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호주유학클러 데이빗입니다.

오늘은 호주 유학이나 여행이 초행이시라면 조금 낯설 수 있는 호주만의 독특한 영어표현들 몇가지 모아봤습니다.

낯설어하지 말고 당황하지 마시고 저래서 말했구나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1. 일상에서 자주 쓰는 표현

G'day! → "안녕!" (Good day의 호주식 줄임말)

Mate → "친구, 형, 동생" (거의 모든 사람에게 사용 가능)

How ya going? → "어떻게 지내?" (How are you? 대신 씀)

No worries → "괜찮아" / "천만에" (Thanks 대신에도 자주 사용)

Cheers → "고마워!" / "잘 가!" (감사의 표현)

☕ 2. 호주식 반응 표현

Yeah, nah → "아니야" (정중한 부정)

Nah, yeah → "맞아" (긍정적인 동의)

Too easy → "문제없어!" (No worries와 비슷)

She’ll be right → "괜찮을 거야!" (괜한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

Fair dinkum → "진짜야?" 또는 "진짜야!" (강조하는 표현)

🚀 3. 호주식 줄임말 (Aussie Slang)

Arvo → "오후" (Afternoon)

Brekkie → "아침 식사" (Breakfast)

Servo → "주유소" (Service station)

Macca’s → "맥도날드" (McDonald's)

Bottlo → "술 가게" (Bottle shop)

Sickie → "아프다고 핑계 대고 쉬는 날"

Footy → "럭비 또는 호주식 풋볼(AFL)"

Straya → "호주" (Australia의 줄임말)

🌦 4. 날씨 관련 표현

It's bucketing down → "비가 억수같이 내린다"

Stinking hot → "엄청 더운 날씨"

Blowy → "바람이 많이 부는"

예전 호주 카페에서 일할 때 아이들에게 베이비치노를 줄 때

항상 챔피언이라고 이야기 했던게 생각나네요

저런 표현을 들으셔도 당황하지 않으실 수 있으시겠죠?

알고계신 호주식 표현이나 이런거였어하고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으셨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