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처음이라..동양인인종차별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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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쿠키2022-01-05 15:03
호주살이 12년차인데, 영어를 잘하는 것도 중요한거 같구요, 또 그냥 그 사람이 풍기는 포스 자체가 무시를 할 수 없는 사람이면 어디가서든 무시는 안당하는 거 같아요. 한국인 특유의 강한 눈빛이 있기 때문에 잘 적응 하실 거라고 봅니다. ^^
참고로 저 같은 경우에는 뭐 그렇다할 차별을 굳이 당해본적이 없는 거 같은데요. 잘 생각해보면 밤늦게는 밖에 아예 돌아다니질 않구요, 사는 곳도 아시아인들이 좀 많이 사는 동네 살고 있고 (백인이 약간 어색할 정도?), 길을 다녀도 뒷골목보다는 앞골목으로 걸어다니고, 시시껄렁한 아이들이 여럿 모여있는 데는 근처에도 안가요 그냥 습관이 그렇게 되었고, 그런애들이랑 어떻게든 엮여봐야 좋을게 없다는 본능이 작용을 하더라구요.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그렇지 않은가요?)
그리고 동네 앞 슈퍼갈때도 양말에 운동화신고 청바지 갈아입고 나가요 ㅋㅋㅋㅋㅋ 별거 아닌것 같지만, 후줄근한 느낌을 풍기면 만만해 보일 거 같거든요. ㅋㅋㅋ(아 저만 그런가요, 왠지 찔리네요) 걸을때도 당당하게 아무도 나는 못건들여 이런 느낌 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니까 결론은 정말 일반적인 바운더리 안에서 생활하시면 크게 차별을 당할일도 없을 겁니다. ^^
참고로 저 같은 경우에는 뭐 그렇다할 차별을 굳이 당해본적이 없는 거 같은데요. 잘 생각해보면 밤늦게는 밖에 아예 돌아다니질 않구요, 사는 곳도 아시아인들이 좀 많이 사는 동네 살고 있고 (백인이 약간 어색할 정도?), 길을 다녀도 뒷골목보다는 앞골목으로 걸어다니고, 시시껄렁한 아이들이 여럿 모여있는 데는 근처에도 안가요 그냥 습관이 그렇게 되었고, 그런애들이랑 어떻게든 엮여봐야 좋을게 없다는 본능이 작용을 하더라구요.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그렇지 않은가요?)
그리고 동네 앞 슈퍼갈때도 양말에 운동화신고 청바지 갈아입고 나가요 ㅋㅋㅋㅋㅋ 별거 아닌것 같지만, 후줄근한 느낌을 풍기면 만만해 보일 거 같거든요. ㅋㅋㅋ(아 저만 그런가요, 왠지 찔리네요) 걸을때도 당당하게 아무도 나는 못건들여 이런 느낌 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니까 결론은 정말 일반적인 바운더리 안에서 생활하시면 크게 차별을 당할일도 없을 겁니다. ^^
저는호주가교육1위국가.청정국가.이민1순위.
이것만보고애들대학선택하고
조기유학선택했는데,인종차별1위라는기사보고
뜨흑했어요.ㅡㅜㅜ
울애들은영주권신청도고려하는데말이죠
애들은가서설렌다는생각보다인종차별,
동양인차별걱정부터하니ㅠㅜ
혹살면서,수업들으면서잇님들,학생분들,학부형님들은
느끼셨는지,그런게좀있는지궁금합니다.
저는유럽에선그런거잘못느꼈는데
제가둔한건지 ㅎㅎ(좀둔해요.학교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