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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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토박이2020-03-17 17:09
샐리줄리님 안녕하세요
네 저희 유튜브 채널 "호주유학클럽TV" 가 도움이 되고 있다니 고맙습니다
네 초등학교 저학년의 조기유학이라면 아이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적응하기 용의한 적정한? 동네를 찾는것이 핵심이지요.
그런데 아이가 이미 중학생이고 호주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까지 염두에 두신다면, 동네선정이 더욱 복잡해 집니다.
즉 엄마가 함께 가지 않는이상 방과후 과외 선생님 댁으로 우리 아이를 픽업해 줄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방과후 과외도 반드시 고려된 동네선정이라야합니다.
특히 현재 10학년이라면 그리고 이제 막 유학온 학생이라면 더더욱 방과후 과외는 필요합니다.
뭘 호주까지 가서 과외를 해야해? 라는 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라면, 호주를 너무 낭만적으로 생각하신것이에요.
물론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구요.... 교육에 대한 가치관 이랄까 머 이런 거창한 것을 논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아이가 호주정규수업은 따라가게 스트레스 줄이며 공부에 재미를 느낄수있게는 해주어야 하잖아요.
한국에선 고1이 학원을 다니면 스트레스일지 몰라도
10학년에 호주로 유학온 학생이라면 과외 없이 스스로 공부하는것이 더 큰 스트레스일 것입니다.
네 저희 유튜브 채널 "호주유학클럽TV" 가 도움이 되고 있다니 고맙습니다
네 초등학교 저학년의 조기유학이라면 아이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적응하기 용의한 적정한? 동네를 찾는것이 핵심이지요.
그런데 아이가 이미 중학생이고 호주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까지 염두에 두신다면, 동네선정이 더욱 복잡해 집니다.
즉 엄마가 함께 가지 않는이상 방과후 과외 선생님 댁으로 우리 아이를 픽업해 줄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방과후 과외도 반드시 고려된 동네선정이라야합니다.
특히 현재 10학년이라면 그리고 이제 막 유학온 학생이라면 더더욱 방과후 과외는 필요합니다.
뭘 호주까지 가서 과외를 해야해? 라는 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라면, 호주를 너무 낭만적으로 생각하신것이에요.
물론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구요.... 교육에 대한 가치관 이랄까 머 이런 거창한 것을 논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아이가 호주정규수업은 따라가게 스트레스 줄이며 공부에 재미를 느낄수있게는 해주어야 하잖아요.
한국에선 고1이 학원을 다니면 스트레스일지 몰라도
10학년에 호주로 유학온 학생이라면 과외 없이 스스로 공부하는것이 더 큰 스트레스일 것입니다.
호토박이2020-03-17 17:14
선택
자 위 내용은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을 위한 일반적인 답변이였구요.
샐리줄리님 자녀를 위한 답변을 좀 드리면요...
우선 자녀분은 학원은 맞지 않습니다.
만약 그나마 좀 괜찮은 아이에게 맞을듯한 학원을 찾는다해도 10중 8구 아이는 들러리만 서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학업적으로 잘 준비된 아이라고 해도 호주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을 위한 학원에는
이제막 유학온 고학년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적절한 과외선생님은 가디언으로 엄마가 따라왔다고 해도 역시 큰 어려움 입니다.
심지어 호주에서 테어나 살고 있는 제 둘째 딸 (호주10학년입니다) 과외 선생님도 와이프와 저도 참 쉽지 않습니다.
현재 자녀의 경우는 위 질문내용에는 별다른 설명은 없지만,
우선 수학이나 과학보다는 영어가 제일 필요한 상황일것 입니다.
교회나 성당 등에 다닌다면, 그 곳에 계신분들에게 추천을 받는 방법이 있구요.
한인마트에 가면 보통 금요일 오후면 한인들 끼리 공유하는 주간 월간 잡지들이 있습니다.
그 잡지에 보면 각종 과외 학생을 찾는 선생님들의 작은 줄 광고가 여럿 있을 겁니다.
10학년 스스로 전화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전화는 한국에서 엄마가 직접 하시면 되구요.
주변 친구들이 가는 학원에 가서 혹시 개인 과외도 받을 수있는지 문의 하는방법도 있습니다.
(소규모 학원들은 별도로 학원내에서 개인과외를 해주기도 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한인마트 전화번호를 자녀로 부터 받아서, 마트가 제일 바쁘지 않은 시간에 (대략 오전 11-12시 전후)
엄마가 전화를 해서 "맬번대나 모나쉬 대학 다니는 교민자녀 있으면 소개좀 해달라" 라고 하면
마트 주인 아주머니 핸드폰 속에는 적어도 여러 명의 전화번호는 있을 겁니다.
그 분들에게 연락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신 질문에는 아이에 대한 수준 등이 없기에 어떤 선생님이 적정할까 의문이 있기도 하지만
현 시점에선 아무래도 영어쓰기가 제일 즉 에세이 쓰기 능력을 키워줄 선생님이 제일 필요 할 것 입니다.
코로나가 안정이 되고 엄마가 호주에 한번 다녀가실수 있다면,
호주에 계시는 1-2주 동안 위 방법들을 해보시면, 충분히 선생님을 구할수 있을 겁니다
엄마가 호주에 오실수 있다면, 자녀와 함께 대학 구경도 할겸
맬번대학과 모나쉬대학에 방문해서 (자녀가 관심있어 하는 학과가 있는 건물에 가서) 각 건물내에 보면 광고 보드판이 있어요.
여기에 "에세이 선생님 구함" 이라고 붙여 놓으면 연락 많이 옵니다.
운 좋으면 자녀가 하고자 하는 전공을 하고 있는 맬번대 모나쉬대 대학생 언니 오빠
즉 좋은 맨토 역할까지 해줄수 있는 선생님을 구할수도 있습니다.
과외 선생님과 통화를 할때는 딱 아래 3가지를 우선으로 물어보면 됩니다.
1. 000 동네에 사는데 여기 과외 해줄수 있나요? (근처 도서관등에서 만나도 되구요)
2. 현재 쌤이 과외는 하고 계신가요? 물으면서 우리 아이와 스케줄을 맟출수있는지 여부
(현재 과외를 하고있지 않다면 그 샘은 좀 곤란할수 있어요)
3. 1시간 (보통 10학년이면 주1회 1시간반 정도면 효율적일것입니다) 에 45불 이하로 달라고 하거나
70불 이상 달라고 하면 그 선생님은 자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선생님일 가능성이 높구요.
저희 호주유학클럽 본사로 전화 한번 주시면 좀 더 세부적인 팁을 드리겠습니다.
자 위 내용은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을 위한 일반적인 답변이였구요.
샐리줄리님 자녀를 위한 답변을 좀 드리면요...
우선 자녀분은 학원은 맞지 않습니다.
만약 그나마 좀 괜찮은 아이에게 맞을듯한 학원을 찾는다해도 10중 8구 아이는 들러리만 서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학업적으로 잘 준비된 아이라고 해도 호주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을 위한 학원에는
이제막 유학온 고학년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적절한 과외선생님은 가디언으로 엄마가 따라왔다고 해도 역시 큰 어려움 입니다.
심지어 호주에서 테어나 살고 있는 제 둘째 딸 (호주10학년입니다) 과외 선생님도 와이프와 저도 참 쉽지 않습니다.
현재 자녀의 경우는 위 질문내용에는 별다른 설명은 없지만,
우선 수학이나 과학보다는 영어가 제일 필요한 상황일것 입니다.
교회나 성당 등에 다닌다면, 그 곳에 계신분들에게 추천을 받는 방법이 있구요.
한인마트에 가면 보통 금요일 오후면 한인들 끼리 공유하는 주간 월간 잡지들이 있습니다.
그 잡지에 보면 각종 과외 학생을 찾는 선생님들의 작은 줄 광고가 여럿 있을 겁니다.
10학년 스스로 전화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전화는 한국에서 엄마가 직접 하시면 되구요.
주변 친구들이 가는 학원에 가서 혹시 개인 과외도 받을 수있는지 문의 하는방법도 있습니다.
(소규모 학원들은 별도로 학원내에서 개인과외를 해주기도 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한인마트 전화번호를 자녀로 부터 받아서, 마트가 제일 바쁘지 않은 시간에 (대략 오전 11-12시 전후)
엄마가 전화를 해서 "맬번대나 모나쉬 대학 다니는 교민자녀 있으면 소개좀 해달라" 라고 하면
마트 주인 아주머니 핸드폰 속에는 적어도 여러 명의 전화번호는 있을 겁니다.
그 분들에게 연락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신 질문에는 아이에 대한 수준 등이 없기에 어떤 선생님이 적정할까 의문이 있기도 하지만
현 시점에선 아무래도 영어쓰기가 제일 즉 에세이 쓰기 능력을 키워줄 선생님이 제일 필요 할 것 입니다.
코로나가 안정이 되고 엄마가 호주에 한번 다녀가실수 있다면,
호주에 계시는 1-2주 동안 위 방법들을 해보시면, 충분히 선생님을 구할수 있을 겁니다
엄마가 호주에 오실수 있다면, 자녀와 함께 대학 구경도 할겸
맬번대학과 모나쉬대학에 방문해서 (자녀가 관심있어 하는 학과가 있는 건물에 가서) 각 건물내에 보면 광고 보드판이 있어요.
여기에 "에세이 선생님 구함" 이라고 붙여 놓으면 연락 많이 옵니다.
운 좋으면 자녀가 하고자 하는 전공을 하고 있는 맬번대 모나쉬대 대학생 언니 오빠
즉 좋은 맨토 역할까지 해줄수 있는 선생님을 구할수도 있습니다.
과외 선생님과 통화를 할때는 딱 아래 3가지를 우선으로 물어보면 됩니다.
1. 000 동네에 사는데 여기 과외 해줄수 있나요? (근처 도서관등에서 만나도 되구요)
2. 현재 쌤이 과외는 하고 계신가요? 물으면서 우리 아이와 스케줄을 맟출수있는지 여부
(현재 과외를 하고있지 않다면 그 샘은 좀 곤란할수 있어요)
3. 1시간 (보통 10학년이면 주1회 1시간반 정도면 효율적일것입니다) 에 45불 이하로 달라고 하거나
70불 이상 달라고 하면 그 선생님은 자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선생님일 가능성이 높구요.
저희 호주유학클럽 본사로 전화 한번 주시면 좀 더 세부적인 팁을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을 뒤늦게 알게되어 아쉽지만
많은 것들을 유튜브 호주유학클럽TV나 카페, 홈페이지 글로 새롭게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
우리 아이가 어학원 6개월을 마치고 올해 멜번에 있는 하이스쿨 10학년에 입학 했습니다.
제가 아무런 정보도 없이 아이 혼자 유학을 보냈고 정말 잘 살펴보지 않고
지역과 학교를 선택했어요. ㅠ
그건 차차 호주유학클럽과 상담하며 극복해 나갈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몇 주동안 호주유학클럽 유튜브나 카페, 홈페이지 글을 정독하고 시청한 결과
우리 아이 정도의 학년은 최소한 영어 논술이랑 수학정도는 방과후 수업을 해야 하는걸로 결론을 지었어요.
근데 불행히도 아이 혼자서는 선생님을 찾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거기다 학교에 한국 학생이 거의 없어요. ㅜㅜ
멜번에는 호주유학클럽 센터가 없는거 같아서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이나 선생님이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1텀 성적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성적이 나오는대로 지역이랑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