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관련 방향성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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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토박이2019-10-18 13:04
용접과정으로 호주영주권의 방법을 문의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먼저 호주에서 학업을 하지 않은 사람이 한국에서의 경력등으로 기술심사 (6년정도의 경력 요구)를 통과해서
점수제 이민을 하기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기술이민 점수표상에 보면 호주학업점수 지역점수 등등 호주에서 학업하지 않고는 호주내에서 학업한 해당분야의
신청자와 점수계산에선 절대 불리합니다.
호주내에서 학업을 하더라도 기혼이고 11월 16일부터 변경되는 점수표에 따라 와이프가 있으면 불리합니다.
(와이프도 특정 직업군에서 기술심사 통과되고 각밴드 6.0이상이면 싱글과 동일합니다.)
또한 이 용접학과는 호주의 모든주에서 제공되는 전공이 아닙니다.
유학생으로서 용접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은 QLD TAFE과 VIC TAFE 정도 입니다.
앞으로 호주에서 학업 2년과 1년 경력을 쌓은 후 기술심시가 통과될 때 시점에서는 나이점수에서도 5점을 잃게 됩니다.
따라서 한국이든 호주든 본이도 인지하시겠지만 점수제이민은 현 조건에선 어려워 보입니다.
그럼 취업이민을 해야하는데..
한국에서 경력을 쌓은 후 호주고용주로부터 스폰서를 받아 TSS 비자등을 받아 호주입국해서 다시 경력을 더 쌓고
최종적으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는 있지만 한국에서 호주 TSS 비자를 받기 위해
용접관련 학위가 없는 경우 3년의 경력이 일단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해당분야의 업무성격상 대형 조선회사 등이 아니라면 실제로 일을 했지만 해당경력을 제대로 인정받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고용주도 자주 바뀌고 세금 증빙에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구요
더욱 중요한 것은 이 기간을 본인 스폰서 해주기 위한 아주 적걱적인 호주회사가 나서줘야 하는데..
한국에 있는 용접기술자 한명을 데려오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는 호주회사는 찾기 어렵습니다.
종종 중간에 잡에이젼시 등이 끼어서 소개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2년 용접과정 학비보다 더 큰 돈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자 이제 결론을 말씀 드립니다. 이 결혼을 위해 장황하게 설명을 드렸네요.
호주유학후이민의 방향으로 가셔야하고 이것도 점수제이민보다는 취업이민으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QLD TAFE(SKILLS TECH OR EAST COAST)과 멜번 HOLMESGLEN TAFE이 나을 듯 합니다.
멜번 CHISHOLMTAFE은 기간이 좀 더 길고 학비도 높습니다.
2년 학업하고 다시 2년 경력을 쌓고 TSS 비자 받고 다시 1년 또는 3년 경력을 쌓은 후
영주권 신청을 하는 수순으로 가게 될텐데 기억하십시요 그때까지 자녀 출산을 늦출수 있는지요?
만약 화이프 나이 등 때문에 그 사이 자녀출산 계획이 생긴다면 이에 대한 자금계획과 구체적인 시기 등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갑작스런 임신은 위 모든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이 안될수 있는 중대 사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호토박이 저 역시 제가 학업중일때 와이프가 큰아이를 임신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기를
경험해보기도 했습니다. ㅠㅠㅠ
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말씀을 드리면
호주유학후이민의 도전은 많은 상황들을 많은 장애물들을 헤쳐나가는 어두운 긴 터널을 통과하는 것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생각하는 예상 가능한 장애물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전혀 예상못하는 변수도 생깁니다.
이러한 변수는 예측의 문제라기 보다는 대응의 문제 입니다.
이 대응을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무기는 돈과 영어 입니다.
자금계획과 나의 영어수즌은 매우 중요한 장애물을 극복하는 무기가 됩니다.
상기 내용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먼저 호주에서 학업을 하지 않은 사람이 한국에서의 경력등으로 기술심사 (6년정도의 경력 요구)를 통과해서
점수제 이민을 하기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기술이민 점수표상에 보면 호주학업점수 지역점수 등등 호주에서 학업하지 않고는 호주내에서 학업한 해당분야의
신청자와 점수계산에선 절대 불리합니다.
호주내에서 학업을 하더라도 기혼이고 11월 16일부터 변경되는 점수표에 따라 와이프가 있으면 불리합니다.
(와이프도 특정 직업군에서 기술심사 통과되고 각밴드 6.0이상이면 싱글과 동일합니다.)
또한 이 용접학과는 호주의 모든주에서 제공되는 전공이 아닙니다.
유학생으로서 용접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은 QLD TAFE과 VIC TAFE 정도 입니다.
앞으로 호주에서 학업 2년과 1년 경력을 쌓은 후 기술심시가 통과될 때 시점에서는 나이점수에서도 5점을 잃게 됩니다.
따라서 한국이든 호주든 본이도 인지하시겠지만 점수제이민은 현 조건에선 어려워 보입니다.
그럼 취업이민을 해야하는데..
한국에서 경력을 쌓은 후 호주고용주로부터 스폰서를 받아 TSS 비자등을 받아 호주입국해서 다시 경력을 더 쌓고
최종적으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는 있지만 한국에서 호주 TSS 비자를 받기 위해
용접관련 학위가 없는 경우 3년의 경력이 일단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해당분야의 업무성격상 대형 조선회사 등이 아니라면 실제로 일을 했지만 해당경력을 제대로 인정받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고용주도 자주 바뀌고 세금 증빙에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구요
더욱 중요한 것은 이 기간을 본인 스폰서 해주기 위한 아주 적걱적인 호주회사가 나서줘야 하는데..
한국에 있는 용접기술자 한명을 데려오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는 호주회사는 찾기 어렵습니다.
종종 중간에 잡에이젼시 등이 끼어서 소개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2년 용접과정 학비보다 더 큰 돈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자 이제 결론을 말씀 드립니다. 이 결혼을 위해 장황하게 설명을 드렸네요.
호주유학후이민의 방향으로 가셔야하고 이것도 점수제이민보다는 취업이민으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QLD TAFE(SKILLS TECH OR EAST COAST)과 멜번 HOLMESGLEN TAFE이 나을 듯 합니다.
멜번 CHISHOLMTAFE은 기간이 좀 더 길고 학비도 높습니다.
2년 학업하고 다시 2년 경력을 쌓고 TSS 비자 받고 다시 1년 또는 3년 경력을 쌓은 후
영주권 신청을 하는 수순으로 가게 될텐데 기억하십시요 그때까지 자녀 출산을 늦출수 있는지요?
만약 화이프 나이 등 때문에 그 사이 자녀출산 계획이 생긴다면 이에 대한 자금계획과 구체적인 시기 등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갑작스런 임신은 위 모든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이 안될수 있는 중대 사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호토박이 저 역시 제가 학업중일때 와이프가 큰아이를 임신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기를
경험해보기도 했습니다. ㅠㅠㅠ
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말씀을 드리면
호주유학후이민의 도전은 많은 상황들을 많은 장애물들을 헤쳐나가는 어두운 긴 터널을 통과하는 것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생각하는 예상 가능한 장애물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전혀 예상못하는 변수도 생깁니다.
이러한 변수는 예측의 문제라기 보다는 대응의 문제 입니다.
이 대응을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무기는 돈과 영어 입니다.
자금계획과 나의 영어수즌은 매우 중요한 장애물을 극복하는 무기가 됩니다.
상기 내용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해당사항이 없으시면 공란으로 남겨두세요.
1. 나이(정확한 출생년도와 월(月)까지만 적어주세요)
FEB. 1989
2. 개인의 디테이한 신상정보로 인하여 이메일답신을 원하시면
"호주유학클럽 이메일"=> ( info@honew.com.au ) 로 문의를 주시길 바랍니다.
3. **영어실력 (아주 중요합니다. IELTS/TOEFL/PTE/TOEIC 등 점수가 없으신 분들은 토익 예상점수라도 적어주세요.)
약 7-8년전에 토익 800점대 였으며, 그 이후로는 한번도 시험을
본적이 없습니다.
4. **구체적인 출국시기
상담 후 방향성이 잡히면 최대한 빨리 출국 예정에 있습니다.
5. 최종학력 및 전공 ( 정확한 전공명칭은 아주 중요합니다.)
호텔/관광경영학과 학사
6. **호주유학시 동반가족여부 (비자신청시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아내와 동반
7. 유학을 희망하는 도시 및 전공 (eg. 브리즈번/시드니/멜번/퍼스 & 간호학/회계학)
기존에 거주하던 곳이 브리즈번 이었기 때문에, 브리즈번을
가장 희망하나, 제 기준 지역의 이점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곳이든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 전공은 기술학교 (TAPE) 생각하고 있으며,
용접으로 알아 보고 있습니다.
8. 현재 직업 및 경력사항
(구체적인 회사명등은 적으실 필요없지만 세부적인 경력사항은 유학 및 이민의 가능성을 판단하기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재 여행사 직원으로 4년 / 여행사 운영 5년째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접으로 진행 시 한국에서 교육과정 이수 및 일반 기업체에서 경력을 쌓아 가야하는지
바로 TAPE으로 가서 교육과정을 받고 스폰서를 구하는 것이 좋은지
이민에 더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9. 호주에 지인, 친척 및 친구가 살고있다면 관계와 거주도시를 알려주세요.
시드니 - 지인 목사님 (시민권자)
브리즈번 - 지인 다수 (시민권자 / 영주권자)
10. **과거 호주 입국 기록 (비자신청시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eg. 2013년 관광비자로 3개월 / 2015년 학생비자로 1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013년 호주 워킹홀리데이 브리즈번 입국 (1년 미만 거주 후 한국으로 입국)
2017년 관광비자 6일
2019년 관광비자 6일 예정
11.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기재해주세요.
(두리뭉실한 질문에는 두리뭉실한 답변만이 가능하고, 구체적인 질문에 최대한 세부적인 답변이 가능합니다.)
현재 저의 상황에서 용접이라는 기술로 호주 이민을 도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처음엔 독립기술이민 189 비자를 생각하여, 한국에서 경력 2-3년 채운 후 신청하여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아이엘츠 점수 상향 및 현지 이민법이 계속적으로 변동됨에 있어,
호주 TAPE을 통해 학생비자로 출국 후 학업 이수 중 또는 이수 후 스폰서를 구하는 것이 이민가능성이
더 큰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현지에 계신 지인분께서는 후자를 더 권장하여, 물론 100% 믿을 순 없지만, TAPE 과정이 끝나고 나면
지인의 회사에 입사를 시켜주겠다는 약속을 하셔서, 생각이 많아져 정확한 정보와 방향성을 알기 위해
문의 요청 드립니다.
제 상황에서는 어떠한 방법이 호주 이민을 갈 수 있는 최선의 효율과 방법이 될 수 있는지
전문가님의 상담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