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서울지사 데이빗입니다.
이번에 ANU대학교 초청으로 팸투어를 다녀왔는데요.
ANU만 둘러보고 오기 아쉬워
ACT주에 있는 다른 대학교인 캔버라대학교(UC)까지
학교 담당자에게 요청하여 1:1로 가볍게 돌아보고 왔는데요.
학교 입학관련 자료들은 많아도 실제로 학교가 어떤 지에 대한
글들은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보고 느낀 점에 대해 공유해 드릴까 싶어 포스팅하게되었습니다.
일단 학교에 들어서고 처음 느낀 점은 와 호주구나 였습니다.
완전 시티에서 차로 15분~2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었구요.
버스로 다닐 수 있습니다. 어떤 학생은 스쿠터(킥보드)로 다니기도
하던데 도로로 다니는거라 그건 좀 위험해 보여서 교내에서 이동
수단으로는 이용해도 외부이동수단으로는 적합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학교 건물앞에 펼쳐져 있는 전경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점들은...... 믿기 어렵겠지만 캥거루입니다. 사진으로는 멀어보이지만
뛰면 5초안에 접근 가능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가까워 집니다 ㅋㅋㅋ

그대로 뒤돌면 바로 학교 건물이 떡하니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기숙사 건물로
아래 사진들을 보면 내부를 알 수 있는데요.
주말이나 보니 방 안까지는 못살펴보고
그 외 부수적인 시설들을 살펴봤습니다.

공용시설과 커뮤니트 보드에 요일별
행사등 학생들끼리 서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공지들이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기숙사 생활의 묘미 아닌가 싶습니다.
캔버라 대학교는 1학년들은
기숙사 사용이 보장도 된답니다.


기숙사 건물로 해당 공용공간들은 기숙사생이라면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돈주고 찾아가는 카페뷰같은 곳에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학교 본건물 쪽으로 넘어오면 의외로 높지 않은 건물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개방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구내 식당 같은 곳인데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 층고도 높고
쉴곳들을 곳곳에 비치해 두어서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중정 쪽으로 내려가면 학생들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들이
즐비하였는데 네 무려 피씨방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미용실도 있었습니다. 장보러 다니기 멀지 않나 싶었는데

학교 안에 매점규모가 아닌 마트 거진 마트규모로
아시안 식품 파는 마켓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옛날 사람이었는지 당연히
장은 마트가서 직접 봐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요새는 울월스등에서도 온라인 쇼핑으로
주문이 가능해서 그렇게도 많이들 주문한다고 하네요 ㅎㅎ
아날로그 감성만 남아있을 줄 알았던 호주가 어느새
이렇게까지 변해 있더라구요.


여기는 도서관인데 층별로 공부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는 느낌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서로간의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답답하지 않게 되어 있어 공부할 맛 날 것 같았습니다.
주말이라 학생이 별로 없는겁니다 ㅋㅋㅋㅋ

위에 사진에 있는 건물은 어떤 건물로 보이시나요?
저는 말해주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바로 병원 건물입니다.
캔버라 대학교의 최대 장점 중 하나죠.
학교 자체 병원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외부진료도 보고 입원도 하고 치료도하는
진짜 병원입니다. 2층으로는 학교 보건계열부서가
위치하고 있고 당연히 연관된 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실습이 용이합니다.
왜 캔버라 대학교가 의료계통이 강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Sports Hub도 별도로 가지고 있어서
선수들의 실질적인 체력측정이나
관리들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국가대표들까지도 와서 측정받고 한다니
뭐 말 다했죠 ^^
이외에도 자랑한 거리가 많은데 시간관계상 여기까지만
둘러보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배가 너무 고팠거든요... ㅎㅎㅎㅎㅎㅎ
어떻게 캔버라 대학교에 대한 간접투어가 좀 되셨을까 싶습니다.
제가 느낀 캔버라대학교는 하나의 마을같았습니다.
학교 안에서 모든게 다 해결이 가능했고
정말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이구나 싶었습니다.
도시 생활을 좋아하고 파티를 좋아하는 학생에게는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의 성향이
MBTI 'I'라면 충분히 선택하기에 좋은 학교이지 않나 싶습니다.
캔버라대학교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듣고 싶으시다면
저희 11/18(토)에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캔버라 대학교뿐만 아니라 여러대학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일년에 1번뿐인 빅이벤트!!
아래 링크로 신청주시면 되시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https://www.honew.com.au/noti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6651168&t=board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서울지사 데이빗입니다.
이번에 ANU대학교 초청으로 팸투어를 다녀왔는데요.
ANU만 둘러보고 오기 아쉬워
ACT주에 있는 다른 대학교인 캔버라대학교(UC)까지
학교 담당자에게 요청하여 1:1로 가볍게 돌아보고 왔는데요.
학교 입학관련 자료들은 많아도 실제로 학교가 어떤 지에 대한
글들은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보고 느낀 점에 대해 공유해 드릴까 싶어 포스팅하게되었습니다.
일단 학교에 들어서고 처음 느낀 점은 와 호주구나 였습니다.
완전 시티에서 차로 15분~2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었구요.
버스로 다닐 수 있습니다. 어떤 학생은 스쿠터(킥보드)로 다니기도
하던데 도로로 다니는거라 그건 좀 위험해 보여서 교내에서 이동
수단으로는 이용해도 외부이동수단으로는 적합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학교 건물앞에 펼쳐져 있는 전경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점들은...... 믿기 어렵겠지만 캥거루입니다. 사진으로는 멀어보이지만
뛰면 5초안에 접근 가능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가까워 집니다 ㅋㅋㅋ
그대로 뒤돌면 바로 학교 건물이 떡하니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기숙사 건물로
아래 사진들을 보면 내부를 알 수 있는데요.
주말이나 보니 방 안까지는 못살펴보고
그 외 부수적인 시설들을 살펴봤습니다.
공용시설과 커뮤니트 보드에 요일별
행사등 학생들끼리 서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공지들이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기숙사 생활의 묘미 아닌가 싶습니다.
캔버라 대학교는 1학년들은
기숙사 사용이 보장도 된답니다.
기숙사 건물로 해당 공용공간들은 기숙사생이라면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돈주고 찾아가는 카페뷰같은 곳에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학교 본건물 쪽으로 넘어오면 의외로 높지 않은 건물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개방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구내 식당 같은 곳인데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 층고도 높고
쉴곳들을 곳곳에 비치해 두어서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중정 쪽으로 내려가면 학생들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들이
즐비하였는데 네 무려 피씨방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미용실도 있었습니다. 장보러 다니기 멀지 않나 싶었는데
학교 안에 매점규모가 아닌 마트 거진 마트규모로
아시안 식품 파는 마켓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옛날 사람이었는지 당연히
장은 마트가서 직접 봐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요새는 울월스등에서도 온라인 쇼핑으로
주문이 가능해서 그렇게도 많이들 주문한다고 하네요 ㅎㅎ
아날로그 감성만 남아있을 줄 알았던 호주가 어느새
이렇게까지 변해 있더라구요.
여기는 도서관인데 층별로 공부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는 느낌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서로간의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답답하지 않게 되어 있어 공부할 맛 날 것 같았습니다.
주말이라 학생이 별로 없는겁니다 ㅋㅋㅋㅋ
위에 사진에 있는 건물은 어떤 건물로 보이시나요?
저는 말해주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바로 병원 건물입니다.
캔버라 대학교의 최대 장점 중 하나죠.
학교 자체 병원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외부진료도 보고 입원도 하고 치료도하는
진짜 병원입니다. 2층으로는 학교 보건계열부서가
위치하고 있고 당연히 연관된 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실습이 용이합니다.
왜 캔버라 대학교가 의료계통이 강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Health Hub도 별도로 가지고 있고
Sports Hub도 별도로 가지고 있어서
선수들의 실질적인 체력측정이나
관리들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국가대표들까지도 와서 측정받고 한다니
뭐 말 다했죠 ^^
이외에도 자랑한 거리가 많은데 시간관계상 여기까지만
둘러보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배가 너무 고팠거든요... ㅎㅎㅎㅎㅎㅎ
어떻게 캔버라 대학교에 대한 간접투어가 좀 되셨을까 싶습니다.
제가 느낀 캔버라대학교는 하나의 마을같았습니다.
학교 안에서 모든게 다 해결이 가능했고
정말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이구나 싶었습니다.
도시 생활을 좋아하고 파티를 좋아하는 학생에게는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의 성향이
MBTI 'I'라면 충분히 선택하기에 좋은 학교이지 않나 싶습니다.
캔버라대학교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듣고 싶으시다면
저희 11/18(토)에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캔버라 대학교뿐만 아니라 여러대학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일년에 1번뿐인 빅이벤트!!
아래 링크로 신청주시면 되시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https://www.honew.com.au/noti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6651168&t=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