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후 이민 그리고 영주권,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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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오지2019-12-23 13:45
영국, 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에서의 유학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본인의 영어능력입니다.
본인의 영어능력에 따라서 개인의 할 수 있는 폭이나, 또는 만나는 사람들이 크게 틀려질 수 있습니다.
한국은 아직까지 학력위주의 사회입니다만, 90년대 노태우 정권의 여행자율화 이후에
굉장히 많은 숫자가 유학을 다녀왔기 때문에, 현재 한국의 대기업 인사과에 있는 친구들이나
유학후 한국에서 취업하는 케이스를 보더라도, 유학을 갔다왔던것이 10-20년 전처럼 구직에 있어서
엄청나게 큰 어드벤티지를 받지 않습니다.
해외유학이라는것은 적정한 영어수준과, 학비적인 서포트가 되면 full fee를 주고 다니는 유학생들은 노골적으로
거부하는 국가나 학교들은 많지 않기때문입니다.
해외를 갔다와서 그나라에서나, 또는 한국에서나 성공적인 셋업을 해나가는 경우는 대부분 해외유학시에 구직을 해서
경력을 쌓아놓고 가는 학생들의 케이스입니다.
한국내에서도 단순히 해외에서 졸업을 한것이랑, 아니면 졸업이후 해외에서 경력을 쌓고 들어간 경우들의 판단점은
각각 개별적으로 틀려지는 형태를 보여줍니다.
유튜브 인터뷰에서도 보여드리지만, 많은 학생들에게 어떻게 경력을 접근할것인지, 또 학생도 학업중 캐쥬얼잡이라도
접근할때 어떠한 방식으로 했는지에 대한 부분이 사실 해외유학뿐만 아니라
나머지 본인의 삶을 결정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즉 어떠한 목적을 가졌을때, 다가올시간을 어떻게 능동적으로 준비하는가, 거기에서 성취까지 가기위해서 얼마나 끝질기게
나아가려고 하는가에 따라서 본인의 해외유학이 성공적이었냐 아니냐가 미래의 포커스에서도 결정될 요소가 될 것 입니다.
어떠한 유학이던, 개인과 목적에 따라서 준비를 하려면, 학과선택 - 지역선택 - 학교선택의 순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Valuer 라는 것이 다양한 영역이 있지만, 호주의 국제학생이 공부하는 Valuation의 주된 포커스는 토지 부동산 등의 자산들에
포커스가 되는것이 주가 됩니다. 가치를 바라보는 좋은 견해를 가질수는 있지만, 각나라마다 적용될 수 있는 판단점들이
좀 다를 수 있기에, 본인의 학업목적에 기준하여 보다 구체적인 상담을 가져보는것이 좋을 수 있을 듯 보여집니다.
본인의 영어능력에 따라서 개인의 할 수 있는 폭이나, 또는 만나는 사람들이 크게 틀려질 수 있습니다.
한국은 아직까지 학력위주의 사회입니다만, 90년대 노태우 정권의 여행자율화 이후에
굉장히 많은 숫자가 유학을 다녀왔기 때문에, 현재 한국의 대기업 인사과에 있는 친구들이나
유학후 한국에서 취업하는 케이스를 보더라도, 유학을 갔다왔던것이 10-20년 전처럼 구직에 있어서
엄청나게 큰 어드벤티지를 받지 않습니다.
해외유학이라는것은 적정한 영어수준과, 학비적인 서포트가 되면 full fee를 주고 다니는 유학생들은 노골적으로
거부하는 국가나 학교들은 많지 않기때문입니다.
해외를 갔다와서 그나라에서나, 또는 한국에서나 성공적인 셋업을 해나가는 경우는 대부분 해외유학시에 구직을 해서
경력을 쌓아놓고 가는 학생들의 케이스입니다.
한국내에서도 단순히 해외에서 졸업을 한것이랑, 아니면 졸업이후 해외에서 경력을 쌓고 들어간 경우들의 판단점은
각각 개별적으로 틀려지는 형태를 보여줍니다.
유튜브 인터뷰에서도 보여드리지만, 많은 학생들에게 어떻게 경력을 접근할것인지, 또 학생도 학업중 캐쥬얼잡이라도
접근할때 어떠한 방식으로 했는지에 대한 부분이 사실 해외유학뿐만 아니라
나머지 본인의 삶을 결정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즉 어떠한 목적을 가졌을때, 다가올시간을 어떻게 능동적으로 준비하는가, 거기에서 성취까지 가기위해서 얼마나 끝질기게
나아가려고 하는가에 따라서 본인의 해외유학이 성공적이었냐 아니냐가 미래의 포커스에서도 결정될 요소가 될 것 입니다.
어떠한 유학이던, 개인과 목적에 따라서 준비를 하려면, 학과선택 - 지역선택 - 학교선택의 순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Valuer 라는 것이 다양한 영역이 있지만, 호주의 국제학생이 공부하는 Valuation의 주된 포커스는 토지 부동산 등의 자산들에
포커스가 되는것이 주가 됩니다. 가치를 바라보는 좋은 견해를 가질수는 있지만, 각나라마다 적용될 수 있는 판단점들이
좀 다를 수 있기에, 본인의 학업목적에 기준하여 보다 구체적인 상담을 가져보는것이 좋을 수 있을 듯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호주로 대학 유학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제 나름대로 유학에 대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하면서 이민, 영주권까지도 관심을 갖게 됐네요
아 우선 유학을 가려는 이유는 제가 이번 수능을 망했는데 도저히 재수를 할 용기가 없구요.. 옛날부터 유학가서 세계를 무대로 공부해보고 싶다는 꿈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써는 대학이나 학과 등등 이런걸 정하기보다 ① 우선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을 올지, 아니면 ② 이민+영주권까지 노려볼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호주 상위권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된다면, 어차피 한국에서는 잘 알아주지도 않는 호주지만, 그래도 한국으로 돌아가서 취업 등등 어떻게든 비벼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좋은 대학일수록 비싼 학비 문제도 무시못하고, 혹시라도 제 성적이 부족해서 호주 명문대를 못 갈바에는 차라리 여기서 MLTSSL 직업군에 해당하는 학과, 대학을 나와서 (현재는 valuer 생각중이에요.) 호주에서 쭉 사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문제는 또 이렇게 할 경우 굳이 호주에서 살아야 할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부정적이라기보다는 뭐랄까 그럴만한 이유를 아직은 딱히 못찾겠다 해야하나요..?
영주권이 있으면 없는 것보다야 당연히 좋겠지만, 영주권 따는게 장난도 아니니 영주권이 있을 때의 진정한 메리트가 뭘까를 계속 고민해보게 되네요..
음 정말 횡설수설했지만..결론적으로 제가 물어보고 싶은건
1. 호주에서 유학만 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건 별로라고 생각하시나요? (한국에서의 취업, 인식 등을 고려했을 때)
2. 영주권에 대한 분명한 이유, 목적 없이 일단 취득을 위해 valuer이 되는 건 무모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민은 정말 그 나라에서 살고싶은 뚜렷한 목적이 없으면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크게 이 두가지입니다. 어차피 선택은 제가 하는거라지만, 그래도 현실적인 조언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