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호주유학클럽 서울지사 데이빗입니다.
기다리셨을 ANU(호주국립대학교) 팸투어 2일차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
이른 아침부터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바로
우주항공, 천문학을 위한 리서치시설에 왔습니다.
저 캠핑을 해야할 것 같은 캡슐이 바로 천체망원경들!
중고등학생들 실습용으로도 사용이 된다고 하네요.
산꼭대기쯤에 위치해 있어서(높진않음) 초원이 보이는데
초원도 전문 리서치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공자들은 해당 시설에서 인턴이나
실습까지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말들이 많아서 정확히 내용을 파악하기는 어려웠으나
저 동그란 기계로 우주와 동일한 환경을 만들어서
실험을 한다는데 내용이었습니다.
겉으로 봐서는 그냥 집이었는데
유명한 천문학자가 거주하던 곳인데 예전에 불이나 폐가가 되었는데 그대로
보존해 두어 둘러볼 수 있게 해두었다고 합니다.
호주는 전반적으로 전통 문화들을 보존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높은걸
새삼 느꼈습니다.
저 혼자 유일한 한국인이었기에
제가 발견하기도 전에 다른 나라 에이전트들이
저를 찾으며 한국이야 한국하며 알려주더라구요.
괜히 차오르는 국뽕에 사진 한 장 남겼습니다 ㅋㅋㅋㅋ
다시 학교로 돌아와 방문한 곳은
비지니스학과 인데요.
교수님께서 회계란 무엇이냐부터 원하는
기업을 선택하고 해당 기업이 우선시 해야하는 것들에
대한 우선순위를 매겨 왜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토론하며
실제 수업이 이루어지는 형태로 간접 체험을 시켜주셨습니다.
확실히 한국의 대학교와 다른 부분은 어느 학과를 가도
토론형식의 수업이 기본 전제로 깔려 있었습니다.
새삼 느낀건 아.... 이게 학교 입학하려고 영어점수만 만든다고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니구나라는걸 몸소 체험했습니다.
위에 건물들은 학교 중심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카페테리아부터 서점
아래로 내려오면 편의시설들이 마을처럼
꾸며져 있어서 굳이 나가지 않아도
학교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뭔가 꿈꾸던 대학교 교정과 외국드라마에서 보던
잔디밭에서 공부도 하고 친구들하고 이야기도하는
모습이 드라마가 아니고 이게 진짜 있는 일이라서
다 사실을 기반으로 드라마로 찍었구나 싶더라구요
수학적인 확률에 대한 수업을 놀이로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분필 사용하는 칠판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전공이라 일부러
시설을 유지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예전 제가 다니던 대학에 교양필수로 노작 수업이 있었는데
ANU도 그런 수업이 있어서 저런게 농작물들을 키우고 있나
했더니 아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슨 용도일 것 같으세요??
저는 이야기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학생들이 따다 먹거나 요리에 사용할 수 있게 작물을
키우는 곳이라고 합니다. ㅎㄷㄷ
견학 도중 실제로 학생들 몇이 사용한다며 허브를
따가더라구요. 저 여성분이 가든을 총괄 관리하며
필요한 학생들은 그냥 이용하면 된다네요.
오동통한 제 손이 굉장히 크게 나왔으나
보여드리고 싶은 건 저 꽃입니다. 식용꽃이라고 해서
하나씩 먹어보라고 해서줬는데 달달한 맛이 날꺼라고
했는데 글쎄요.... 저는 그닥.... 하지만 분위기상 꿀맛이
나는 것 같아라고 함께 웃으면 이야기 나눴답니다 ㅋㅋㅋㅋㅋ
호주대학교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누고 싶으시다면
저희 11월 18일(토)에 개최하는 세미나 참석은 어떠신가요?
현재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마감되었지만
대기 리스트를 받고 있으니 대기리스트에 이름 올리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1:1문의하기로 문의 주시거나
카톡 플친 (호주유학클럽), 서울지사로 전화 주시면 안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3일차 투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호주유학클럽 서울지사 데이빗입니다.
기다리셨을 ANU(호주국립대학교) 팸투어 2일차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
이른 아침부터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바로
우주항공, 천문학을 위한 리서치시설에 왔습니다.
저 캠핑을 해야할 것 같은 캡슐이 바로 천체망원경들!
중고등학생들 실습용으로도 사용이 된다고 하네요.
산꼭대기쯤에 위치해 있어서(높진않음) 초원이 보이는데
초원도 전문 리서치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공자들은 해당 시설에서 인턴이나
실습까지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말들이 많아서 정확히 내용을 파악하기는 어려웠으나
저 동그란 기계로 우주와 동일한 환경을 만들어서
실험을 한다는데 내용이었습니다.
겉으로 봐서는 그냥 집이었는데
유명한 천문학자가 거주하던 곳인데 예전에 불이나 폐가가 되었는데 그대로
보존해 두어 둘러볼 수 있게 해두었다고 합니다.
호주는 전반적으로 전통 문화들을 보존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높은걸
새삼 느꼈습니다.
저 혼자 유일한 한국인이었기에
제가 발견하기도 전에 다른 나라 에이전트들이
저를 찾으며 한국이야 한국하며 알려주더라구요.
괜히 차오르는 국뽕에 사진 한 장 남겼습니다 ㅋㅋㅋㅋ
다시 학교로 돌아와 방문한 곳은
비지니스학과 인데요.
교수님께서 회계란 무엇이냐부터 원하는
기업을 선택하고 해당 기업이 우선시 해야하는 것들에
대한 우선순위를 매겨 왜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토론하며
실제 수업이 이루어지는 형태로 간접 체험을 시켜주셨습니다.
확실히 한국의 대학교와 다른 부분은 어느 학과를 가도
토론형식의 수업이 기본 전제로 깔려 있었습니다.
새삼 느낀건 아.... 이게 학교 입학하려고 영어점수만 만든다고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니구나라는걸 몸소 체험했습니다.
위에 건물들은 학교 중심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카페테리아부터 서점
아래로 내려오면 편의시설들이 마을처럼
꾸며져 있어서 굳이 나가지 않아도
학교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뭔가 꿈꾸던 대학교 교정과 외국드라마에서 보던
잔디밭에서 공부도 하고 친구들하고 이야기도하는
모습이 드라마가 아니고 이게 진짜 있는 일이라서
다 사실을 기반으로 드라마로 찍었구나 싶더라구요
수학적인 확률에 대한 수업을 놀이로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분필 사용하는 칠판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전공이라 일부러
시설을 유지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예전 제가 다니던 대학에 교양필수로 노작 수업이 있었는데
ANU도 그런 수업이 있어서 저런게 농작물들을 키우고 있나
했더니 아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슨 용도일 것 같으세요??
저는 이야기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학생들이 따다 먹거나 요리에 사용할 수 있게 작물을
키우는 곳이라고 합니다. ㅎㄷㄷ
견학 도중 실제로 학생들 몇이 사용한다며 허브를
따가더라구요. 저 여성분이 가든을 총괄 관리하며
필요한 학생들은 그냥 이용하면 된다네요.
오동통한 제 손이 굉장히 크게 나왔으나
보여드리고 싶은 건 저 꽃입니다. 식용꽃이라고 해서
하나씩 먹어보라고 해서줬는데 달달한 맛이 날꺼라고
했는데 글쎄요.... 저는 그닥.... 하지만 분위기상 꿀맛이
나는 것 같아라고 함께 웃으면 이야기 나눴답니다 ㅋㅋㅋㅋㅋ
호주대학교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누고 싶으시다면
저희 11월 18일(토)에 개최하는 세미나 참석은 어떠신가요?
현재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마감되었지만
대기 리스트를 받고 있으니 대기리스트에 이름 올리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1:1문의하기로 문의 주시거나
카톡 플친 (호주유학클럽), 서울지사로 전화 주시면 안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3일차 투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