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간호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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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토박이2020-09-08 09:30
주신 내용만으로 구체적인 조언을 드리기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언급하신 대로 이미 결혼도 했고 추가적으로 점수를 더 늘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면,
취업이민으로 방향을 잡는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일단 호주에 풀타임 (아니면 파타임이라도) 일을 할수 있는 비자를 소지하고 입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남편분이 석사과정에 등록을 하면 본인은 풀타임 일을 할수 있는 워크 퍼밋을 받을수 있어요.
그럼, 비교적 작은 도시 타운등에 있는 소규모 병원이나 너싱홈 등에 어플라이를 해보시면 기회는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봐요.
처음인터뷰 때부터 취업비자를 해결해 달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호주정식 RN 인 만큼 일을 찾은후 (초기 시프트를 조금만 주더라도) 일을 하면서 자신의 성실? 함을 보여준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그래도 간호직종이고 호주RN 이기에 희망적으로 봅니다.
또다른 방법은 본인이 간호와 조금 연관있는 과정으로 학생비자를 받고 (적어도 학사이상의 과정이라야 가족 전체가 비자 받는데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호주에 입국하셔서 파트타임으로 간호일을 하면서 취업이민에 접근하는 것입니다.
일부 지역의 주정부 스폰서 190비자는 해당주에서 학업한 사람에게 전적으로 우선권을 줍니다.
예를 들어서 캔버라의 190은 독자적인 점수표인 MATRIX 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의료직종이니 우선 심사 대상자이기도 하구요.
그럼 학교를 본인이 캔버라에 있는 학교로 등록을 한다음
캔버라에서 취업이 된다면 취업이민, 취업이민이 여의치 않다면, 일정기간 학업후 점수제이민이든 을 해볼수 있고,
남편이 학생비자를 받는다면 본인이 취업이민을 고려해볼수 도 있겠네요.
이렇듯 지역선정을 잘 하신다면 기회는 있다고 봐요.
우선 국경이 열릴때 까지는 영어준비 좀 더 해보시고요.
국경이 열리면 당장 호주에 입국해서 일할수 있는 비자는 학생비자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으니
그 시점에 캔버라든 타즈매니아든 퍼스든 본인의 조건으로 취업이민 과 점수제이민이 가능할수 있는 곳을 공략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남편이든 본인이든 새로 등록하는 학교를 꼭 졸업까지 갈 필요는 없지요.
본인이 TSS 취업비자라도 성립이 되면, 학업은 내려놓을수 있기도 하구요.
필요하면 시드니센타로 전화한번 주세요 좀 더 질문자님의 상황을 들어보고 세부적인 조언을 드리지요.
언급하신 대로 이미 결혼도 했고 추가적으로 점수를 더 늘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면,
취업이민으로 방향을 잡는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일단 호주에 풀타임 (아니면 파타임이라도) 일을 할수 있는 비자를 소지하고 입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남편분이 석사과정에 등록을 하면 본인은 풀타임 일을 할수 있는 워크 퍼밋을 받을수 있어요.
그럼, 비교적 작은 도시 타운등에 있는 소규모 병원이나 너싱홈 등에 어플라이를 해보시면 기회는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봐요.
처음인터뷰 때부터 취업비자를 해결해 달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호주정식 RN 인 만큼 일을 찾은후 (초기 시프트를 조금만 주더라도) 일을 하면서 자신의 성실? 함을 보여준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그래도 간호직종이고 호주RN 이기에 희망적으로 봅니다.
또다른 방법은 본인이 간호와 조금 연관있는 과정으로 학생비자를 받고 (적어도 학사이상의 과정이라야 가족 전체가 비자 받는데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호주에 입국하셔서 파트타임으로 간호일을 하면서 취업이민에 접근하는 것입니다.
일부 지역의 주정부 스폰서 190비자는 해당주에서 학업한 사람에게 전적으로 우선권을 줍니다.
예를 들어서 캔버라의 190은 독자적인 점수표인 MATRIX 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의료직종이니 우선 심사 대상자이기도 하구요.
그럼 학교를 본인이 캔버라에 있는 학교로 등록을 한다음
캔버라에서 취업이 된다면 취업이민, 취업이민이 여의치 않다면, 일정기간 학업후 점수제이민이든 을 해볼수 있고,
남편이 학생비자를 받는다면 본인이 취업이민을 고려해볼수 도 있겠네요.
이렇듯 지역선정을 잘 하신다면 기회는 있다고 봐요.
우선 국경이 열릴때 까지는 영어준비 좀 더 해보시고요.
국경이 열리면 당장 호주에 입국해서 일할수 있는 비자는 학생비자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으니
그 시점에 캔버라든 타즈매니아든 퍼스든 본인의 조건으로 취업이민 과 점수제이민이 가능할수 있는 곳을 공략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남편이든 본인이든 새로 등록하는 학교를 꼭 졸업까지 갈 필요는 없지요.
본인이 TSS 취업비자라도 성립이 되면, 학업은 내려놓을수 있기도 하구요.
필요하면 시드니센타로 전화한번 주세요 좀 더 질문자님의 상황을 들어보고 세부적인 조언을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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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어실력 (IELTS/TOEFL/PTE/TOEIC등 점수가 없으신 분들은 예상점수라도 적어주세요.)
4. **구체적인 출국시기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간호사이구요(만 35세, 남편 만 33세)
호주 퀸즐랜드 투움바 지역 (USQ)에서 Bachelor nursing을 2016.8월에 졸업하고
현재 호주 RN으로는 등록되어 있어요.
올해 5월에 갱신을 해서 RN으로 등록은 되어있는데
2016년 졸업후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간호사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때당시 개인적인 문제로 바로 한국에와서
영어점수를 만들어 간호등록을 하고 EOI를 신청해 놓았는데
2018년에 70점인가로 했더니 안되더라구요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면서 결혼도 하고 하느라 잊고 있었는데
올해초에 다시 도전해볼까 싶어서 PTE도 잠깐 공부했었어요
PTE를 79만들어도 결혼도 하고 한터라 75점밖에 안되고 해서
이직을 하며 시험도 안보고 접었습니다.(현재 영어점수는 만료된 상태)
한국온지 4년, 영어랑도 점점 멀어지고 코로나도 있고 해서 지금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요새 Health 쪽을 우선 비자 준다고 해도 오프쇼어는 가능성이 희박한것 같고
이제 호주를 영영 접어야 할지 내년까지는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아요.
제가 가능성이 있을까요??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남편도 영어공부를 해서 점수에 보탬에 되보겠다고는 하고
아무래도 고생하면서 학교를 졸업했던 생각에 아쉬움이 남아서요..
대학원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돈을 그렇게 투자하고 했는데 졸업할때쯤 이민은 다시 점점 좁아지고
지금처럼 다시 포기하게 될까 두렵네요.
지금은 혼자도 아니고 남편도 있고 아기도 가질 예정이라 도전이 쉽지 않아요ㅜ
마음의 아쉬움이 있는 상황인데 소중한 의견 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