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호주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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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오지2019-11-13 15:12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경험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물론 저는 호주에 아이를 놓기전에 왔지만
개인적인 경험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친구들에게
다음세대의 게임체인지를 위해서 한국을 좀 떠나서 도전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였엇지요.
한국에서 지내었던 2004년까지의 제가보던 한국이, 소득에 대한 양극이 너무심하고,
탑 10%를 위해서 90%는 희생하는 극심화된 경쟁사회라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이유들을 굳이 꼽자면 적은 국토에 많은 인구밀집과, 짧은시간에 급격히 상승한 경제발전을
따라오지 못한 의식과, 자본주의와 평등의 간극의 혼란속에 있다고 생각을 했었고,
그것은 개인의 의지로 바꿀수 있는 요소가 점점 아니라고 판단을 하였지요.
지금와서 돌아보자면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생각이라고 판단하지만,
글쓰신 분의 막상 호주에서 아이의 미래만을 포커스로 한 이민도전은, 한편으로는 긍정적이고 한편으로 걱정이 됩니다.
호주라는 사회는 각각의 아이를 다른 색채로 바라보기때문에, 그리고 한국보다는 경쟁이
덜한 사회이기때문에, 아이가 느끼는 행복과 만족감이 제가 학교를 다닐때와는 다른 경향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이민1세대 부모이기때문에 비교해서 느끼는 감정일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아의 교육과 환경에 대한 만족감은 큽니다.(자기만족일수도 있겟지만서도요)
부정적인 측면은 아이보다는 나의 호주에서의 삶 입니다.
여유로운 시간활용과, 환경은 만족하지만, 이민1세대로 가지는 정보의 한계와 언어적인 제약점의
숙제들은 계속해서 풀어나가야 하고, 가족 친구 친지들의 교류에 대한 관건또한 감정적인 불안의 요소로
지속적으로 다가옵니다.
따라서 이미 한국사회에서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부분에 대해서 잘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새로운 도전이라는것은, 조금이라도 불안해질때, 사람은 자꾸 기회비용에 대한 후회를 하는경향이 존재하기때문입니다.
이제 중학교 1학년이 되는 자녀를 기르고, 젊을때 호주에와서 15년이상 살아가는 저역시도,
그리고 이렇게 유학/이민에 대한 답변을 주고 있음에도, 나의 노후와 호주에서 삶, 부모님에 대한
고민을 가끔은 합니다.
지금은 2살인 아이를 위해서 환경을 바꾸어 게임체인지? 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시지만,
또다른 측면의 장애물들은 이민1세대에게는 자꾸나타날것이고, 그장애물은 피할수 있는것들이
아니기에 도전하고 부러지고 또 도전하는 시간들이 어느시점까지 계속 나타날것임은 예측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막연히 호주이민을 고민하고 있다면, 그고민보다는 IELTS나 PTE, 토플등을 3개월뒤로 시험예약을
하고 정말 열심히 준비하여, 시험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영어에 대해서 말은 대부분은 알아듣고 말하는것은
어느정도만 한다고 하는것은 그냥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자신의 공식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시험을 통해서 하여 결과를 받아봐야, 과연 내가 호주이민을 할수 있는
준비선에 설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조금한 가능성이라도 판단할수 있을것입니다.
오지랖이 많은 답변이 되었습니다만, 일부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물론 저는 호주에 아이를 놓기전에 왔지만
개인적인 경험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친구들에게
다음세대의 게임체인지를 위해서 한국을 좀 떠나서 도전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였엇지요.
한국에서 지내었던 2004년까지의 제가보던 한국이, 소득에 대한 양극이 너무심하고,
탑 10%를 위해서 90%는 희생하는 극심화된 경쟁사회라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이유들을 굳이 꼽자면 적은 국토에 많은 인구밀집과, 짧은시간에 급격히 상승한 경제발전을
따라오지 못한 의식과, 자본주의와 평등의 간극의 혼란속에 있다고 생각을 했었고,
그것은 개인의 의지로 바꿀수 있는 요소가 점점 아니라고 판단을 하였지요.
지금와서 돌아보자면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생각이라고 판단하지만,
글쓰신 분의 막상 호주에서 아이의 미래만을 포커스로 한 이민도전은, 한편으로는 긍정적이고 한편으로 걱정이 됩니다.
호주라는 사회는 각각의 아이를 다른 색채로 바라보기때문에, 그리고 한국보다는 경쟁이
덜한 사회이기때문에, 아이가 느끼는 행복과 만족감이 제가 학교를 다닐때와는 다른 경향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이민1세대 부모이기때문에 비교해서 느끼는 감정일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아의 교육과 환경에 대한 만족감은 큽니다.(자기만족일수도 있겟지만서도요)
부정적인 측면은 아이보다는 나의 호주에서의 삶 입니다.
여유로운 시간활용과, 환경은 만족하지만, 이민1세대로 가지는 정보의 한계와 언어적인 제약점의
숙제들은 계속해서 풀어나가야 하고, 가족 친구 친지들의 교류에 대한 관건또한 감정적인 불안의 요소로
지속적으로 다가옵니다.
따라서 이미 한국사회에서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부분에 대해서 잘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새로운 도전이라는것은, 조금이라도 불안해질때, 사람은 자꾸 기회비용에 대한 후회를 하는경향이 존재하기때문입니다.
이제 중학교 1학년이 되는 자녀를 기르고, 젊을때 호주에와서 15년이상 살아가는 저역시도,
그리고 이렇게 유학/이민에 대한 답변을 주고 있음에도, 나의 노후와 호주에서 삶, 부모님에 대한
고민을 가끔은 합니다.
지금은 2살인 아이를 위해서 환경을 바꾸어 게임체인지? 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시지만,
또다른 측면의 장애물들은 이민1세대에게는 자꾸나타날것이고, 그장애물은 피할수 있는것들이
아니기에 도전하고 부러지고 또 도전하는 시간들이 어느시점까지 계속 나타날것임은 예측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막연히 호주이민을 고민하고 있다면, 그고민보다는 IELTS나 PTE, 토플등을 3개월뒤로 시험예약을
하고 정말 열심히 준비하여, 시험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영어에 대해서 말은 대부분은 알아듣고 말하는것은
어느정도만 한다고 하는것은 그냥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자신의 공식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시험을 통해서 하여 결과를 받아봐야, 과연 내가 호주이민을 할수 있는
준비선에 설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조금한 가능성이라도 판단할수 있을것입니다.
오지랖이 많은 답변이 되었습니다만, 일부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는
2살 아이 엄마입니다.
아이를 위해서 이민 생각 중이고
제가 학교 다니고 졸업 후 취업해서 영주권 취득하는게 목적입니다.
지인이 퍼스에 거주중이라서
지역, 차량, 거주지, 아이학교 등 정해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민생각을 구체적으로 할수록 용기가 안나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제일 걱정 되는 부분은
제 영어실력은 듣는건 거의 이해되고
말하는건 단순한 문장밖에 안되요
이런 실력으로 당장 내년초 대학 입학이 가능 할까요? 입학 후 대학 과제도 있을거고 테스트도 있을텐데 가능할까요?
혹시 한국에서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호주로 오신 분들도 계실까요?
경험에 비추셨을때 아이를 키우는게 한국이랑 호주 중 어디가 더 나으셨나요?
경험보다 큰 자신감은 없더라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