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비자 / 영주권 칼럼

이민자 삶의 만족도 평가 및 요인

김법무사
2019-08-23


대부분의 이민자들은 보다 나은 삶을 찾아서 호주로 왔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영주권을 취득 후 얼마나 잘 호주 사회에 적응하느냐에 따라 호주에서의 새로움 삶의 만족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가 행해져서 그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그 결과를 우리 이민자들에게 결부시켜서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를 올려드립니다.  


하지만 이민자들의 삶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주된 요인들이 우리가 이미 일반적으로 여겨져왔던 요인들과 조금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요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호주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동화 된 경우

2. 영어능력

3. 호주인이라는 정체성


영어능력은 당연히 호주 사회에 적응하는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라는 것은 다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1번과 3번은 언어장벽으로 자연스럽게 문제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는 우리로 하여금 곰곰히 생각을 하게 하는 요인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많이 다르게 생각될 수 있을 것입니다.


1번의 경우, 호주에 살면서도 호주문화에 대한 관심과 동화 노력 보다는 

이미 체질화된 자신들의 본래의 문화를 고집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요인은 언어장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해의 용이함을 위해 한국인들을 예로 들겠습니다.)

이로인해  호주 사회의 뉴스나 프로그램 보다는 한국의 뉴스와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영어를 잘 말하고 이해하지 못하므로해서, 특히 (나이드신 분들이) 그렇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특히 아직 젊은 분들이 언어장벽을 핑계로 호주에 살면서 이렇게 고립된 삶을 산다는 것은 좀 곰곰히 생각해보아야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하여도 호주 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는 분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대부분 실수를 두려워하거나 창피하게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들의 언어의 한계성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능력내에서 과감하게 그리고 자신있게 다소 서툴지라도 자신을 표현합니다.

이는 영어 능력이 호주에서의 삶의 성공에 기본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잘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고 있습니다 . 


3번 (호주인이라는 정체성)은 보는 관점에 따라 쉽게 논란의 소지가 되기도합니다. 

한국에 있는분들은 해외동포들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면 쉽게 매국노로 폄하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해외동포들에게 실지로 적용될 수 있는 한국인의 정체성의 의미를 잘못 해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민자의 삶에서 올바른 정체성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민자의 삶은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자신을 세워나갈 때에 겪는 어려움들을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언급하면  단순히 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이에 따라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은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는 호주에서 한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이를 여기에서의 삶에 긍정적으로 적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을 때에 호주에서의 새로운 삶이 더 풍성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올바른 정체성을 갖는 것이 이민 1세대에게도 중요하지만 실은 한국의 문화와 존재가 희미해질 수 밖에 없는 후세대들에게 훨씬 중요합니다.

이를 인지하고 이를 위해 자녀들에게 올바흔 정체성을 갖도록 교육에 힘쓰는 부모님들 많은데

단순히 자녀들이 한국말을 하고 한국의 문화를 알고 예절을 지키는 것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저의 견해로는 이 보다는 호주인으로 자라는 아이들이 호주인의 인의 관점에서 부모님의 문화인 한국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자신들의 삶에 흡수시켜서 보다 전향적으로 자신의 삶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본질이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것이 현실적으로 아주 어렵다는 문제입니다.

이제 호주에서의 삶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어찌보면 사치스러운 주제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것이 오히려 자신들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삶에 보다 더 유익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호주에서 태어나 자라지만 모습이 다른 소수민 출신으로 살아가야하는 자녀들이 겪어야만하는 정체성의 문제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성공적인 자녀들을 둔 가정을 드려다 보면 상당수의 경우에 정체성의 문제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여 부모님과의 관계가 단절이 되거나

자녀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자신의 성공에 지나치게 치중하여 신뢰받는 사회의 구성원 또는 리더로 거듭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보게 됩니다.

결국 올바른 정체성의 정립은 외면적인 삶보다더 중요한 내면적인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즉, 내면적인 삶이 풍성해진다는 것은 나 자신 이외의 것들에 관심을 갖게 되는 삶의 관점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억만장자인 영국 출신의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그의 성격과는 맞지 않게

자신의 진정한 행복은 물질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어서 가지는 만족감에서 온다고 했습니다. 

이는 행복한 내면적인 삶이 얼마나 전체적인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지를 단적로 잘 표현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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