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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Bryan 호토박이 이메일 info@honew.com.au
작성일 2018-11-29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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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주홈스테이 파헤치기 [호주홈스테이 장단점]

호주유학클럽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호주입국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분들이 호주홈스테이에 대해서 많은 문의를 주십니다
특히 18세 이전 미성년, 즉 조기유학으로 오는 경우는 부모가 동행하지 않는다면 기숙형 사립학교가 아닌이상은 홈스테이를 해야 합니다 (친인척 포함)

아무래도 호주조기유학으로 가장 많이 입국하는 싯점이 1월달이다 보니 보통 호주홈스테이가 입주일로 부터 최소 4주전에는 신청을 해야 하니, 그래서 더욱 호주홈스테이에 대한 문의가 많은듯 합니다.  비단 조기유학 뿐만 아니라 성인이라도 어떤 면에서는 쉐어(자취) 나 랜트보다 홈스테이가 더 나은 면도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이 호주홈스테이에 대해서 지난 10여년간의 경험으로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할께요
지금껏 호토박이가 방문해본 호주홈스테이 가정을 대략 잡아도 70-80가정 이상은 되었던것 같은데.... 정말 각양각색의 가정들이 있습니다

호주홈스테이 장점
1. 저렴하다 
2. 나 혼자가 아니라 가족(개별 학생이 아니라)과 함께 지낸다
3. 밥 (식사) 해준다
4. 쉐어(자취)등에 비해 동네가 좋다, 청결하다
5. 영어가 좀 늘수 있다
6. 눈치가 는다 (부모와 함께 지내는것 보다 자립심이 길러진다)
7. 호주가정 문화를 경험한다

우선 이정도인데, 하나씩 살펴보면
1번은 쉐어에 비해서 저렴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드니, 맬번등 대도시의 경우 쉐어 독방일경우 보통 동네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180 - 300/1주 정도까지 분포를 합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없이 혼자 쉐어 안됨)
그러나 홈스테이는 역시 도시별 차이는 있지만 시드니, 맬번 같은 경우 1주당 280-380불 까지 합니다.  같은 성인으로 비교한다면 대략 쉐어가 200불이면 홈스테이는 300불 정도 되는데,
두끼 제공이라고 보면 100불로 1주일 동안 아침저녁식사를 스스로 해결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미성년자는 보호자가 없다면 어짜피 홈스테이를 해야 하겠지만 성인이라도 쉐어가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홈스테이를 하지 않는것은 선택을 잘못하는것일수도 있어요

2번은 예를 들어 응급상황이나 할때는 아무래도 호주에 안착해서 생활하는 가정속에 내가 들어가 있는것이 대처능력이 훨씬 더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3. 음식이 맞을수도 혹은 한식이 아니라 잘 안맞을수도 있지만, 어째든 주로 저녁식사는 다 해줍니다.  (아침은 보통 시리얼이나 과일등 스스로 챙겨먹게 해주는 경우가 많고 점심도 미성년자일경우 간단히 샌드위치 등을 챙겨갈수 있도록 배려를 해줍니다 직접 점심 도시락을 쌓달라고 하면 추가 비용이 생깁니다)  

4. 성인 학생들이 와서 주로 쉐어를 할때는 아파트가 많고 우선적으로 교통을 생각하기에
동네가 전형적인 호주의 주거지인 경우보다는 상업지구인근이고 집의 청결상태나 규모가 더 큰편입니다

5. 크게 기대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주아주 기초적인 생활영어등은 아무래도 영어를 쓰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게 되니 좀 늘기는 하지만 일정수준이상이 되어서 호주대학등에서 공부할 정도가 되거나 정규 중고등학교에 들어갈 정도가 된 이후에는 홈스테이 가정이라서 더 영어가 성장할것이라 기대하기는 어렵구요

6. 이것은 얼핏보면 단점으로 보이지만, 예를 들어 중1 학생이 해야 할 일이 10가지라고 한다면 한국에서는 주로 부모님이 8가지를 해주고 학생스스로 2가지를 한다면,
호주홈스테이 생활에서는 8가지를 스스로 해야 합니다.  여기서 많은 어려움도 있고 서글픈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난다음에 보면 그것이 아이가 독립심을 기르고 타인도 생각하게 하는 (배려와 유사) 시간이 됩니다

7. 이것은 가정에 따라 다르지만 (모두가 백인가정은 아닙니다) 그래도 호주가정생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호주홈스테이 단점

1. 백인 가정이 아닌경우가 많다 (홈스테이 가정의 영어가 어설프다)
2. 샤워를 마음대로 못한다 (샤워후 뒷정리도 해야 한다)
3. 각 가정의 개별 규칙을 따라야 한다 (귀가시간, 세탁횟수, 난방기구사용 등등)
4. 홈스테이집에 있는 방 중에서 보통 별로 좋지 않은 방이다
5. 미성년자의 경우 보통 12주치를 한번에 내야 한다
6. 초기 배정할때 배정비 (210-330불) 를 내야 한다
7. 느린 인터넷에 별도 비용 (보통 월 10불) 을 내야 한다

1. 사실 이 부분을 제일 강조하고 싶은데요.... 호주의 대도시는 대략 1/3 이 호주태생이 아닌 사람이 살고 있고, 이분들도 다 호주사람들입니다.  그만큼 다문화가 한국보다는 훨씬 더 안착이 된 사회입니다 그러다 보니 호주홈스테이 하면 웨스턴 스타일의 백인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홈스테이를 해보면 절반 정도는 백인이 아닌 가정이 많습니다
또한 남편은 호주백인인데 배우자는 필리핀등 아시아권 출신이거나 이런경우도 보편적인것입니다.  홈스테이 집에서 영어가 많이 늘것이라 기대했던 경우 이런 가정을 만나면 처음에는 좀 당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제 경험이나 저희 홈스테이 학생들의 경험을 들어보면 아주 초보적인 영어수준일때는 오히려 호주태생 백인보다는 이민자출신의 호스트가 영어를 배우기 더 나은 경우도 많고 일단 알아듣는데 있어서도 더 나은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중상 정도 어느정도 되는 입장에서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어짜피 홈스테이 가정에서 영어가 성장될것이라는 기대를 할수는 없습니다
홈스테이 호스트는 영어선생님이 아닙니다

2. 한국에서 샤워자주한다고 혹은 오래한다고 나무라는 부모님은 많지 않을 겁니다
호주에서는 대부분의 가정들이 샤워하는 습관은 한국사람들 평균보다 짧습니다
만약 홈스테이 가족 구성원들은 30분 이상씩 샤워를 하면서 나한테만 오래한다고 야단을 치면 이건 잘못된것이지만, 대부분 15분 안에는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호주사람들도 그 안에 보통 끝내구요.  아침 저녁으로 하루 2-3번씩 하는것도 호주에서는 흔치 않은 일입니다
샤워후 유리닦는 바로 물끼 제거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청소도구가 보이면 샤워후 닦으라는 의미입니다
물기를 제거해야 해요

3. 귀가시간이 있고요 또 일반적으로 한국보다 훨씬 더 읽찍 잠자리에 듭니다
과거 저희 딸이 초등학교 1학년일때 학교에서 잠자는 시간을 선생님이 물어봤는데 자기가 맨 나중에 손을 들었다 라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생님 왈
7시 자는 사람?---- 몇명 손들고
7시 반?
8시?
-
9시반 ---- 저의 큰 딸 혼자 손들었다 합니다

실제로 한국보다 훨씬 더 읽찍 취침하고 읽찍 일어납니다

호주도착해서 초기에 저녁에 공부좀 할려면 불끄고 자라고 해서.... 공부도 못하게 한다고 투덜대는 저희 조기유학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난방기구를 켜놓고 외출을 하거나 침대용 전기요를 켜놓고 외출을 하면
정말 정말 싫어합니다

티셔츠 3-4장 넣고 세탁기 돌리면 잔소리 듣습니다

4. 집 구조가 한국처럼 일률적이지 않습니다.  학생에게 주어지는 방이 그집에서 제일 크고 제일 좋은방일수 없습니다.  물론 기본 옷장, 책상, 침대, 침구류는 있구요

5. 아래 최근에 조기유학 왔던 저희 학생이 받았던 청구서를 보세요
미성년이고 초중고를 가면서 허가받은 홈스테이로 가게되는 경우 보통 12주 단위로 홈스테이 비용을 납부하게 됩니다  (성인은 4주단위로 내면 되고, 어떤 경우에도 성인이든 미성년자든 6개월치를 한번에 다 내라고 하거나 유학원으로 내라고 하거나 하면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10여년 이 일을 하면서 지금것 6개월치이상를 한번에 요구한 교육기관이나 주정부나 홈스테이업체는 없었습니다)

6. 기호 홈스테이 배정할때는 배정비라는것을 별도로 내야 합니다

7. 보통 쉐어는 별도로 인터넷요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는데, 홈스테이는 상당수가 월10불정도를 별도로 요구합니다 (와이파이 사용)
아직 호주는 일반가정이 무제한 요금제가 아닌경우도 더러있고, 일정 용량이상을 사용하면 속도가 더 느려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화다운로드 등은 미리 얘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홈스테이 배정은 

아래 청구서 샘플을 보세요 NSW주정부 공식 외주업체에서 조기유학 온 저희 학생부모에게 발행된 청구서입니다.  홈스테이 비용은 홈스테이배정업체에 직접 납부하시고 교육비는 교육기관(학교) 에 직접 납부하시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성인일 경우, 교육청과 상관없이 유학원에서 잘 아는 집으로 배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4주씩 나눟어 납부하시기 바랍니다.  그 집이 정말 나에게 혹은 우리 자녀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면 그 집을 나와야 하니까요


홈스테이 배정은 성인일 경우 여러개별업체도 있고, 또 상당수 학교들이 학교에서 엄선한? 홈스테이 가정 리스트가 있어서 배정을 하는데.... 미성년자일경우에는 아주 까다롭습니다

우선 NSW주 (시드니) 의 경우는 정부에서 공식 외주업체로 선정된 2곳을 통해서만 배정을 받게돼 있습니다 
VIC주(맬번), QLD주(브리스번 골드코스트는), ACT주(캔버라) 등은 모두 주정부에서 직접 담당자가 배정을 하는데, 이때 각 가정에 성인은 모두 신원조회와 WORKING WITH CHILDREN (미성년자를 케어하는 모든 직종) 등록을 해야 합니다

최소 4주전에는 배정비를 내고 신청을 해야 하고, 이 배정비는 새로 배정받을때 마다 납부를 해야 하고 신청서상에 각종 알러지 흡연여부, 애완동물 관련 등의 질문지를 적게 돼 있고 이 부분을 감안해서 배정을 합니다
솔직히 홈스테이 가정을 학생이 선택하는 시스탬이라기 보다는 홈스테이 배정 담당자가 쌍방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중매역할을 하는데.... 홈스테이 가정이 학생을 선택한다는 느낌으로 보시는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
(우리집은 여학생 안받아요, 특정국가 출신은 안받기 위해서 현재 가능하지 않다고 하거나, 흡연자는 절대 안된다거나....... 홈스테이 가정에서 배정 담당자에게 요구하는 사항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홈스테이집을 나올때는 (쉐어집도 마찮가지) 최소 2주-4주 전에는 NOTICE 를 줘야 합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가끔 다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대부분 한국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호주문화를 따라야 합니다.  그 집이 마음에 안들지언정 (예외: 심각한 문제, 잠을 안재우거나 밥을 안주거나....) 2-4주 전에 정식통보를 하고 그 이후에 나가야 합니다
만약 오늘 얘기하고 내일 나가고자 한다면 그 싯점으로 부터 2-4주치 내면 됩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호주주거형태 3가지 인데요




대형아파트도 있지만 작은 아파트 (유닛 이라고 부릅니다) 도 있는데..... 이런 집은 방이 고작 2-3개 인 경우가 많아서 홈스테이 학생을 받는 집은 많지는 않습니다




타운하우스라고 하는데 2층구조이고 실내에 계단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형적인 하우스인데..... 아래 사진은 저희 동네 랜트에 올라온 집인데, 아주 새집이구요 보통은 이렇게 새집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홈스테이 배정을 받으면 보통 주소와 그집의 구성원, 직업 등을 전달해 줍니다
그럼 구글 맴을 통해 그 집의 모습과 동네등을 살필수 있습니다



이상 호주홈스테이 장단점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홈스테이 집 선물은요....
한국에서 중고생을 홀로 조기유학보낼때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보내고 싶은데...
무엇이 적당할까.... 고민이 될겁니다  (선물주지 않아도 되고 밝게 인사만 해도 되고요)
목록을 참조하셔요 

한국전통 탈, 하회탈 등
전통 인형
민속관련 제품

이런거 싫어합니다 
특히 홈스테이를 여러해 해왔던 가정이라면 반기지 않아요
물론 선물이란게 언제든 환영하지만 할수 있다면, 

양말
손톱깍기 세트
얼굴 마스크 팩
텀블러 나 보온병 (비싸지 않고 작은거)
수분 크림
수분 미스트
김 (낱개 포장된 맛김)
초코파이 (호주한인 마트에 다 있지만 한국마트를 잘 모르는 경우 많아서 부담없이 전해줄수 있어 보여요)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최고의 제품들입니다
누구나 다 써야 하는 제품이구요

이런거 좋습니다

홈스테이를 나올때 정말 작은 선물이라도 하고 싶다면 그때는
케익이 제일 나은듯 해요.... 홈스테이 집 가족과 다같이 나눠먹고 오면 좋구요
간단하지만 손편지 한장 주고와도 좋구요
그외 함께 지내면서 작은거지만 아주머니나 그 집 구성원들이 참 좋아하는것이 있다면 큰 금액이 아니라면 그런것도 좋구요

요리솜씨를 발휘한다면,
짜파케티 사다가 한번 끓여주면 꾸뻑 넘어갑니다 감탄에 감탄....ㅎㅎㅎ
오뚜기 스프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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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얼마전 브리스번에서 홈스테이 배정을 받은 저희 학생의 홈스테이 배정표에 나온 내용입니다

House Rules
All international students are expected to be active and involved members of the household.

Curfews

All EQI approved homestays have the following curfews in place:
• Sunday to Thursday: no later than 6pm (years 7-10) and 7pm (years 11 &12), 
   unless for a school-approved extra-curricular activity;
• Friday/Saturday night: no later than 9.30pm (years 7-10) and 10.30pm (years 11 &12)
   unless for a school approved extra-curricular activity;
• School holidays: no later than 9.30pm (years 7-10) and 10.30pm (years 11 &12) 
   unless for a school-approved extra-curricular activity  

Student responsibilities

Rules of the Homestay:
Seek permission before going out after school and on weekends
Keep the family informed about where you are
Be contactable at all times
Be polite and show respect to all members of the homestay family
Request permission to have guests over
Appropriate viewing of TV while children are at home and awake
No rough play with the children or drinking of hot drinks near them
NO FOOD OR DRINKS ALLOWED IN BEDROOMS
Ask permission before posting photos of the children on social media or sending via email or text
Keep noise to a minimum at night
Lock doors when going out and at night
No using of candles or lighters, heated hair styling produces not to be left on surfaces which
can burn or be left plugged in
Household Chores:
Keep your bedroom clean and tidy;
Make your bed each day;
Vacuum your room once a week;
Clean and tidy up any mess you make;
Assist with kitchen chores
Help hang out your wa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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