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비자 / 영주권 칼럼

NSW 노미네이션 별도 조건 도입 - 직업군 심층 분석

김법무사
2019-08-21


NSW 노미네이션 신청자가 많아지면서, 일부 직종에 대한 추가 조건이 적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직업군을 늘리면서, 일부 직종에 추가 조건을 적용하여 보다 많은 직종이 가능하게 하면서 이를 차별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 조건은 노미네이션 신청시 NSW에 살고 있어야 하며, 1년 이상의 NSW주에서의 해당 경력(주 20시간 이상)이 있어야 하지만

신청 전 1년이 아닌 그 전에 쌓은 경력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추가 조건이 적용되는 주요 직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accountant (general), external auditor, finance manager, ICT business analyst, Systems analyst, analyst programmer, 

secondary school teacher, security specialist (대부분의 ICT 직종 포함)


□ 기술 부족이 높은 직종

motor mechanic, cook, chef, electrician, welfare worker, 대부분의 ICT 직종, 등


□ 기술 부족이 중간이 직종

marketing specialist, graphic designer, external auditor, finance manager, cafe/restaurant manager, social worker 등


기술 부족이 높은 직종 중에 cook과 chef 그리고 대부분의 ICT 직종이 포함되어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이미 예견되었었는데, 

문제는 아직도 점수제로 영주권을 도전하기에 영어 능력이 부족한 후보자들이 많다는 점 때문에, 이를 알면서도 도전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이 직종의 경우 특히 취업비자로 영주권이 가능한 chef의 경우는 대부분 취업비자로 영주권을 도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cook의 경우도 11월 이후에도 새로이 도입되는 regional visa로 도전의 문호가 더 열리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영어능력의 한계가 걸림돌로 존재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전에도 한번 칼럼에서 언급드린 것으로 기억되는데, 틈새 공략의 전형적인 예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능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면요.


여러분에게 도전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극적인 상황들을 극복하면서, 영주권 신청을 눈앞에 둔 고객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얼마전에 web developer로 NSW주의 노미네이션을 받은 분이 계셨는데 참으로 역전의 용사라고 할 정도로 피눈물나는 노력 끝에 이루어낸 결과였습니다. 

처음에는 systems analyst로 기술심사를 받아 졸업생 비자를 신청하였습니다.  졸업생 비자 신청도 거의 신청할 수 없을 뻔 했습니다.  

이유인즉, 여러가지 상황으로 학생비자 만기 전날 저에게 급하게 졸업생비자 신청을 도와달라고 달려왔습니다.  

completion letter도 없는 상황이었고 또한 본교가 멜번에 있는 상황이어서, 당일에 학교로부터 letter를 받을 수 있을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멜번에 살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이 친구를 통해 가까스로 학교에서 completion letter를 받아 

정말 아슬아슬하게 졸업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고난의 끝이 아니었습니다. 정착 systems analyst로 invitation의 가능성은 낮아보여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직종인 web developer로 기술심사를 다시 신청하여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와중에 2년의 기간이 지나서 새롭게 EOI를 다시 제출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졸업생 비자도 만기가 되어 파트너의 학생비자 동반으로 변경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invitation은 가능성은 높아지지 않아서 끊임없이 경력과 영어점수, 그리고 나티에서 주관하는 시험인 CCL을 계속 도전하여

마침내 3년의 경력 점수와 영어점수 8 (PTE로) 그리고 나티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업데이트하자마자, 점수가 90점이 되어 곧 NSW 의 invitation을 받을 수 있어서 신청하였는데 3일만에 승인이 났고

이제 비자 신청 준비를 하여 곧 신청하려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파트너의 학생비자 신청이 거절되어 재심을 신청해 놓은 상황인데

비자가 거절이 되면 호주내에서 다른 비자를 신청할 수 없는 이민법 때문에, 브리징 비자 B를 받아 출국한 사이 비자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물론, 점수에 관한한 일반적인 상황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눈여겨 보아야할 점은 이 고객이 정말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점수를 높이고 결국 영주권 신청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점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상황에 있다면, 이 고객같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결국 기쁨의 눈물을 흘릴 때가 꼭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물론, 자신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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