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er Medicare, healthier Australians"
Australian Medicare - a strong health system now becomes even stronger!
더욱 굳건해진 호주의 의료제도 '메디케어'
사진(AAP Image/Lukas Coch ) 호주의 국민의료보험제도(메디케어)가 올해 도입 40주년을 맞았다. 메디케어 제도의 혜택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이민자들이 많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
호주가 올해 메디케어(국민의료보험) 제도 도입 40주년을 맞았다.
지상 최고의 의료제도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메디케어 제도는 불혹의 나이를 맞아 혜택이 한층 확대되고 있다.
톱지디털과 톱뉴스는 2024년 연말특집으로 메디케어 제도의 혜택에 대해 심층 분석한다.
지상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호주의 메디케어 제도. 누가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을까?
“메디케어, 누가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나?”
메디케어는 호주 영주권자 이상을 위한 범국민적 의료혜택이다.
뉴질랜드 시민권자나 호주 영주권 신청 상태 등인 임시 거주자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디케어 대상자들의 경우 ▶의사 및 기타 의료 전문가의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의 서비스 ▶정신건강 관리 ▶더욱 확장되고 있는 긴급진료 클리닉 네트워크를 통한 무료, 직접 방문, 혹은 긴급 진료 ▶아동 대상 기본 치과 서비스 비용의 일부 또는 전액 지원 등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디케어 제도의 대표적 특징 가운데 하나가 벌크빌링 헤택이다.
벌크빌링
메디케어 제도의 대표적 특징 가운데 하나가 벌크빌링 혜택이다.
‘일괄 청구’로 해석되는 벌크빌링 혜택은 일반 가정의(GP)들이 환자에게 진료비를 청구하지 않고 메디케어 당국으로부터 진료비를 직접 환급 받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즉, 환자는 진료비 부담 없이 일반 가정의(GP)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벌크빌링을 거부하는 GP로부터 진료를 받을 경우에는 해당 환자가 일단 진료비를 납부한 후 메디케어 당국으로부터 환급 받을 수 있다.
대상 의료 서비스에는 GP 진료 외에도 혈액 검사, 엑스레이, 시력 검사 등을 비롯 아동들에 대한 일부 치과 검진 등이 포함된다.
메디케어 정신건강센터를 통해 정신건강 정보 및 의료 서비스 등에 대한 무료 지원 혜택이 확대되고 있다.
메디케어 정신건강센터
메디케어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메디케어 정신건강센터를 통해 정신건강 정보 및 의료 서비스 등에 대한 무료 지원 혜택이 확대되고 있다.
해당 센터에는 전문 정신건강 전문가사 상주하면서 즉각적인 지원 제공하며, 각자에게 필요한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즉, 센터에 상주하는 전문가가 상담을 통해 이용자의 즉각적인 필요를 파악해 조언을 제공하게 된다. GP 소견서(referral) 없이 방문해서 도움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메디케어 긴급진료 클리닉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메디케어 긴급진료 클리닉
호주정부는 응급실 대란을 예방하면서 환자들이 보다 쉽게 긴급 진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방정부는 메디케어 긴급진료 클리닉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긴급진료 클리닉은 매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운영되며 예약이나 GP 소견서(referral)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호주인들의 70%가 메디케어 긴급진료 클리닉까지 승용차로 20분 이내의 거리에 거주하고 있다.
메디케어를 통한 아동치과 혜택도 확대 추세다.
아동 치과 혜택
아동치과혜택(CDBS)은 자격 요건에 해당하는 아동들에게 기본 치과 서비스 비용의 일부 혹은 전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CDBS 대상 아동은 공공 혹은 일반 사설 치과 클리닉에서 일반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CDBS 적용 대상 아동의 경우 연방정부 산사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Services Australia)로부터 우편이나 myGov를 통해 부모에게 통보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메디케어 홈페이지(www.medicare.gov.au/stronger)에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연방 보건•노인부의 후원으로 준비됐습니다.
출처 : 톱디지털뉴스
"Stronger Medicare, healthier Australians"
Australian Medicare - a strong health system now becomes even stronger!
더욱 굳건해진 호주의 의료제도 '메디케어'
사진(AAP Image/Lukas Coch ) 호주의 국민의료보험제도(메디케어)가 올해 도입 40주년을 맞았다. 메디케어 제도의 혜택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이민자들이 많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
호주가 올해 메디케어(국민의료보험) 제도 도입 40주년을 맞았다.
지상 최고의 의료제도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메디케어 제도는 불혹의 나이를 맞아 혜택이 한층 확대되고 있다.
톱지디털과 톱뉴스는 2024년 연말특집으로 메디케어 제도의 혜택에 대해 심층 분석한다.
지상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호주의 메디케어 제도. 누가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을까?
“메디케어, 누가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나?”
메디케어는 호주 영주권자 이상을 위한 범국민적 의료혜택이다.
뉴질랜드 시민권자나 호주 영주권 신청 상태 등인 임시 거주자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디케어 대상자들의 경우 ▶의사 및 기타 의료 전문가의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의 서비스 ▶정신건강 관리 ▶더욱 확장되고 있는 긴급진료 클리닉 네트워크를 통한 무료, 직접 방문, 혹은 긴급 진료 ▶아동 대상 기본 치과 서비스 비용의 일부 또는 전액 지원 등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디케어 제도의 대표적 특징 가운데 하나가 벌크빌링 헤택이다.
벌크빌링
메디케어 제도의 대표적 특징 가운데 하나가 벌크빌링 혜택이다.
‘일괄 청구’로 해석되는 벌크빌링 혜택은 일반 가정의(GP)들이 환자에게 진료비를 청구하지 않고 메디케어 당국으로부터 진료비를 직접 환급 받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즉, 환자는 진료비 부담 없이 일반 가정의(GP)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벌크빌링을 거부하는 GP로부터 진료를 받을 경우에는 해당 환자가 일단 진료비를 납부한 후 메디케어 당국으로부터 환급 받을 수 있다.
대상 의료 서비스에는 GP 진료 외에도 혈액 검사, 엑스레이, 시력 검사 등을 비롯 아동들에 대한 일부 치과 검진 등이 포함된다.
메디케어 정신건강센터를 통해 정신건강 정보 및 의료 서비스 등에 대한 무료 지원 혜택이 확대되고 있다.
메디케어 정신건강센터
메디케어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메디케어 정신건강센터를 통해 정신건강 정보 및 의료 서비스 등에 대한 무료 지원 혜택이 확대되고 있다.
해당 센터에는 전문 정신건강 전문가사 상주하면서 즉각적인 지원 제공하며, 각자에게 필요한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즉, 센터에 상주하는 전문가가 상담을 통해 이용자의 즉각적인 필요를 파악해 조언을 제공하게 된다. GP 소견서(referral) 없이 방문해서 도움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메디케어 긴급진료 클리닉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메디케어 긴급진료 클리닉
호주정부는 응급실 대란을 예방하면서 환자들이 보다 쉽게 긴급 진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방정부는 메디케어 긴급진료 클리닉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긴급진료 클리닉은 매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운영되며 예약이나 GP 소견서(referral)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호주인들의 70%가 메디케어 긴급진료 클리닉까지 승용차로 20분 이내의 거리에 거주하고 있다.
메디케어를 통한 아동치과 혜택도 확대 추세다.
아동 치과 혜택
아동치과혜택(CDBS)은 자격 요건에 해당하는 아동들에게 기본 치과 서비스 비용의 일부 혹은 전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CDBS 대상 아동은 공공 혹은 일반 사설 치과 클리닉에서 일반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CDBS 적용 대상 아동의 경우 연방정부 산사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Services Australia)로부터 우편이나 myGov를 통해 부모에게 통보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메디케어 홈페이지(www.medicare.gov.au/stronger)에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연방 보건•노인부의 후원으로 준비됐습니다.
출처 : 톱디지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