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학생비자 보유한 상태에서 타국 대학 진학시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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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퍼스로2021-01-22 13:46
호주 학생비자 소지자가 호주에서의 학업을 시작하지 않으면 대학 측에서 이를 이민성에 통보하게 되고 이 사실이
접수되면 이민성은 호주 학생비자를 캔슬할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캔슬이 바로 이루어지기도 하고, 시일이 상당히 걸리기도
하므로 정확하게 언제 캔슬이 될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학업시작 없이 학생비자를 유지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일차적으로 다른 국가로의 유학을 고민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호주 학교에 디퍼를 요청하고 자진해서 이민성에
학생비자를 캔슬해 달라고 요청하여 현재의 학생비자가 강제적으로 캔슬되는 것을 막는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비자 소지자가 무단으로 학업 시작을 하지 않아 비자가 강제적으로 캔슬되는 것 보다는 이러저러한 사유로 인해
현재 호주의 학업 시작이 어려우니 추후 가능할 때 다시 신청하기 위해 현재의 비자를 캔슬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절차적으로 깔끔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비자 자체는 이중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되는 사항은 아니라고 보이지만, 각 국가의 학생비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학교에 출석을 한다는 전제/컨디션이 있어야 유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학업 연기 및 비자 캔슬요청 등을 진행하기 이전에 호주학교에서 제공한 장학금혜택이 학업 연기를 하더라도
여전히 유지가 될 수 있는지를 학교측에 먼저 문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보입니다.
접수되면 이민성은 호주 학생비자를 캔슬할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캔슬이 바로 이루어지기도 하고, 시일이 상당히 걸리기도
하므로 정확하게 언제 캔슬이 될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학업시작 없이 학생비자를 유지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일차적으로 다른 국가로의 유학을 고민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호주 학교에 디퍼를 요청하고 자진해서 이민성에
학생비자를 캔슬해 달라고 요청하여 현재의 학생비자가 강제적으로 캔슬되는 것을 막는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비자 소지자가 무단으로 학업 시작을 하지 않아 비자가 강제적으로 캔슬되는 것 보다는 이러저러한 사유로 인해
현재 호주의 학업 시작이 어려우니 추후 가능할 때 다시 신청하기 위해 현재의 비자를 캔슬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절차적으로 깔끔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비자 자체는 이중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되는 사항은 아니라고 보이지만, 각 국가의 학생비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학교에 출석을 한다는 전제/컨디션이 있어야 유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학업 연기 및 비자 캔슬요청 등을 진행하기 이전에 호주학교에서 제공한 장학금혜택이 학업 연기를 하더라도
여전히 유지가 될 수 있는지를 학교측에 먼저 문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보입니다.
작년에 입학허가+학생비자까지 다 받아놓고 기다리는데, 올해에도 입국이 희망적이지 않을 것 같아서 다른 길을 다양하게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박사과정으로 호주 대학 입학허가+학생비자를 보유한 상태인데, 추후 다른 나라 대학에 진학할 때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까요?
다른 나라로는 캐나다와 뉴질랜드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캐나다나 뉴질랜드 학생비자를 받았더라도 나중에 호주 국경이 열리면 호주로 진학하기를 희망하고요. (장학금으로 인해 호주 학교 진학을 가장 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중으로 학생비자를 보유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대학마다 규정이 달라서 학교에 문의를 해봐야 할까요?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