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paid Internship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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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오지2020-01-14 09:37
비자적인 부분에 한하여 말씀드리자면
학업시작 전까지 어떠한 형태의 일이건 전혀 할 수 없는 컨디션이라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관광비자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보인과 회사가 내부적으로 해당부분을 조율한다면
사실상 누군가 정부기관에 인폼하지 않는한 알 수는 없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정상적인 호주 회사라고 한다면, 학업을 하면서 일어날수 있는 모든 안전상의 이슈에 대한
Workers compensation을 적용할 수가 없기때문에
그러한 무급 인턴쉽 오퍼를 받아드리는데 난색을 표할수도 있을수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학업시작 전까지 어떠한 형태의 일이건 전혀 할 수 없는 컨디션이라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관광비자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보인과 회사가 내부적으로 해당부분을 조율한다면
사실상 누군가 정부기관에 인폼하지 않는한 알 수는 없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정상적인 호주 회사라고 한다면, 학업을 하면서 일어날수 있는 모든 안전상의 이슈에 대한
Workers compensation을 적용할 수가 없기때문에
그러한 무급 인턴쉽 오퍼를 받아드리는데 난색을 표할수도 있을수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내와 함께 이번주에 시드니에 도착해서 현재 열심히 렌트 인스펙션 중인 서른살 남자입니다.
저희 해외취업, 아내의 커리어 전환에 대한 뜻이 맞아 호주로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비자조건은 아내는 학생비자, 전 그에따른 파트너비자 입니다.
마스터코스 학생의 파트너는 풀타임 근무가 가능하고 졸업생비자까지 고려하면 최소 4년 근무가 가능한 조건이며
업계에서 조금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경력이 있어 현지 링크드인 소셜미디어 등으로 잡오퍼는 꾸준히 오는중이고
실질적인 인터뷰는 렌트를 잡는것이 우선이라 생각하여 조금 보류한 상태입니다.
제 질문은 비자조건에 있어 제가 근무가 가능한 시점은 아내가 학교 코스를 시작한 이후부터
가능한테 학기시작인 2월 중순까지 마냥 기다리기에는 공백기에 대한 초조함과
이미 오퍼가 들어온 메일들에 대한 답이 너무 늦어지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큽니다.
그래서 인터뷰에 응하되 현지업무에 대한 적응과 비자조건 성립의 이유로 기록이 남지 않게
한달간 무급 인턴으로 시작하는 것을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현지 채용 담당자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되어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당연히 회사마다, 채용담당자마다 또 인터뷰때의 분위기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그동안 느꼈던 현지 사내 조직에 대한 분위기를 고려하여 자유롭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