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안작데이란(ANZAC Day)? 호주 전역서 110주년 안작데이 엄수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오늘은 안작데이(ANZAC Day)를 맞아 관련 뉴스를 가져왔어요.

호주의 현충일인 안작데이에 대한 뉴스 전문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110th ANZAC Day commemorated nationwide                                                                                                       "Lest we forget"... "전몰군인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110주년 안작데이(ANZAC) 행사가 시드니 마틴 플레이스 등 호주 곳곳의 주요 장소에서의 새벽 추념식을 필두로 전국적으로 성대히 펼쳐진다.

안작데이 행사의 시발점인 튀르키예의 갈리폴리 해변가에서도 추념식이 거행되며, 호주 외에도 뉴질랜드, 영국 등에서도 갈리폴리 상륙작전의 전몰용사들을 기리는 행사가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진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단(ANZAC)에 약 1만여명의 희생자를 안겨 준 갈리폴리 상륙 작전을 추모하는 안작데이는 지난 2015년 100주년 행사를 성대히 치른 바 있고 그 추념의 열기는 전 세계로 확대돼 왔다.

호주 정부와 군당국은 안작데이 추념식을 통해 매년 "전몰장병들의 희생을 국민들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다짐하고 "안작데이는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의 국민 모두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을 새로이 하는 날이다"라는 점을 강조한다.

캔버라 소재 국립전쟁기념관에서는 정치권 인사 및 외교사절 그리고 참전용사 및 유족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오늘 새벽 5시 30분 추념식이 거행됐다.




안작데이의 상징인 참전용사와 가족들의 시가지 행진 행사는 시드니 핏트 스트리트와 엘리자베스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성대히 펼쳐진다.

멜버른, 브리즈번, 아들레이드 등 주요 도시에서도 시가 행진이 펼쳐진다.



1차 대전 당시 호주군 29만 5000여명이 갈리폴리를 비롯 유럽 서부전선에 투입돼 4만 6000명이 전사하고 1만 8000여명이 실종된 바 있다.





출처 톱디지털뉴스 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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