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비자 / 영주권 칼럼

2019/20 회계연도 첫 Invitation round 결과 발표와 본 회계연도 이민프로그램 예상

호주퍼스로
2019-07-23

지난 2019년 7월 1일부로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었고 이어 7월 11일에는 올 회계연도의 첫 Invitation Round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민 쿼터 할당의 감소로 189비자에 대한 Invitation 점수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또한 


인비테이션 발행의 수 역시 어느정도 조절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비테이션 라운드는 1,000장의 인비테이션이 발행되었고 Cut-off 점수는 80점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주목할만한 부분은 지난 라운드 때 95점이 요구되었던 회계사 직종이 85점까지 하락하였고 Electronics


Engineer 역시 10점이 하락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pro-rata 직종 역시 5점의 점수가 빠지면서 정체되어있던


고득점자들이 이번 인비테이션 라운드 때에 많이 빠져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당분간 PTE 고득점


확보 등으로 인해 고득점자의 EOI 신규제출 및 업데이트가 계속적으로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앞으로


있을 라운드에 얼마나 많은 숫자의 인비테이션이 발행되느냐, 얼마나 월별로 고르게 발행되느냐에 따라 점수에 


변동이 있을 지, 혹은 80점이 유지가 될 지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더불어, 11월부터 변동되는 포인트 테스트의 


파트너 점수가 어떠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지 역시 아직은 정확히 알 수 없는 변수입니다. 




조금 이른 감이 없지 않은 예측이지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토픽으로, 최근 문의가 많았기에 지난 회계연도의


인비테이션 라운드와 점수 변동을 기준하여 올 회계연도를 조금 예상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무부 (이민성) 가 발표한 올 회계연도 이민프로그램 예상안에 안내된 수치를 그대로 적용한다는 가정으로 


살펴볼텐데, 주의할 점은, 아직 인비테이션 라운드가 한 번 밖에 발표되지 않았으며 내무부 (이민성) 의


내부적인 이민 정책 및 Policy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예상이 반드시 들어맞는 다는 보장은 없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189 비자에 할당된 18,652 자리에서 약 2,000 자리 정도는 189 비자의 또다른 스트림인 New Zealand Stream


(444비자를 가지고 있는 뉴질랜드인에게 제공되는 스트림) 에 할당될 것으로 예상한다면 약 16,000 자리 정도가 


국제학생들과 그 동반 가족에게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 동반인에 할당될 7,000 자리 정도를 어림잡아 제외한다면 순수 Primary applicant를 9천 명 선으로 


추측할 수 있고, 약 30% 정도의 인비테이션을 추가로 발행 (모든 인비테이션에 대해 비자신청이 이루어지지는


않기에 여유분을 포함한 숫자를 발행) 한다는 가정을 해 본다면 올 회계연도의 인비테이션 발행 예정 숫자는


약 1만 1천 7백장 정도가 될 것입니다. 이를 12개월로 나눈다면 975라는 수가 구해지는데, 이번 인비테이션


라운드에서 발행된 초청장(Invitation)의 수는 1,000장 이었습니다. (계산에 사용된 수치는 예상하여 넣은 숫자


이므로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미루어 본다면 매달 약 1천장 내외의 인비테이션이 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작년과 같이 8월 ~ 1월에


많은 숫자의 인비테이션을 발행하고 회계연도 마감시점이 다가오는 4월부터 극단적으로 인비테이션 발행 숫자를


감소시킨 것을 보면, 올해 역시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예상은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많은


인비테이션이 한번에 발행이 된다면 Cut-off 점수는 당연히 일시적으로 함께 떨어질 수 있지만 다시 인비테이션 


발행 숫자가 감소한다면 cut-off 점수의 상승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작년의 경우를 살펴보면 많은 수의 인비테이션이 발행된 8월 ~ 1월에는 Cut-off 점수가 70점으로 유지되었으나


2월부터 인비테이션 숫자가 감소하였고, 4월 ~ 6월에 초청점수가 80점으로 치솟았습니다. 만약 이와같이 월별로


인비테이션 발행숫자에 변동이 있다면 일시적으로 Cut-off 점수의 등락이 있을 수 있음을 예상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11월에 새로이 소개되는 파트너 영어/기술점수와 STEM과정 추가점수를 통해 평균적으로 5점 정도의


전반적인 점수 상승이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싱글의 경우 10점을 추가로 가져가고 영어능력을 보유한 


파트너가 있는 경우 5점을 가져갈 수 있으므로 전반적인 추가점수의 확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모두가 함께 가져가는 점수이므로 경쟁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파트너가 있지만


영어점수가 없는 지원자의 경우에는 상당한 불리함을 안게 될 수 있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매 달 비슷한 숫자의 인비테이션을 발행한다면 Cut-off 점수의 유추가 어느정도 가능할 수 


있으나 작년과 같이 일시적으로 대량의 인비테이션이 발행되는 경우에는 이것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준비가 되어있는 (EOI를 이미 제출해 놓은) 지원자의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풀린 인비테이션 덕분에 생각보다


낮은 점수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지만, 미리 영어고득점 확보를 통해 점수를 마련하지 못한


지원자들은 회계연도 말미에 가서 상당한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기에 졸업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서는 최대한 


졸업 이전에 원하는 영어점수의 확보를 해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동반인이 있으신 분들은 파트너의 


영어성적 구비를 통해 5점의 점수라도 확보를 하셔야 불리한 상황에 놓이는 것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생각을 해 봐야 하는 점은, 기본적으로 학업으로 보내야 하는 최소 2년의 시간을 어디에서 소진해야


할 것인가의 문제 입니다. 나이점수는 우리가 조절할 수 없는 변수이며, 영어고득점 역시 무조건 가능하다고 


볼 수 만은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고려할 수 있는 변수는 Professional Year Program (IT/IS, 회계, Engineering)


과 지방지역에서의 학업입니다. 특히, 지방지역 2년 학업 점수는 어차피 소모해야 하는 2년의 학업기간을 통해


자연스레 얻을 수 있는 점수이므로 대도시에서 학업을 진행한 사람들보다 기본적으로 5점을 추가확보 할 수 있는


아주 쉽고 효율적인 점수항목입니다. 특히, 이번 Regional area에 대한 정의가 바뀔 예정인데, 현재 발표된 자료의


Wording에 의하면 이전에는 지방지역 학업점수를 받을 수 없었던 캔버라 지역이 포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각 주에 구분된 Regional Area에 위치한 학교에서 학업을 모색함으로써 기존의 단순한 점수제 기술이민


루트를 벗어난 도전이 필요할 것입니다. 특히, 지방지역 학업자에 대한 졸업비자 3년 제공 기회 역시 최종적으로 


영주권의 취득에 있어서 아주 유효한 카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호주 경력 3년 확보 혹은


경력을 통해 취업이민으로의 진행 가능성 등...)


한편, PY 프로그램이 가능한 전공의 경우는 이 Regional area의 정의와 2년 학업조건의 만족 조건 등을 잘 살펴보고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해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PY 프로그램은 


대도시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기에, Regional area 학업/거주조건과 PY 프로그램의 진행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등을 잘 살펴야 하겠습니다.




이전과 같이 졸업과 동시에 EOI를 제출하고, 짧은 시간안에 영주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쉽지 않은 환경이기에


아직 충분한 점수를 확보하지 못하신 분들은 추가학업의 등록이나 졸업생임시비자로의 연결이 불가피한 상황일


수 있으므로, 졸업시즌에 접어든 분들은 PY 등록, 졸업비자 등을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와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저희 각 센터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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