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4년 만에 가장 더운 날 예고... 수백만 명 무더위에 시달릴 듯

호주유학클럽
2023-12-07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토요일 시드니 서부의 기온이 4년 만에 가장 더운 4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아이탭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토요일 시드니 서부의 기온이 4년 만에 가장 더운 4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웨더존에 따르면 시드니 서부에서 42도 이상의 기온이 마지막으로 기록된 것은 2019~2020년의 검은 여름이었다.


2020년 1월 4일, 시드니 외곽 서쪽의 펜리스(Penrith)는 48.9C를 기록했는데, 이는 여전히 호주 수도 교외에서 기록된 가장 더운 기온으로 남아 있다.


여름철 폭염 기간 동안 시드니에서 가장 더운 교외 지역은 보통 블루 마운틴 기슭의 호크스베리-네피안 범람원에 있는 펜리스와 리치몬드와 같은 저지대 교외 지역이다.


이번 토요일에도 두 교외 지역의 기온이 42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드니의 도시와 해안 지역은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인해 덜 답답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언제부터 시작될지 예측하기는 어렵다.


현재 시드니는 38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황에 따라 40도를 넘을수도 있다.


기온이 어떻게 되든 시드니의 수영장과 해변은 무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붐빌 것이 분명하다.


호주의 다른 지역에서는 기온이 40도 이상으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모든 주에 폭염 경보가 발령되었다.


호주 동쪽과 서쪽 해안의 쌍둥이 고기압이 폭염을 순환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며칠 동안 전국적으로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


호주 기상청은 폭염 지역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실내에 머무르는 등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출처 : 아이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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