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안녕하세요
호토박이 입니다.
호주유학후이민, 즉 호주영주권유학에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간호학을 생각해 보셨을겁니다
작금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호주밖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국경이 언제 열릴지 모르지만 호주간호학을 많이 신청하시는데.... 실제로 호주안에 남아 있는 수많은 학생들 역시 지금이 기회인것을 잘 알기에 간호학으로 많이 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래 이매일 전문은 조금전에 퀸슬랜드에 있는 대표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USC 의 국제담당부서에서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Dear representative,
Greetings from USC.
Our 3 year Bachelor of Nursing Science program continues to be popular in Semester 2, 2021 and is filling fast.
Our Sunshine Coast (Sippy Downs) campus will soon reach capacity and we will therefore no longer accept new applications for this campus. Applicants with Unconditional Offers for the Sunshine Coast campus should accept their offer as soon as possible. If your student no longer wishes to accept their offer, please let us know so that their place can be offered to another applicant. As always, applicants with Conditional Offers will be automatically placed on the waitlist, and you should continue to supply their outstanding documentation.
We still have places available at our Caboolture, Gympie and Fraser Coast campuses. If your student would like to vary their campus to one of these locations, please let us know.
Once the quota has filled for any given campus, all pending applications will be waitlisted, and no new applications accepted.
Please pass this email on to any of your colleagues who would benefit from this information and do not hesitate to contact us via study@usc.edu.au if you have any questions.
Regards,
USC International
USC
Ph +61 7 5430 2843
usc.edu.au
3년 간호학사 과정으로 21년 7월 입학허가서를 받아놓은 사람은 바로 최종 등록을 마감해야 한다고 하고 영어등 조건이 걸려있는 사람은 자동으로 웨이팅 리스트로 넘어간다는 내용입니다
이럴 경우 영어조건을 당장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7월입학은 안된다고 보셔야 하겠지요
현재 국경이 닫혀 있는 상황에서도 타 전공과는 다르게 간호학과는 호주밖에서 온라인 수강도 안되는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감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것도 일반 3년학사 과정인데도 말이죠.
사실 USC 대학은 간호학 학사 GE 과정 즉 2년에 졸업을 하고 호주간호사 RN 등록할수 있는 학과가 인기가 높은데요 이 GE 2년과정은 매년 7월에만 입학을 하는데 올해는 진짝에 마감이 되었구요
내년 7월에 입학허가 받은 사람들도 조속히 등록을 확정지어야 한다는 이매일을 얼마전에 받았었는데...
특히 영어조건부 입학허가 받은 사람은 빨리 결정을 해야 하겠네요 최대한 이른 시일내에 영어성적을 만들어서 제출하거나 아니면 아예 내후년 입학을 고려해야 할듯 합니다
한국에서 간호학이 아닌 다른 비 전공으로 학사가 있는 사람은 과거에는 간호석사 와 간호학사 GE 과정등으로 2년만에 졸업을 하고 호주간호사가 되는 과정이 꽤 많았었는데.... 지금은 대부분의 대학들이 이 과정들에도 Anotomy, Human Biology 등의 선수과목들을 요구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는데.... 아직은 USC 의 GE 과정은 이런 선수과목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자 여기서 호토박이가 호주간호학을 준비하시는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자 하는내용은
호토박이가 늘 강조하듯이
"영주권유학은 경쟁게임이다"
즉 나와 같은 경쟁자가 나와 같은 시기에 나와 같은 지역에서 졸업을 한다면 이것은 분명 나의 영주권의 길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대부분은 3년과정이면 3년에, 2년과정이면 2년에 졸업을 하는 편이기에 결국은 나와 같은 시기에 같은 대학을 입학을 하는 학생들과 경쟁을 하게 됩니다
취업이민이든 190주정부스폰서든 경쟁은 필할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호주간호학을 통해서 영주권유학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간호학으로 학생들이 몰리면 나도 졸업시 영주권받기 어려워질수 있겠다라고 우려를 합니다.
그러나 간호학과는 다른 회계학이나 IT학과 혹은 요리학과등 처럼 금방 사립교육기관들이 뚝딱 하고 학과를 새로 만들거나 정원을 늘리거나 할수 있는 학과가 아닙니다.
즉 호주대학의 간호학과를 제공하는 FACULTY 에서 지원자가 많아진다고 모집정원을 마음대로 금방 늘릴수 있는 그런 학과가 아닙니다.
ANMAC 의 규정들도 준수해야 하고 여러가지 실습환경이나 이런것들을 쉽게 대학 마음대로 확정이 되는 성격의 전공이 아닙니다.
즉 호주간호대학 지원자가 많아져서 입학에 경쟁은 높아질지 모르지만 호주간호학과 재학생이 크게 늘어나거나 졸업생이 크게 증가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따라서 입학이 안되어서 호주영주권유학에 도전을 못하게 된다면, 뭐 돈과 시간을 잃는 것이 아니니 괜찮은것이지요.
이렇듯 호주유학후이민 즉 호주영주권유학에 도전할때는 내가 선택한 전공에 얼마나 많은 유학생들이 몰리는지 과거 4-5년 전까지의 흐름과 현재의 흐름등은 분명히 검토를 해보고 도전을 해야 합니다
물론 그 학과에 대한 비젼 취업전망 나의 적성 등등 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호주영주권유학에 도전한다는 분이라면 나와 경쟁하게될 다른 유학생들의 움직임 과 그들과 비교했을때 나의 조건 (나이 영어 돈 등등) 이 불리한것은 없는지 등을 꼭 좀 따져보시고 도전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여러분이 호주유학후이민에 도전하고자 계획을 다 수립해 놓고 이제 막 도전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아래 순서대로 먼저 제대로 선택이 되었는지 점검하셔야 합니다
1. 전공선택
2. 지역선택
3. 학교선택
그리고 이들 선택이 제대로 되었다면, 또 한번 반드시 검토해야 하는것이
호주요학후이민 성공 필수 3요소
1. 나이
2. 영어
3. 돈
이 3가지 소요에 내가 문제가 없는지도 따지셔야 합니다.
이런 영주권유학 3대 선택원칙과 성공 필수 3요소를 바탕으로 계획이 세워졌다면 실행에 옮기기 전에 전문가에게 검토를 한번 받는것도 중요합니다.
이미 첫 단추를 끼워서 호주에서 학업을 시작한 다음에 잘못된 지역선정 이나 잘못된 자금계산으로 허덕이게 되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이런 상황은 20대 와 30대에게는 너무 큰 손실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영주권유학에 도전해서 고생고생하다 중간에 포기하면,
절대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
나닙니다 아니에요
이런 고생은 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합니다.
자신만의 결정으로 계획을 세우고 계신분들이나 이미 세워놓으신 분들은 저에게 이매일 한번 주세요
냉철하게 호주현실에 입각해서 솔직한 조언 드리지요
상기 내용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호주간호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좀 더 전략적으로 지역선정을 하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호토박이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안녕하세요
호토박이 입니다.
호주유학후이민, 즉 호주영주권유학에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간호학을 생각해 보셨을겁니다
작금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호주밖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국경이 언제 열릴지 모르지만 호주간호학을 많이 신청하시는데.... 실제로 호주안에 남아 있는 수많은 학생들 역시 지금이 기회인것을 잘 알기에 간호학으로 많이 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래 이매일 전문은 조금전에 퀸슬랜드에 있는 대표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USC 의 국제담당부서에서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Dear representative,
Greetings from USC.
Our 3 year Bachelor of Nursing Science program continues to be popular in Semester 2, 2021 and is filling fast.
Our Sunshine Coast (Sippy Downs) campus will soon reach capacity and we will therefore no longer accept new applications for this campus. Applicants with Unconditional Offers for the Sunshine Coast campus should accept their offer as soon as possible. If your student no longer wishes to accept their offer, please let us know so that their place can be offered to another applicant. As always, applicants with Conditional Offers will be automatically placed on the waitlist, and you should continue to supply their outstanding documentation.
We still have places available at our Caboolture, Gympie and Fraser Coast campuses. If your student would like to vary their campus to one of these locations, please let us know.
Once the quota has filled for any given campus, all pending applications will be waitlisted, and no new applications accepted.
Please pass this email on to any of your colleagues who would benefit from this information and do not hesitate to contact us via study@usc.edu.au if you have any questions.
Regards,
USC International
USC
Ph +61 7 5430 2843
usc.edu.au
3년 간호학사 과정으로 21년 7월 입학허가서를 받아놓은 사람은 바로 최종 등록을 마감해야 한다고 하고 영어등 조건이 걸려있는 사람은 자동으로 웨이팅 리스트로 넘어간다는 내용입니다
이럴 경우 영어조건을 당장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7월입학은 안된다고 보셔야 하겠지요
현재 국경이 닫혀 있는 상황에서도 타 전공과는 다르게 간호학과는 호주밖에서 온라인 수강도 안되는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감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것도 일반 3년학사 과정인데도 말이죠.
사실 USC 대학은 간호학 학사 GE 과정 즉 2년에 졸업을 하고 호주간호사 RN 등록할수 있는 학과가 인기가 높은데요 이 GE 2년과정은 매년 7월에만 입학을 하는데 올해는 진짝에 마감이 되었구요
내년 7월에 입학허가 받은 사람들도 조속히 등록을 확정지어야 한다는 이매일을 얼마전에 받았었는데...
특히 영어조건부 입학허가 받은 사람은 빨리 결정을 해야 하겠네요 최대한 이른 시일내에 영어성적을 만들어서 제출하거나 아니면 아예 내후년 입학을 고려해야 할듯 합니다
한국에서 간호학이 아닌 다른 비 전공으로 학사가 있는 사람은 과거에는 간호석사 와 간호학사 GE 과정등으로 2년만에 졸업을 하고 호주간호사가 되는 과정이 꽤 많았었는데.... 지금은 대부분의 대학들이 이 과정들에도 Anotomy, Human Biology 등의 선수과목들을 요구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는데.... 아직은 USC 의 GE 과정은 이런 선수과목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자 여기서 호토박이가 호주간호학을 준비하시는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자 하는내용은
호토박이가 늘 강조하듯이
"영주권유학은 경쟁게임이다"
즉 나와 같은 경쟁자가 나와 같은 시기에 나와 같은 지역에서 졸업을 한다면 이것은 분명 나의 영주권의 길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대부분은 3년과정이면 3년에, 2년과정이면 2년에 졸업을 하는 편이기에 결국은 나와 같은 시기에 같은 대학을 입학을 하는 학생들과 경쟁을 하게 됩니다
취업이민이든 190주정부스폰서든 경쟁은 필할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호주간호학을 통해서 영주권유학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간호학으로 학생들이 몰리면 나도 졸업시 영주권받기 어려워질수 있겠다라고 우려를 합니다.
그러나 간호학과는 다른 회계학이나 IT학과 혹은 요리학과등 처럼 금방 사립교육기관들이 뚝딱 하고 학과를 새로 만들거나 정원을 늘리거나 할수 있는 학과가 아닙니다.
즉 호주대학의 간호학과를 제공하는 FACULTY 에서 지원자가 많아진다고 모집정원을 마음대로 금방 늘릴수 있는 그런 학과가 아닙니다.
ANMAC 의 규정들도 준수해야 하고 여러가지 실습환경이나 이런것들을 쉽게 대학 마음대로 확정이 되는 성격의 전공이 아닙니다.
즉 호주간호대학 지원자가 많아져서 입학에 경쟁은 높아질지 모르지만 호주간호학과 재학생이 크게 늘어나거나 졸업생이 크게 증가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따라서 입학이 안되어서 호주영주권유학에 도전을 못하게 된다면, 뭐 돈과 시간을 잃는 것이 아니니 괜찮은것이지요.
이렇듯 호주유학후이민 즉 호주영주권유학에 도전할때는 내가 선택한 전공에 얼마나 많은 유학생들이 몰리는지 과거 4-5년 전까지의 흐름과 현재의 흐름등은 분명히 검토를 해보고 도전을 해야 합니다
물론 그 학과에 대한 비젼 취업전망 나의 적성 등등 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호주영주권유학에 도전한다는 분이라면 나와 경쟁하게될 다른 유학생들의 움직임 과 그들과 비교했을때 나의 조건 (나이 영어 돈 등등) 이 불리한것은 없는지 등을 꼭 좀 따져보시고 도전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여러분이 호주유학후이민에 도전하고자 계획을 다 수립해 놓고 이제 막 도전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아래 순서대로 먼저 제대로 선택이 되었는지 점검하셔야 합니다
1. 전공선택
2. 지역선택
3. 학교선택
그리고 이들 선택이 제대로 되었다면, 또 한번 반드시 검토해야 하는것이
호주요학후이민 성공 필수 3요소
1. 나이
2. 영어
3. 돈
이 3가지 소요에 내가 문제가 없는지도 따지셔야 합니다.
이런 영주권유학 3대 선택원칙과 성공 필수 3요소를 바탕으로 계획이 세워졌다면 실행에 옮기기 전에 전문가에게 검토를 한번 받는것도 중요합니다.
이미 첫 단추를 끼워서 호주에서 학업을 시작한 다음에 잘못된 지역선정 이나 잘못된 자금계산으로 허덕이게 되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이런 상황은 20대 와 30대에게는 너무 큰 손실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영주권유학에 도전해서 고생고생하다 중간에 포기하면,
절대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
나닙니다 아니에요
이런 고생은 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합니다.
자신만의 결정으로 계획을 세우고 계신분들이나 이미 세워놓으신 분들은 저에게 이매일 한번 주세요
냉철하게 호주현실에 입각해서 솔직한 조언 드리지요
상기 내용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호주간호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좀 더 전략적으로 지역선정을 하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호토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