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비자 / 영주권 칼럼
유학생 취업시간 제한 일시적으로 면제
Coronavirus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지면서, 특히 사재기로 인해 수퍼마켓 선반들이 급속히 비어가면서,
이를 채우기 위해 필요한 가용 인력을 최대한 수급하여 현재의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유학생들의 취업 제한시간을 일시적으로 적용하지 않겠다고 이민성 장관이 어제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대형 수퍼마켓에서 현재 취업되어 일하고 있는 유학생에 한에 적용되지만
상황이 진전되지 않으면 확대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이러한 상황에서 더 일을 하려는 유학생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도 들지만
생활비를 벌고 학비를 충당하기 위해 일을 해야만하는 학생들도 다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한국 유학생들은 다른 나라 출신 학생들보다 대형 수퍼에서 일할는 수가 적은 것 같습니다.
여하튼, 현재의 상황이 빨리 가라 앉기를 바라지만 갈수록 상황은 심각해져만가서 걱정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모두가 자기의 자리에서 바이러스 감염에 극히 조심하시고 학업과 하는 일을 계속 잘 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