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청자가 제가 좋을지 남편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강동
2019-11-07
조회수 1247

안녕하세요.

공지 먼저 확인하고 가능한 자세하게 문의드려봅니다지금 크게 고민하고있는 것이 저(와이프)가 주 신청자로 Onshore 유학 후 이민 준비할 것인지남편을 주 신청자로 Offshore 기술 이민 준비할 것인지 두 가지 입니다아직 자녀는없습니다.

1. 먼저 저는 19857월생입니다(여자). 영어는 2015년 캐나다 컬리지 입학 시 아이엘츠 아카데믹 오버롤 6.5점이었습니다한국와서 2018년 토익 본 것은 950점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출국시기는 2020년 하반기 2021 상반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밀도지역 유학 후 이민 생각 중이며 제가 주신청자가 된다면 우선 먼저 나가 있고 학업 중 혹은 마친 후 남편이회사 그만두게 되면 합류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아보기 편하시게 시간 순으로 학업/경력 사항 남깁니다.

2004-2010 서울 소재 영문학과/경제학과 학사

2010-2014 건설사 Projectmanagement 팀 근무 (입찰문서계약의전 등 업무)

2015-2016 캐나다 온타리오 컬리지 유아교육early childhood education 디플로마 과정 우등 졸업

           몬테소리 국제 자격증 추가로 취득.

2016 몬테소리 유치원에서 실습,대체교사로 일하다가 원장님께서 온타리오주 스폰서 제안해주셨으나 개인사정으로 한국 귀국하여 결혼함.

2016-2017 서울에서 몬테소리 영유아 센터 1년 근무.

2017-2019 아동가족childand family studies학과(상담 전공석사 과정. (연말에 졸업 예정입니다)

호주에 친척은 없고 가까운 친구가 지금 가족과 함께 멜번으로 컬리지 유학 가서 이민 준비 중입니다친구 남편이 연말에 졸업하고 점수 때문에 아들레이드(이번에 골드코스트퍼스 풀리면서 고민하고 있다고 하네요이주를 생각하고 있고 가게 된다면 저도 남호주나 서호주가 좋지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어릴 때 친오빠가 호주 조기유학 다녀와서 2000년에 잠시 방문한정도의 기록이 있습니다. (오빠는 브리즈번에서 고등학교 다니다가 미국으로 넘어가서 학교도 졸업하고 결혼해서 현재 미국시민권자입니다.)

제가 유학 가게 되면 2년 학업 채우는 동안 영어 점수 만들고 1년 관련 기관에 근무해서 점수를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2014년 건설회사를 퇴사하고 캐나다 갈 때 컬리지 유학 후 이민을준비하고 갔었는데 그 당시에 한국 들어와서 결혼이냐 캐나다에서 혼자 영주권 준비하냐 고민하다가 귀국을 선택하였습니다.

캐나다에서 유아교육 디플로마 과정을 하면서 유학생으로서 좋은 잡 구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아 현지 친구 추천으로몬테소리 국제자격증을 추가로 공부하여 취득하였습니다그래서 현지 유아교사 자격증이 있었던 것이 필수적이긴 했지만 추가 자격증 덕분에 몬테소리 유치원에서는 일자리를 제안받을 수 있었습니다한국에 돌아와서는 한국 유아교육 자격증이 없어서 사설 몬테소리 센터에서 1년간 일하였습니다그러다 결혼하고 한국에서도 공부가 더 하고 싶어아동가족학 전공(영유아발달아동상담행동치료가족학 등 배움)으로석사 공부를 시작해서 올해 졸업 예정입니다.

인생 계획이 전반적으로 많이 바뀌어서 경력과 학력이 연결이 되지 않아 많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남편이 캐나다 아닌 호주 이민을 희망하고 있어서 더 늦기 전에 호주 영주권에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이제 나이도있고… 이게 영주권이 있다고 장미빛으로 해결되는 게 아님을 잘 알기에 더 조심스럽습니다. (호주 이민 아니면 그냥 한국에서 살 계획입니다.)

 

2. 남편에 대한 정보입니다.

기술이민 점수가 이렇게 오르기 전에 같은 건설회사에서 constructionengineer로 한 명, mechanical engineer로 한 명이 오프쇼어로 기술이민준비해서 영주권을 받고 출국한 바 있습니다. (1년 전그분들이 엔지니어랑 전공자가 이민이 유리하다고 추천해줘서 조금 알아보았는데 남편이 외벌이라 회사를 그만두고 준비하기 쉽지 않고 일하면서 영어 점수만드는 것은 더 어려워서 고민하는 상태입니다.

남편은 1984년 6월생으로서울 소재 대학에서 기계공학mechanical engineering을 전공하였습니다(공학인증 받지 않고 졸업함). 졸업 전에 호주 시드니에 1년 어학연수를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졸업 후 2011년부터 9년째한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입찰설계견적, project management 등 다양한 직무를 담당한경력이 있습니다.

영어는 each 7점 이상이 되어야 점수가 나올 것 같습니다.(다른회사분들도 PTE로 점수 만들어서 영주권 받음그런데 회사다니면서 영어 공부하는 것이 힘들어서제가 주신청자가 되어 진행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성이 보이면 제가 준비하고 그 동안 남편은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돈을 더 버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주택 구입할 자금을 만들어서 초기 비용을 세이브하려는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밀도 지역 기준으로 주택 구매는 가능한데 이전에 호토박이님께서 답변해주신 것에서 영주권 취득 후 혜택을 알고나니 주택구매는 영주권 취득 후로 미루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미리 영주권을 따서 호주에 들어가는 것의 장점이 막대하게 큰 것을 알고 있으니 가능하면 남편을 주신청자로 해서 진행하고 싶은 마음입니다그런데 나이는 먹어가고 초청 점수는 나날이 올라가서 어느 쪽도 쉽지가 않네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유아교육쪽이 편입이 어렵다고 하셨는데제 학력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해서이런 경우도 학사 편입이 어려울지 궁금하고… 아예 새로운전공을 하는 것은 기회비용이 너무 소모되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습니다유아교육일 자체는 잘 맞는데 호주에서는 학부모님들과의 관계도 민감한 부분이라고들어서 그런 부분도 고민이고 그렇습니다혹시나 추가로 더 알려드려야할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십시오서울에 오셨을 때 알았으면 찾아뵙고 상담 받아보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현실적인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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