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오지입니다.
번다버그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에게
어제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학업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본인도 아깝고, 이야기를 듣고 있는 저도 아쉽지만,
살면서 순간 순간 더 중요한것들이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살지만, 각 순간순간이 쌓여서
미래에 대한 결정을 할수 있기때문에,
막연히 미래에 대한 긍정 또는 비관적인 생각보다는
오늘 현재를 얼마나 열심히 살것인가 ?
어떠한 생각을 하며 보냈는가 ?
이런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쉽지않아요..ㅎ)
Y씨에게는 다시 호주로 돌아오게 될지도 모르니
학교에는 어떻게 이야기를 하고,
어떤절차를 거쳐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보험비에 대한 환불에 대한 것들도
알려드렸지요.
Y에게 들은 현재 번다버그의 자동차정비학과에 대한
이야기를 좀 들려드릴께요.
호주에서 자동차정비를 고민하는 상황이라면
짧지만 이 이야기를 좀 들어보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인구저밀도 지역중에서 자동차정비를
공부할수 있는 캠퍼스중에서는 번다버그 캠퍼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Course는 현재 2년과정으로 Certificate III Light vehicle 과정과
Certificate IV in Automotive Mechanical 과정이 포함되어 있고,
총 $24,800불의 학비가 책정됩니다.
본인의 나이나, 영어등이 충분하고, 인구저밀도 학업점수까지
생각하고, TAFE임에도 낮은 학비수준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고려를
해볼수있는 학교이자 지역이라고 볼수 있겠지요.
다만 학생이 이야기 하는바로는
1.
해당지역에 정비소가 다른 대도시처럼 많지는 않고,
해당정비소에서 일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일전에도 대략 36-9개정도의 정비소가 있고,
그정비소에서 일을 하는 학생들은 자국내에서 경력을
가지고 있거나 영어적인 능력이 뛰어난 친구들이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일을 할수 있는 업장의 옵션들이
적다보니 경쟁성을 갖추지 못하면 일을 구하는것들에
대한 제한성이 있는 상황인듯 보여집니다
2.
코스과정속에서 200시간의 시간의 실습은
Certificate III에서 이행을 하게 되는데,
첫번째 텀은 일반적인 기술학업을 하고,
준비된 의향을 밝히는 학생부터 Term 2부터
실습배정을 해나가서 업장에서 기술을 배우기 시작하며
Term 3까지 Certificate III기간중에서 200시간
그리고 이후 160시간의 실습을 이행하여 360시간의
실습을 채워나가며,
해당실습은 주 2일 8시간씩 번다버그 근교의 매카닉샵에서
일을 해나간다고 합니다.
알다시피 인구저밀도 지역에서의 학업에 대한 메리트는 있지만,
해당지역에서 일에 대한 제한점이 있기에,
개개별의 상황에 따라서 선택에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뭐 어디나 좋은 장점만 듬뿍 가지고 있을수는 없지요,
학생이 들려주는 솔직한 이야기인 만큼 호주유학을 자동차정비
로 하실분들을 참조하시길 바라며,
항상 현지내의 학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저 또한 각각의
정보를 업데이트 해나가고 있기에, 앞으로도 많은 현지 이야기를 전달해드릴것이며
궁금한 부분들이 있다면 "엉클오지"에게 문의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엉클오지입니다.
번다버그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에게
어제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학업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본인도 아깝고, 이야기를 듣고 있는 저도 아쉽지만,
살면서 순간 순간 더 중요한것들이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살지만, 각 순간순간이 쌓여서
미래에 대한 결정을 할수 있기때문에,
막연히 미래에 대한 긍정 또는 비관적인 생각보다는
오늘 현재를 얼마나 열심히 살것인가 ?
어떠한 생각을 하며 보냈는가 ?
이런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쉽지않아요..ㅎ)
Y씨에게는 다시 호주로 돌아오게 될지도 모르니
학교에는 어떻게 이야기를 하고,
어떤절차를 거쳐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보험비에 대한 환불에 대한 것들도
알려드렸지요.
Y에게 들은 현재 번다버그의 자동차정비학과에 대한
이야기를 좀 들려드릴께요.
호주에서 자동차정비를 고민하는 상황이라면
짧지만 이 이야기를 좀 들어보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인구저밀도 지역중에서 자동차정비를
공부할수 있는 캠퍼스중에서는 번다버그 캠퍼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Course는 현재 2년과정으로 Certificate III Light vehicle 과정과
Certificate IV in Automotive Mechanical 과정이 포함되어 있고,
총 $24,800불의 학비가 책정됩니다.
본인의 나이나, 영어등이 충분하고, 인구저밀도 학업점수까지
생각하고, TAFE임에도 낮은 학비수준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고려를
해볼수있는 학교이자 지역이라고 볼수 있겠지요.
다만 학생이 이야기 하는바로는
1.
해당지역에 정비소가 다른 대도시처럼 많지는 않고,
해당정비소에서 일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일전에도 대략 36-9개정도의 정비소가 있고,
그정비소에서 일을 하는 학생들은 자국내에서 경력을
가지고 있거나 영어적인 능력이 뛰어난 친구들이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일을 할수 있는 업장의 옵션들이
적다보니 경쟁성을 갖추지 못하면 일을 구하는것들에
대한 제한성이 있는 상황인듯 보여집니다
2.
코스과정속에서 200시간의 시간의 실습은
Certificate III에서 이행을 하게 되는데,
첫번째 텀은 일반적인 기술학업을 하고,
준비된 의향을 밝히는 학생부터 Term 2부터
실습배정을 해나가서 업장에서 기술을 배우기 시작하며
Term 3까지 Certificate III기간중에서 200시간
그리고 이후 160시간의 실습을 이행하여 360시간의
실습을 채워나가며,
해당실습은 주 2일 8시간씩 번다버그 근교의 매카닉샵에서
일을 해나간다고 합니다.
알다시피 인구저밀도 지역에서의 학업에 대한 메리트는 있지만,
해당지역에서 일에 대한 제한점이 있기에,
개개별의 상황에 따라서 선택에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뭐 어디나 좋은 장점만 듬뿍 가지고 있을수는 없지요,
학생이 들려주는 솔직한 이야기인 만큼 호주유학을 자동차정비
로 하실분들을 참조하시길 바라며,
항상 현지내의 학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저 또한 각각의
정보를 업데이트 해나가고 있기에, 앞으로도 많은 현지 이야기를 전달해드릴것이며
궁금한 부분들이 있다면 "엉클오지"에게 문의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