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유학 플랜-저한테 최선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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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토박이2019-10-21 15:30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 있어야 하지만,
주신 내용으로 보면, 간호학으로 선정을 했다면
영주권이 되고 안되고는 혹은 언제되는지는 영어에 달려있습니다.
아들레이드도 좋은 선택이구요.
퍼스와 캔버라도 190에는 더 유리한 면이 있지만 이들 학교는 각밴드 7.0을 요구합니다.
당장 한달 안에 각밴드 7.0을 받기 어렵다면 ..... 선택이 쉽지 않구요.
USC GE 는 7.0 (6.5) 이고요.
대부분의 간호학은 1년에 한번 입학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세부적인 상황을 가지고 전문가에게 문의를 해서 189 보다는 190으로 방향을 맞춰서 지역을 먼저 정한 후 학교를 선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정식 학사학위가 있으니 호주간호대학 GE과정으로 2년만에 졸업을 할 수 있겠지만,
영어의 변수를 생각하면 그냥 3년강호학을 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물론 학비와 학업기간을 생각하면 당연히 2년이 나을 듯 보이지만... 전혀 백그라운드가 다르고..
제가 보는 포인트는 우선 디플로마 레벨로 2년 이상을 학업하셨다면,
이어서 간호학 3년을 하시면 졸업만으로 각밴드 7.0없이 일단 호주RN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졸업과 동시에 바로 RN으로 활동하며 아카데믹이 아닌 제너럴로 각밴드 7.0을 확보하셔도 영주권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처럼 이미 호주생활이 수년이 되었고 또 위 제너럴 6.5가 얼마나 학업하고 준비해서 얻은 점수인지는 모르지만
만약 상당기간 준비해서 얻은 점수라면 앞으로 더 올라갈 여지가 얼마 남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남편분의 경제적인 서포트가 바탕이 된다면,
질문자님의 영주권가능여부와 그 시점은 질문자님의 영어가 바로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혹 너무 부정적으로만 답변이 느껴질까 걱정이 되네요.
혹 그렇게 읽혀진다면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 답변을 3년 쯤 잘 보관하셨다가 3년 후 쯤 다시 한번 꺼내보실 수 있다면, 그렇게 엉터리 답변은 아니구나 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주신 내용으로 보면, 간호학으로 선정을 했다면
영주권이 되고 안되고는 혹은 언제되는지는 영어에 달려있습니다.
아들레이드도 좋은 선택이구요.
퍼스와 캔버라도 190에는 더 유리한 면이 있지만 이들 학교는 각밴드 7.0을 요구합니다.
당장 한달 안에 각밴드 7.0을 받기 어렵다면 ..... 선택이 쉽지 않구요.
USC GE 는 7.0 (6.5) 이고요.
대부분의 간호학은 1년에 한번 입학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세부적인 상황을 가지고 전문가에게 문의를 해서 189 보다는 190으로 방향을 맞춰서 지역을 먼저 정한 후 학교를 선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정식 학사학위가 있으니 호주간호대학 GE과정으로 2년만에 졸업을 할 수 있겠지만,
영어의 변수를 생각하면 그냥 3년강호학을 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물론 학비와 학업기간을 생각하면 당연히 2년이 나을 듯 보이지만... 전혀 백그라운드가 다르고..
제가 보는 포인트는 우선 디플로마 레벨로 2년 이상을 학업하셨다면,
이어서 간호학 3년을 하시면 졸업만으로 각밴드 7.0없이 일단 호주RN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졸업과 동시에 바로 RN으로 활동하며 아카데믹이 아닌 제너럴로 각밴드 7.0을 확보하셔도 영주권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처럼 이미 호주생활이 수년이 되었고 또 위 제너럴 6.5가 얼마나 학업하고 준비해서 얻은 점수인지는 모르지만
만약 상당기간 준비해서 얻은 점수라면 앞으로 더 올라갈 여지가 얼마 남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남편분의 경제적인 서포트가 바탕이 된다면,
질문자님의 영주권가능여부와 그 시점은 질문자님의 영어가 바로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혹 너무 부정적으로만 답변이 느껴질까 걱정이 되네요.
혹 그렇게 읽혀진다면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 답변을 3년 쯤 잘 보관하셨다가 3년 후 쯤 다시 한번 꺼내보실 수 있다면, 그렇게 엉터리 답변은 아니구나 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해당사항이 없으시면 공란으로 남겨두세요.
1. 나이(정확한 출생년도와 월(月)까지만 적어주세요)
1989년 6월 생
2. 개인의 디테이한 신상정보로 인하여 이메일답신을 원하시면
"호주유학클럽 이메일"=> ( info@honew.com.au ) 로 문의를 주시길 바랍니다.
3. **영어실력 (아주 중요합니다. IELTS/TOEFL/PTE/TOEIC 등 점수가 없으신 분들은 토익 예상점수라도 적어주세요.)
ielts general each 6.5 아카데믹으로 곧 다시 응시 예정
4. **구체적인 출국시기
이미 호주에서 다른 과정을 공부했었습니다. 그래서 호주 체류중인데 희망 입학시기는 2020년 2월입니다.
5. 최종학력 및 전공 ( 정확한 전공명칭은 아주 중요합니다.)
한국 4년제 학사 경제학과 2008년 입학 2015년 졸업
2017년 7월 - 2018년 7월 헤어드레싱 서티 3
2018년 9월 - 2019년 5월 살롱매니지먼트 디플로마
2019년 7월 - 2019년 12월 비지니스 스쿨 ...
최초에 헤어드레싱 공부로 서티3, 서티4, 디플로마 총 2년 반 코스로 등록하고 학생비자를 받았는데 중간에 학교에서 서티 4과정을 더이상 제공하지 않아 비자 기간이 남아있는 동안 비지니스 스쿨을 등록했습니다. 따라서 최초 비자 승인 후 비자를 연장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헤어드레싱으로 취업 이민을 계획했으나 경력이 짧아 TSS 비자 2번 후 캔버라 190 또는 기타 비자가 가능한 상태이고 TSS 스폰을 해줄 고용주도 찾기 어려워 더 빠르고 확실한 다른 길을 찾고 있습니다.
6. **호주유학시 동반가족여부 (비자신청시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한국에서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이고, NSW 릴레이션십 레지스터(2019년 4월 신청) 를 통해서 2019년 7월 동반비자 승인받은 남편이 있습니다.
7. 유학을 희망하는 도시 및 전공 (eg. 브리즈번/시드니/멜번/퍼스 & 간호학/회계학)
제가 알아본 바로는 애들레이드 플린더스 간호 GE코스가 저한테 최선인 것 같은데 저한테 유리한 지역이 있다면 지역은 어디든 크게 관계없이 갈 용의가 있습니다.
8. 현재 직업 및 경력사항
(구체적인 회사명등은 적으실 필요없지만 세부적인 경력사항은 유학 및 이민의 가능성을 판단하기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2017년 입국 후 헤어드레서로서만 경력이 있는 상태
9. 호주에 지인, 친척 및 친구가 살고있다면 관계와 거주도시를 알려주세요.
없음
10. **과거 호주 입국 기록 (비자신청시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eg. 2013년 관광비자로 3개월 / 2015년 학생비자로 1년)
2013년 7월 워킹홀리데이 입국 10개월 체류
2015년 11월 관광비자로 3개월 체류
2017년 7월 학생비자로 입국 - 현재까지 체류중
11.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기재해주세요.
(두리뭉실한 질문에는 두리뭉실한 답변만이 가능하고, 구체적인 질문에 최대한 세부적인 답변이 가능합니다.)
제가 생각할 떄는 애들레이드 플린더스에서 2020년 2월 입학 GE코스를 시작하고, 남편이 경제적으로 서포트를 해주고 저는 졸업전에 학업 및 영어에만 매진해서 영어 고득점 및 CCL도 준비할 계획입니다. 만나이 32세를 넘기기전에 189를 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안될 경우 졸업생비자 신청 후 190도 당연히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다른 옵션이 무엇이 있는지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헤어드레싱 이후 간호로 진학해도 비자가 승인될수 있는지도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