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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혼스비축제] 호토박이동네 시드니혼스비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호토박이입니다
호주에서 20년 가까이 살고 있는데.... 좀 만 더 지나면 이제 한국에서 살아온 시간보다 호주에서 산 시간이 더 길게 역전이 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호토박이가 사랑하는 시드니혼스비라는 동네를 소개합니다
꽤 오랜동안 호주에 살면서 아주아주 시골에도 살아봤고 몇몇 대도시도 있어 봤지만, 대부분을 시드니에서 살아왔고 특히 지금 살고 있는 혼스비 인근에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지냈던 시간이 제일 긴것 같네요


지난 금요일은 퇴근길에 혼스비에서 하는 아주작은 그러나 정말 운치있는 동네축제가 열리는 날이였어요
WESTSIDE VIBE
제 기억이 맞다면 올해로 3년째 인데.... 
첫해는 정말 애게게.... 이게 뭐야 할 정도로 약간은 초라했고 
작년은 어 나름 지나가면서 볼만했다 정도였는데...
올해는 작년의 2배 규모로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듯 합니다




평소가 이 작은 골목길을 가보면 그냥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허름한 뒷골목에 불과한데.... 이날은 느낌 다르죠....
















각 나라 음식부스도 많이 늘어나서 먹을꺼리도 풍부해졌구요...


내년에는 호토박이가 호떡에 함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한국식품점에서 파는 인스탄트 호떡이기는 하지만 딸아이들 친구가 집에 오면 꼭 제가 호떡을 굽지요...
몇몇 호주아이들과 중구계 호주아이들은 테어나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 글쎄 호토박이표 호떡이라고 하거든요...ㅎㅎ


아 그럼 하나에 얼마를 받아야 할까.....? 
이번 6월초에 서울에 출장을 잠깐 나갈텐데 이번엔 꼭 호떡 뒤집게를 사와야 겠네요.....
맨날 밥그릇으로 눌러서 만드니.....영 모양도 그렇고...ㅎㅎㅎ 그래도 호떡 옆구리 절대 안터져요... 반죽만 잘되면요...


이제 없던 매인무대도 새로 생기고.... 
머지않아 k-pop 댄스팀도 저 무대에 올라가겠지요...
나이든 사람은 아직 잘 몰라도 호주초중고 학생들은 k-pop 다 알죠...
토요일 아침마다 호주SBS 방송에서 매주 아시안 음악코너에서 나오던게 이제는 시도때도없이 라디오에서도 나오고
싸이의 새 음악은 벌써 인기 짱이죠...
알죠 NEW FACE 와 I LOVE IT
가사가....................씨발 라 먹는거요....ㅎㅎㅎ
씨발라먹어~~









호토박이가 유난히 혼스비를 좋아하는건 
너무 백인들만 있는 동네도 아니고, 
너무 번잡하지 않지만 
대형 쇼핑센타도 걸어갈수 있는 거리에 있고, 
교민들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과는 적당한 거리에 떨어져 있어서 좋고 (한국처럼 학원이 우후죽순 있는 이스트우드 애핑 과는 거리가 전철로 20분 정도 떨어져 있고요...)
또 자녀를 키우는 학부형 입장에서는 간과할수 없는 학군? 도 좋은 동네이고......
여차하면 한걸음에 달려갈수 있는 대형 병원도 근처에 있고,
집값은 싸지는 않지만 적정한 수준 (물론 다른 도시에 비해서 시드니는 꽤 비싸구요 시드니내에서는 혼스비가 다운타운까지 출퇴근 할수 있는 거리안에서는 괜찮은 가격대 라고 봅니다) 이라 그것도 맘에 들구요...
무엇보다 사람들이 좋아요.... 저역시 호주에서 나고자란 입장은 아니라 어떤 지역은 좀 위축되는 면도 있을수 있는데 혼스비는 그렇지는 않거든요....ㅎㅎㅎ


한국에서 유학올때만 호주동네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여기 살고 있는 호주사람 그리고 한국교민들에게도 여전히 동네는 아주 중요한 삶의 요소라고 봅니다.  저역시 두 딸의 학교때문에 이 동네로 이사온것이 사실이구요...


저의 이런 혼스비애찬론에 영향을 받은 조기유학 가정들도 혼스비 일대로 지금까지 10여가정 이상은 다녀갔고 아직도 살고 있는 가정도 있구요......ㅎㅎㅎ
다만 이 지역은 호주조기유학으로 올려면 적어도 1년정도 전에는 인근 공립학교에 지원을 해놔도 입학여지가 잘 없는게 아쉬움입니다.  한국에서 호주조기유학 염두에 두시는 엄마들이 1년정도 전부터 지원을 해야 하는건 잘 모르시고 나름 한국에서 알아보신다고 알아보지만, 결국 출국 이 6개월 이내로 다가와서야 신청을 하니, 결국 입학 3-4달 전에 까지 유학생 마감이 안되어 있는 학교로만 가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혼스비동네에 호토박이 보고 몇몇 호주조기유학 가정들이 생겨나다 보니 
아 호토박이 사무실 출근할때 말고는 정말 거지같이 쓸리퍼 끌고 어쩔땐 고무밴드 맛이간 추리닝바지 위에 밸트도 매고 다니는데... 그래도 누구하나 눈길 주지 않는것이 참 좋았는데....
이제 혼스비마트 와 혼스비DC마트 (이렇게 두개 있어요) 갈때는 조기유학 엄마들 만날까봐..... 
영 신경이 쓰여서.... 그게 딱 하나 불편하네요.


혹 거지같이 추리닝바지위에 밸트매고 다니는 사람 만나면 모른척 해주세요...ㅎㅎ
그래도 위에 잠바로 밸트는 살짝 가리는 에티켓은 유지하고 있슴다...
제가 이렇게 다닐때는 와이프와 딸아이들도 아빠를 외면 하지요 ㅠㅠㅠ


호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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