용을 세이브하려는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밀도 지역 기준으로 주택 구매는 가능한데 이전에 호토박이님께서 답변해주신 것에서 영주권 취득 후 혜택을 알고나니 주택구매는 영주권 취득 후로 미루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미리 영주권을 따서 호주에 들어가는 것의 장점이 막대하게 큰 것을 알고 있으니 가능하면 남편을 주신청자로 해서 진행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데 나이는 먹어가고 초청 점수는 나날이 올라가서 어느 쪽도 쉽지가 않네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유아교육쪽이 편입이 어렵다고 하셨는데…제 학력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해서…이런 경우도 학사 편입이 어려울지 궁금하고… 아예 새로운전공을 하는 것은 기회비용이 너무 소모되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습니다. 유아교육일 자체는 잘 맞는데 호주에서는 학부모님들과의 관계도 민감한 부분이라고들어서 그런 부분도 고민이고 그렇습니다. 혹시나 추가로 더 알려드려야할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서울에 오셨을 때 알았으면 찾아뵙고 상담 받아보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현실적인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