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클럽 [호뉴유학이민컨설팅]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호주정부가 새로 유입되는 유학생수를 2025년부터는 총 CAP 27만명으로 제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제한이라는 말에 상당히 마음이 조급해 질수도 있는데.....
이 수치는 코로나 이전에 CAP 이 존재하지 않을때 일반적으로 호주학교에 새로 commecement 하는 학생들의 수자 였습니다. 다만 코로나 기간동안 호주입국이 원활하지 못했던 학생들이 22년 코로나가 끝나면서 부터 점차 입국을 하게되고 23년 하반기 부터는 일시적으로 그 수가 코로나 이전보다 2배정도 증가하게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전문대레벨의 속칭 비자연장용 학교들이 주 1회 등교만으로도 호주에서 학생비자로 일을 할수 있다는 컨셉으로 많은 유학생 유치에 열을 올렸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하는것은 호주에서 유학생을 받을려면, 즉 COE (Confirmation of Enrolment) 를 발행하고 학생비자를 신청할수 있도록 하려면 정부로 부터 학교법인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신고제가 아니고 학교로써 충분히 운영될수 있도록 정부로 부터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정부로 부터 승인을 받아야 하는것인데.... 정부가 승인을 무분별하게 해주고 이제와서 모든 책임은 무분별하게 학생들을 모집하고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고 호주내 임시체류자만 양산한 너희 학교들 잘못이다 라고 하는것입니다.
이런 관련 부서 누구도 책임지고 물러났다는 얘기는 못들었네요...
자 잘못을 누구에게 따지고 하는것은 호주유학을 앞두고 있는 여러분들이 당장 살펴보고자 하는 내용은 아니실테고요
여기서 유학생으로써 대처를 해야 하는 부분은요
호토박이 생각은 2026년 하반기 부터는 자연스럽게 원래 수와 비슷한 27만명으로 내려올것으로 보고 있었는데....
굳이 여기에 CAP 을 씌우고 제한을 한다는 것은 이런 유학생 유입수를 2년정도 앞당기는 것에 불과할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3-4년 후에 호주유학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별 관심 안두셔도 될듯 하구요
당장 2025년 혹은 2026년에 호주유학을 시작하려는 분들은 일단 호주학교로 부터 입학허가서 받는것 부터가 상당히 까다로워질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대도시의 명문대학이나 일바 인기학과의 경우가 더욱 이 CAP 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현장기능직관련 전공 (전문대 레벨의 요리, 제빵, 자동차정비, 타일, 용접, 목수 등) 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은 더욱 입학허가서 받기도 어려워지고 학생비자까지 어려워 질 것으로 봅니다.
현재 위에 언급한 속칭 비자연장용 학교들 상당수가 올 상반기에 문을 닫은 곳도 있고요
현재 $1 에 매물로 나온 학교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학생수 급감이 예상되므로 현재의 부채를 안은채로 학교를 어쩔수 없이 넘기려 하는 학교들이 상당수 있어요)
정규대학들도 아주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래는 오늘 UTS 대학측으로 부터 받은 공문입니다
위 내용에서 눈여겨 볼사항은 당장 호주대학들이 이미 발행한 OFFER 를 취소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내년 첫 학기 시작 (보통 2월) 이 되고 나면 리뷰를 하지 않을수 없을듯 합니다
그래서 호주가을학기(2월) 가 지나고 3월이 되면 그해 말까지 정부와 조율한 각대학별 CAP 에 따라서 남은 입학자리에 대한 OFFER 제조정 및 COE 발행을 하게될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미 호주대학으로 부터 2025년 입학허가를 받있고 그 대학으로 입학하기로 결정을 한 분들은 가능하면 빨리 첫학기 학비 납부하고 COE 까지 받아놓는것이 좋을듯 하구요
(물론 OFFER 는 받았지만 아직 그대학 입학을 결정못했고 다른 대학입학결과를 기다린다면 조금은 시간이 있겠지만 미리 심사숙고해서 입학할 대학을 어느정도 결정을 해 놓는게 좋을듯 합니다)
입학조건을 갖추기 위해 영어점수 준비등을 하고 있는 학생분들은 최대한 더 힘을 내어서 빠른시간내에 입학조건을 충족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호주대학이 CAP 에 따라 일부 학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가장 먼저 Conditional offer 받은 사람부터 커트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아래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앞으로 2주안에 호주각대학들은 정부와 조율해서 CAP 을 할당받게될것입니다.
아직 아래 영상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살펴보시고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호토박이
https://youtu.be/tAfSmfo6EwE
호주유학클럽 [호뉴유학이민컨설팅]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호주정부가 새로 유입되는 유학생수를 2025년부터는 총 CAP 27만명으로 제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제한이라는 말에 상당히 마음이 조급해 질수도 있는데.....
이 수치는 코로나 이전에 CAP 이 존재하지 않을때 일반적으로 호주학교에 새로 commecement 하는 학생들의 수자 였습니다. 다만 코로나 기간동안 호주입국이 원활하지 못했던 학생들이 22년 코로나가 끝나면서 부터 점차 입국을 하게되고 23년 하반기 부터는 일시적으로 그 수가 코로나 이전보다 2배정도 증가하게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전문대레벨의 속칭 비자연장용 학교들이 주 1회 등교만으로도 호주에서 학생비자로 일을 할수 있다는 컨셉으로 많은 유학생 유치에 열을 올렸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하는것은 호주에서 유학생을 받을려면, 즉 COE (Confirmation of Enrolment) 를 발행하고 학생비자를 신청할수 있도록 하려면 정부로 부터 학교법인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신고제가 아니고 학교로써 충분히 운영될수 있도록 정부로 부터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정부로 부터 승인을 받아야 하는것인데.... 정부가 승인을 무분별하게 해주고 이제와서 모든 책임은 무분별하게 학생들을 모집하고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고 호주내 임시체류자만 양산한 너희 학교들 잘못이다 라고 하는것입니다.
이런 관련 부서 누구도 책임지고 물러났다는 얘기는 못들었네요...
자 잘못을 누구에게 따지고 하는것은 호주유학을 앞두고 있는 여러분들이 당장 살펴보고자 하는 내용은 아니실테고요
여기서 유학생으로써 대처를 해야 하는 부분은요
호토박이 생각은 2026년 하반기 부터는 자연스럽게 원래 수와 비슷한 27만명으로 내려올것으로 보고 있었는데....
굳이 여기에 CAP 을 씌우고 제한을 한다는 것은 이런 유학생 유입수를 2년정도 앞당기는 것에 불과할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3-4년 후에 호주유학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별 관심 안두셔도 될듯 하구요
당장 2025년 혹은 2026년에 호주유학을 시작하려는 분들은 일단 호주학교로 부터 입학허가서 받는것 부터가 상당히 까다로워질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대도시의 명문대학이나 일바 인기학과의 경우가 더욱 이 CAP 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현장기능직관련 전공 (전문대 레벨의 요리, 제빵, 자동차정비, 타일, 용접, 목수 등) 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은 더욱 입학허가서 받기도 어려워지고 학생비자까지 어려워 질 것으로 봅니다.
현재 위에 언급한 속칭 비자연장용 학교들 상당수가 올 상반기에 문을 닫은 곳도 있고요
현재 $1 에 매물로 나온 학교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학생수 급감이 예상되므로 현재의 부채를 안은채로 학교를 어쩔수 없이 넘기려 하는 학교들이 상당수 있어요)
정규대학들도 아주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래는 오늘 UTS 대학측으로 부터 받은 공문입니다
위 내용에서 눈여겨 볼사항은 당장 호주대학들이 이미 발행한 OFFER 를 취소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내년 첫 학기 시작 (보통 2월) 이 되고 나면 리뷰를 하지 않을수 없을듯 합니다
그래서 호주가을학기(2월) 가 지나고 3월이 되면 그해 말까지 정부와 조율한 각대학별 CAP 에 따라서 남은 입학자리에 대한 OFFER 제조정 및 COE 발행을 하게될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미 호주대학으로 부터 2025년 입학허가를 받있고 그 대학으로 입학하기로 결정을 한 분들은 가능하면 빨리 첫학기 학비 납부하고 COE 까지 받아놓는것이 좋을듯 하구요
(물론 OFFER 는 받았지만 아직 그대학 입학을 결정못했고 다른 대학입학결과를 기다린다면 조금은 시간이 있겠지만 미리 심사숙고해서 입학할 대학을 어느정도 결정을 해 놓는게 좋을듯 합니다)
입학조건을 갖추기 위해 영어점수 준비등을 하고 있는 학생분들은 최대한 더 힘을 내어서 빠른시간내에 입학조건을 충족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호주대학이 CAP 에 따라 일부 학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가장 먼저 Conditional offer 받은 사람부터 커트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아래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앞으로 2주안에 호주각대학들은 정부와 조율해서 CAP 을 할당받게될것입니다.
아직 아래 영상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살펴보시고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호토박이
https://youtu.be/tAfSmfo6E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