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U 멜번 Vs. E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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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오지2019-11-04 10:58
답변드립니다.
준달럽은 퍼스에서 북쪽으로 30분 정도 떨어진 지역입니다.
퍼스가 과밀화된 도시는 아니기 때문에 어머니가 생각하는 대중교통이 발달되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준달럽쪽은 인구가 대략 5만정도가 거주하는 타운으로써, 호주의 WA주 타운을 고려하면 괘 충분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며
레이크사이드 준달럽 쇼핑센터또한 위치해 있습니다.
다만, 그 지역자체를 대도시에 위치한 타운들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한적하고 바다도 가깝고 조금 더 여유로운 느낌의 이쁜 타운의 느낌을 상상하면 되실 것 입니다.
(생활속에서 영어를 활요하고 학업적인 환경에서는 매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호주에서 대중교통의 발달은 한국과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의 77배 큰나라의 인구가 한국의 절반가량인 2500만명정도 살기 떄문에 교통인프라의 차이가 있습니다.
교통과 산업인프라를 감안한다면 시드니>멜번>브리즈번>퍼스 순으로 볼 수 있습니다.
ACU는 마감이 빠른 대학이기 때문에 준비를 한다면 속도를 좀 내셔서 빠르게 해야 할 것 입니다.
최근의 경향으로 노스시드니 캠퍼스의 간호학과가 대략 1년 - 10개월 사이 마감이 되고,
멜번캠퍼스도 6-8개월이전에는 마감이 되는 듯, 2월만 있는 입학 정원을 들어가려면 보다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도시생활을 선호한다면, 시드니>멜번>퍼스 지역순이 될 것이고,
보다 호주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고민한다면 퍼스>멜번 = 시드니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CU는 캠퍼스가 2개가 있습니다.
한곳은 말씀하신 준달럽, 다른 한곳은 2시간 정도 남쪽에 위치한 번버리 캠퍼스인데,
퍼스가 다시 인구저밀도 지역으로 편입된 상황에서 준달럽 캠퍼스가 번번리보다 나을 수 있을 듯 보여집니다.
보다 구체적인 질문이나 수속등에 대한 문의는 info@honew.com.au 로 학생디테일에 기준하며 보내주시거나
카카오톡을 통해 상담요청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준달럽은 퍼스에서 북쪽으로 30분 정도 떨어진 지역입니다.
퍼스가 과밀화된 도시는 아니기 때문에 어머니가 생각하는 대중교통이 발달되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준달럽쪽은 인구가 대략 5만정도가 거주하는 타운으로써, 호주의 WA주 타운을 고려하면 괘 충분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며
레이크사이드 준달럽 쇼핑센터또한 위치해 있습니다.
다만, 그 지역자체를 대도시에 위치한 타운들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한적하고 바다도 가깝고 조금 더 여유로운 느낌의 이쁜 타운의 느낌을 상상하면 되실 것 입니다.
(생활속에서 영어를 활요하고 학업적인 환경에서는 매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호주에서 대중교통의 발달은 한국과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의 77배 큰나라의 인구가 한국의 절반가량인 2500만명정도 살기 떄문에 교통인프라의 차이가 있습니다.
교통과 산업인프라를 감안한다면 시드니>멜번>브리즈번>퍼스 순으로 볼 수 있습니다.
ACU는 마감이 빠른 대학이기 때문에 준비를 한다면 속도를 좀 내셔서 빠르게 해야 할 것 입니다.
최근의 경향으로 노스시드니 캠퍼스의 간호학과가 대략 1년 - 10개월 사이 마감이 되고,
멜번캠퍼스도 6-8개월이전에는 마감이 되는 듯, 2월만 있는 입학 정원을 들어가려면 보다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도시생활을 선호한다면, 시드니>멜번>퍼스 지역순이 될 것이고,
보다 호주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고민한다면 퍼스>멜번 = 시드니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CU는 캠퍼스가 2개가 있습니다.
한곳은 말씀하신 준달럽, 다른 한곳은 2시간 정도 남쪽에 위치한 번버리 캠퍼스인데,
퍼스가 다시 인구저밀도 지역으로 편입된 상황에서 준달럽 캠퍼스가 번번리보다 나을 수 있을 듯 보여집니다.
보다 구체적인 질문이나 수속등에 대한 문의는 info@honew.com.au 로 학생디테일에 기준하며 보내주시거나
카카오톡을 통해 상담요청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호주퍼스로2019-11-04 11:02
퍼스 거주중인 사람으로서 퍼스, 준달럽에 대해 좀 더 설명드리자면, 대중교통은 퍼스와 준달럽 사이를 잇는 트레인이 (우리나라의 지하철 개념으로 운행됩니다.) 수시로 있고
버스 노선도 상당히 많습니다.
준달럽이 퍼스의 위성도시이기는 하나 그 규모가 상당히 크고 쇼핑센터등도 상당한 규모의 센터들이 주변에 많이 위치해 있죠.
사실 위성도시라고 해도 퍼스 시티로 들어오는데 25-30분 정도면 가능하기에
그리 많이 떨어져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WA주는 호주생활을 이 곳에서 시작하신 분들은 다른 곳에서 공부를 하거나 일자리 때문에 주 이동을 하시더라도 정착을 위해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 곳 입니다.
그만큼 시드니나 멜번과 같은 북적거리고 바쁜 대도시와는 다른 면모를 가지고 있고,
좀 더 '호주스러운 삶'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 많고 바쁜 대도시 같은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는 다면 아주 적합한 도시일 수 있습니다.
ECU는 서호주 내에서 상당히 실리적인 학교로 한국 학생들에게 지명도가 높은 학교입니다..
더불어 서호주가 퍼스를 다시 인구저밀도 지역으로 편입시키면서 유학후이민에 대해서 주정부 후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영주권 취득에 있어서도 상당히 유리한 곳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버스 노선도 상당히 많습니다.
준달럽이 퍼스의 위성도시이기는 하나 그 규모가 상당히 크고 쇼핑센터등도 상당한 규모의 센터들이 주변에 많이 위치해 있죠.
사실 위성도시라고 해도 퍼스 시티로 들어오는데 25-30분 정도면 가능하기에
그리 많이 떨어져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WA주는 호주생활을 이 곳에서 시작하신 분들은 다른 곳에서 공부를 하거나 일자리 때문에 주 이동을 하시더라도 정착을 위해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 곳 입니다.
그만큼 시드니나 멜번과 같은 북적거리고 바쁜 대도시와는 다른 면모를 가지고 있고,
좀 더 '호주스러운 삶'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 많고 바쁜 대도시 같은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는 다면 아주 적합한 도시일 수 있습니다.
ECU는 서호주 내에서 상당히 실리적인 학교로 한국 학생들에게 지명도가 높은 학교입니다..
더불어 서호주가 퍼스를 다시 인구저밀도 지역으로 편입시키면서 유학후이민에 대해서 주정부 후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영주권 취득에 있어서도 상당히 유리한 곳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딸아이가 호주간호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단 ACU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곳 게시물중 ECU를 보니 추후 영주권 취득 등을 감안할 때 ECU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정작 딸아이는 ACU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그 아이는 다른 학교를 잘 모르는 상태라) 저는 ECU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점은 ECU가 있는 준달럽이라는 지역이 어느정도 도시화된 곳인가요?
물론 네이버에는 정보가 별로 없고... 위키피디아 글만 봐서는 상상이 안가네요.
아이가 도시생활을 선호하고 저도 대중교통이 발달된 곳이 좋아서요.
(뭐 멜번보다는 대도시가 아니라는 것은 대충 알것 같아요... 그래도 아주 시골 같은 곳인지 밤이 되면 대중교통이 끊기고 그런 곳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