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대학 새소식

[호주 사회복지사 도전기] 2편 - 사회복지학 학사의 4년 중 첫학년!!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침엔 흐리다가 낮엔 맑은 화요일이네요 ^^

날씨라도 맑으니 화요일을 버틸 힘이 생겼어요~ (한 주 중에 화욜이 젤 그래요..)



오늘은 호주사회복지사 프로젝트 2편을 쓰려합니다.


2편의 토픽은 Bachelor of Social Work의 첫학년에 대해 회상해볼까 합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어두웠던.............^^ 촤~~~

힘들었던.................... 때는 바야흐로 2017........... 촤..


시드니에서의 10주간 EAP를 무사히 마치고 캔버라 캠퍼스에서 학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너무 아담..소박.....한 캔버라 캠퍼스에 도착해서

내가 대학에... 잘 찾아온것이 맞는가 싶었더랬죠.

(물론 지금 캔버라 캠퍼스는 상당히 크고 쎄련된 도서관 건물이 들어서서 갱장히 간지납니다)



전 그 당시 학교 근처에서 쉐어를 구해 살았었는데요.

말이 학교 근처였지 걸어선 편도로 최~~소 40분은 걸렸던거 같아요.

근데 집앞에서 학교 근처로 가는 버스의 배차 간격이 되게 길었어서

별일없으면 늘 걸어다녔습니다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참... 부지런했네요.

음악을 감상하며 걷다보면 40분은 금방 가더라구요. 다리근육은 덤 ^^


캔버라 중심인 시티, 벨코넨, 강갈린 정도는 대중교통이 비교적 잘 되어있는 반면,

제가 살던 왓슨이라는 데는 캔버라 중에서도 좀 ... 거주단지만 있는 번화하지 않았던 곳이라

버스가 진짜 한대뿐이었네요 ^^;;; 

한국에선 버스가 서울 경기 쪽으로 어디로든 참 자주다니던 곳에 살았었는데...

캔버라 와선 정류장 벽에 붙은 배차시간표를 따져보며 타던 아날로그식 라이프를 살았네요 ㅎㅎ.

재밌었어요 ~~ 


그래서 오늘의 키포인트 1!!!

캔버라는 역시 차가 있어야합니다. 아니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전 그 당시 스물 두살이었나 그래서 운전도 미숙하고 차를 소유해본 적도 없었기에 차를 살 생각은 꿈에도 못했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용기내서 작은 중고차라도 사서 통학도 하고 요기조기 바람쐬러 다녔다면 2017은 저에게 덜 지우고 싶은 해였을거란 생각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차가 없으면 생활 반경이 상당히 작아질뿐더러, 겨울철엔 해가 일찍 지니까 도서관에서 나와 가로등도 없는 깜깜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게 참 무서웠어요 (호쥬는.. 길목길목마다 가로등 있는거 아닌거 아시죠ㅠㅠ). 그래서 버스 드라이버가 혹여 절 못보고 지나칠까봐 아주 열심히 손을 흔들었었어요ㅎㅎㅎ 놓치면 다음건 1시간 후에 오니..



그래서 말이죠.. 이제 학교 수업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호주의 사회복지학 학사는 4년이죠 (일반적으로 타 전공은 3년입니다). 그 중 첫학년 ^^


소셜 워크 사회복지학 학사 첫학년은 정말 광범위한 유닛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ACU는 그랬어요).

Sociology (사회학) 와 Psychology (심리학) 를 첫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심도있게 다룹니다.

왜냐면, social work 사회복지학은 사회문제가 아주아주 잘 반영되어있고 그 사회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할지가 중요한 전공이라, 저 두과목을 오래 배운거 같아요.

그래서 Sociology 수업은 토론형 발표형으로 진행되었어요. 각자 학생들마다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기에 열띈 토론이 참 인상깊었었어요 ^^ 듣도보도 못한 수업방식에 저는 늘 손에 땀이 나있었구요 ^^;;; 컬쳐 쇼크?


그리고 1학년의 social work 전공과목은 한 학기당 1개씩만 배치되어있었어요.

그 중 하나는 수업이외에 별도로 20시간의 community engagement를 요구했어서,

각자 알아서 로컬 커뮤니티 센터(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센터, 기부단체 등등)나 병원에서 사회적 약자를 돕는 봉사를 어레인지 합니다. 그리곤 학교에서 적합성과 연관성을 승인받고 20시간 (무급) 채우는 거였어요.



그래서 저는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 팬트리에서 자원봉사를 했었어요. 이 유닛을 마치고도 몇개월 더 했었어요 (개인적으로 재밌어서 ㅎㅎ).

제가 있었던 푸드팬트리의 주 고객층은 장애인, 노약자, 난민, 싱글맘 or 싱글대디, 홈리스 등등 저렴한 값에 음식을 필요로하거나 아니면 무료배급을 받던 사람들이었어요.

그래서 음식 사는 것을 도와주고 같이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는 역할이었어요.

학기중에 하느라 좀 바쁘긴 했지만 보람찼던 경험입니다.

제 친구는 로컬 Vinnies에서 기부받은 물건들 정리하고 사람들을 대하는 역할이었어요.


이처럼, 학생에게 직접 봉사를 어레인지 하게끔 시키면서 내 주변에 social work과 관련되거나 social work이 베이스가 되는 일이 무엇이 있는가를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첫 학년의 유닛이었던것 같아요.


이런 유닛들 이외엔...

좀 너무 일반적인 내용의 유닛들 (예: public health 등등)이었어서 시간과 돈이 다소 아깝다 싶었던게 제 솔직한 심정이었어요 ㅎㅎㅎㅎ. 안그래도 4년이라는 긴 학업기간을 이런걸로 첫학년을 채워놓을 바에야 줄여서 3년으로 만들지!!! 라는건 정말 더 솔직한 심정이었네요. ^^;;;;


2학년부터가 더 본격적으로 전공에 관련된 걸 배우는 학년이었어요.

이거에 대해선 담편에 과목명과 함께 구체적으로 올려보도록 할게요.


마지막으로 저는 첫학년 끝나갈때쯤에 캔버라에 있는 2개의 공립병원 중 하나인 Calvary 병원에서

volunteer를 했었는데요, 이 또한 재밌는 경험이었답니다.

이건 학교에서 요구됐던거 아니고 제가 그냥 세상 밖이 궁금해서 스스로 신청한거였어요 ㅋㅋㅋ

병동을 돌며 보호자가 없는 환자들이 필요한게 있으면 도와주고 담소도 나누고 그러는 역할의 소박한 자원봉사였어요. 격주에 한번 나가고 그랬었어요.



캘버리 병원에서 봉사를 하며 어깨너머 간호사들이 뭐하는지도 보게되고 리셉션은 어떻게 일하는지 서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는지 등등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생각해보니 1학년 하반기즈음부터 캐쥬얼 알바도 했었어요.

호주내에서 아무 경력이 없어서 번번히 떨어졌었는데요...

데이빗 존스 내에 새로 런칭하는 스킨케어 브랜드에서 30분이 넘는 면접을 하곤 저에게 기회를 주었었다죠!!!

참 재밌게 일했었어요. 주말 페널티 낭낭하게 반영된 시급을 받으며, 일 끝나고 맛있는 거 사먹는 재미에 향수를 좀 달랬었네요.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젊고 재밌었어서, 실습 전 참된 오지 워크 컬쳐에 대해 접했던 값진 알바였답니다.

2학년 2학기에 있었던 풀타임 실습 전까지 알차게 재밌게 했던 캐쥬얼 잡이었어요.


끝으로~~


혹시 호주유학클럽 회원분들 중에 사회복지학 학사를 시작하실 분이 계신다면

그~나마 첫학년이 풀타임 실습이 없고 덜 바쁘니

여기저기 병원이든 로컬센터든 문을 두드려서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해보시는걸 개인적으로 강추드려요^^

(비록 지금 코로나 상황에선 좀 어렵겠지만요... 나중에!) - 요고시 오늘의 포인트 2!



그럼 이상!

호뉴 도토리였습니다.



다음번엔 2학년에 배우는 상세한 과목명과 함께 실습 (placement)에 관해 써볼까합니다.

죤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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