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매니아가 190/491비자 migration program을 오픈하였는데 주요 업데이트된 내용에 대해 분석하여 드립니다.

1. 노미네이션 쿼터

 491 비자: 2200

 190 비자: 1100

 491비자 쿼터가 190비자에 비해 배가 높은데, 이는 어렵지 않게 그 의도를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91 임비 비자로 기술이민자를 TAS에 더 오래 거주함으로해서, 결국 영주 정착할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이는 예전에 이민성에서 491비자 도입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면서 언급하였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쿼터의 차이로, 점수 경쟁력이 높지 않은 분들은 491비자에 더 중점을 두고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물론, EOI 제출시 190/491비자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지만, 같은 주에서 이 두비자의 인비테이션이 비슷한 시기에 같이 나올 가능성은 (같은 주정부에서 관리하여 신청자의 상황을 다 알고 있고, 491비자로의 신청을 선호하기 때문에) 희박해 보입니다. 

2. 타스매니아 졸업생 취업 (Category 1)

필수 요건은 아니지만, 있는 경우 인비테이션에 유리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1년 이상 운영된 사업체 취업

 2) 3개월 이상 취업

 3) 신청인이 운영하는 경우는 6개월 이상 경영, 또는

 4) dairy, meat, accommodation , logistics, farming 분야에서 6개월 이상 취업하였고, 서티3 이상의 자격 이수

3. 타스매니아에서의 취업 (Category 2)

TAS 졸업생은 아니지만, TAS 직업군에 속한 직종으로 기술심사를 취득하였고 3개월 이상 관련 직종에서 취업하고 있는 경우 491비자 노미네이션 자격이 될수 있습니다.

* 기존의 보다 자세한 노미니이션 내용은 https://www.migration.tas.gov.au/로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항상 말씀드리지만, 규모가 작은 주 일수록 그마만큼 빨리 수요가 채워질 수 있고, 노미네이션에 관한 내용이 수시로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이 웹사이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보 출처: https://www.migration.tas.gov.au/news/2020-2021_program_year_upd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