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클럽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따사롭고 화창하고 나른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금요일입니다.
저는 몇일 전 시드니대학교 (University of Sydney)의 국제 담당자 Elaine과 시드니대학교의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의 총 담당자 Rebecca를 온라인으로 만나, 파운데이션을 통한 시드니대학교 입학에 대해 호뉴대표로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오늘은 그 내용을 찬찬히 풀어보겠습니다 ^^
회원여러분 모두 한번쯤은 들어봤을 대학교입니다.
그만큼 유명한 대학이죠. 시드니대학교. University of Sydney 줄여서 USYD라고 하며 간단하게 유시드라고도 부르지용.
명성있는 학교인만큼 아카데믹한 전공들이 유명하구요. 로컬학생들도 점수를 잘 받아야만 들어가는 학교라죠~~??
질 높은 수업을 제공하는건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그 외 정말 정말 멋진 캠퍼스로도 유명하죠.
해리포터가 떠오르는 ^^;;
아주 고풍스럽고 웅장한 느낌입니다.
제 친구 중 한명은 시드니대학을 졸업했는데, 졸업 후 몇년 뒤 웨딩촬영을 시드니대학 캠퍼스 안에서 촬영했었습니다. ㅎㅎ 그만큼 멋진 건축물인 것 같아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2020년 인기가 많은 50개의 전공은 이렇다 합니다.
이 대부분의 전공들은 시드니대학교에서 제공중이구요.
제가 이번에 받은 트레이닝의 주요 핵심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으로 시드니대학교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시드니대학교 학부에 입학할 수 있다라는 점이었습니다.
한국 내신성적을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CSAT)라고 하는데요.
이 점수가 어떻게 구성되냐면, 한국 학생들의 국어,수학 그리고 사회탐구 혹은 과학탐구에서 2과목, 즉 총 4과목을 선정해서 평균점수를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를들면,
Bachelor of Commerce (커머스)는 CSAT가 347점이어야하구요
Bachelor of Engineering (civil) (시빌 엔지니어링)과 Bachelor of Engineering (software)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CSAT가 323점이어야 한답니다. 이처럼 학부별로 지정되어있는 CSAT 점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점수가 있다고해서 반드시 시드니 대학교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고, 지원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점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요!
이 점수에 모자르는 학생들은 어떡하냐구요?
그래~~서 시드니대학교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이 있는 것입니다.
보이는 표처럼 3가지로 나뉩니다. Extended, Standard 그리고 Intensive.
본인의 내신점수를 제출하면 그에 따라 어느것이 적합한지는 학교측에서 배정해주겠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하나 더 있습니다.
시드니에 있는 수많은 하이스쿨들 간에도 내신 성적차이가 존재하듯, 한국도 4등급이라고 해서 다 같은 4등급이 아닙니다. 어떤 학생은 외국어고등학교에서 4등급일 수 있고, 어떤 학생은 일반 고등학교에서 4등급일 수 있는 것처럼요.
일반 고등학교에서도 소위 강남 8학군에 있는 학교냐 아니면 그 외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냐로도 나뉘겠죠?
이처럼, 본인이 나온 고등학교에 따라 내신 점수가 다르게 산출될 수 있는 점. 그리고 본인의 고등학교의 수준이 시드니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 지원시 충분히 어필될 수 있다는 점이 키 포인트 입니다.
따라서, 명문 시드니대학교에는 내신 1등급 학생들만 가는 것이 아니라, 다소 부족한 성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시드니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수학, 역사 과목들을 미리 배우고 충분히 공부가 된 상태에서 대학교의 학부에 입학 할 수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이상!
도토리였습니다.
호주유학클럽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따사롭고 화창하고 나른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금요일입니다.
저는 몇일 전 시드니대학교 (University of Sydney)의 국제 담당자 Elaine과 시드니대학교의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의 총 담당자 Rebecca를 온라인으로 만나, 파운데이션을 통한 시드니대학교 입학에 대해 호뉴대표로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오늘은 그 내용을 찬찬히 풀어보겠습니다 ^^
회원여러분 모두 한번쯤은 들어봤을 대학교입니다.
그만큼 유명한 대학이죠. 시드니대학교. University of Sydney 줄여서 USYD라고 하며 간단하게 유시드라고도 부르지용.
명성있는 학교인만큼 아카데믹한 전공들이 유명하구요. 로컬학생들도 점수를 잘 받아야만 들어가는 학교라죠~~??
질 높은 수업을 제공하는건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그 외 정말 정말 멋진 캠퍼스로도 유명하죠.
해리포터가 떠오르는 ^^;;
아주 고풍스럽고 웅장한 느낌입니다.
제 친구 중 한명은 시드니대학을 졸업했는데, 졸업 후 몇년 뒤 웨딩촬영을 시드니대학 캠퍼스 안에서 촬영했었습니다. ㅎㅎ 그만큼 멋진 건축물인 것 같아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2020년 인기가 많은 50개의 전공은 이렇다 합니다.
이 대부분의 전공들은 시드니대학교에서 제공중이구요.
제가 이번에 받은 트레이닝의 주요 핵심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으로 시드니대학교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시드니대학교 학부에 입학할 수 있다라는 점이었습니다.
한국 내신성적을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CSAT)라고 하는데요.
이 점수가 어떻게 구성되냐면, 한국 학생들의 국어,수학 그리고 사회탐구 혹은 과학탐구에서 2과목, 즉 총 4과목을 선정해서 평균점수를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를들면,
Bachelor of Commerce (커머스)는 CSAT가 347점이어야하구요
Bachelor of Engineering (civil) (시빌 엔지니어링)과 Bachelor of Engineering (software)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CSAT가 323점이어야 한답니다. 이처럼 학부별로 지정되어있는 CSAT 점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점수가 있다고해서 반드시 시드니 대학교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고, 지원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점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요!
이 점수에 모자르는 학생들은 어떡하냐구요?
그래~~서 시드니대학교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이 있는 것입니다.
보이는 표처럼 3가지로 나뉩니다. Extended, Standard 그리고 Intensive.
본인의 내신점수를 제출하면 그에 따라 어느것이 적합한지는 학교측에서 배정해주겠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하나 더 있습니다.
시드니에 있는 수많은 하이스쿨들 간에도 내신 성적차이가 존재하듯, 한국도 4등급이라고 해서 다 같은 4등급이 아닙니다. 어떤 학생은 외국어고등학교에서 4등급일 수 있고, 어떤 학생은 일반 고등학교에서 4등급일 수 있는 것처럼요.
일반 고등학교에서도 소위 강남 8학군에 있는 학교냐 아니면 그 외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냐로도 나뉘겠죠?
이처럼, 본인이 나온 고등학교에 따라 내신 점수가 다르게 산출될 수 있는 점. 그리고 본인의 고등학교의 수준이 시드니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 지원시 충분히 어필될 수 있다는 점이 키 포인트 입니다.
따라서, 명문 시드니대학교에는 내신 1등급 학생들만 가는 것이 아니라, 다소 부족한 성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시드니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수학, 역사 과목들을 미리 배우고 충분히 공부가 된 상태에서 대학교의 학부에 입학 할 수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이상!
도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