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까지 12개월 동안 호주에 입국한 영주 및 장기체류 먹적의 이민자는 48만 341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2개월 단위 기준 역대 최고치다.
공공정책연구원(Institute of Public Affairs)이 호주통계청(AB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방정부가 이민 통제 및 비자 심사 강화 방침을 반복적으로 밝혔지만, 실제로는 매년 거의 50만 명에 달하는 순 해외 입국자들이 호주 정착을 위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IPA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에만 순 영주 및 장기체류 목적의 입국자는 2만5580명, 그리고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에는 24만 8780명이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기간 별로 가장 높은 추세이다.
별도의 ABS 인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1년간 순 해외 이민자로 호주 인구는 30만960명 증가했다.
IPA는 이번 ABS의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2026년 현재 신규 주택 공급이 2016년보다 약화됐으며, 같은 기간 연간 순 이민자 유입 규모는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적극 부각시켰다.
연구원의 케빈 유 박사는 "이민이 호주 국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이민 정책의 적절한 계획 부재와 경제적 필요에 맞춘 선별적 유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호주 사회의 매력적인 삶의 방식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순 영주 이민자, 장기 체류 입국자, 그리고 순 해외 이민은 서로 다른 지표지만 상호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대다수의 일반 국민들은 혼동하기도 한다.
순 해외 이민은 12/16 규칙을 적용해, 입국자가 향후 16개월 중 12개월 이상 호주에 머물 경우 해외 이민자로 산정한다.
반대로 출국자가 16개월 중 12개월 이상 해외에 거주하면 해외 이주로 간주된다.
영주 및 장기 체류 입출국 통계는 이 12/16 규칙을 적용하지 않는다.
순 해외 이민 집계는 영구 및 장기 이동 통계보다 시차를 두고 산출되기 때문에, 영구 및 장기 입국 수치는 해외 이민 추정의 대체 지표로 활용된다.
호주 재무부 산하 인구센터는 '호주 이민의 기초' 핸드북에서 영구 및 장기 입출국 통계가 미래 이민 흐름의 조기 지표임을 언급하고 있다.
5월 한 달 2만 5580명
주택공급은 둔화...주거난 심화
지난 5월까지 12개월 동안 호주에 입국한 영주 및 장기체류 먹적의 이민자는 48만 341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2개월 단위 기준 역대 최고치다.
공공정책연구원(Institute of Public Affairs)이 호주통계청(AB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방정부가 이민 통제 및 비자 심사 강화 방침을 반복적으로 밝혔지만, 실제로는 매년 거의 50만 명에 달하는 순 해외 입국자들이 호주 정착을 위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IPA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에만 순 영주 및 장기체류 목적의 입국자는 2만5580명, 그리고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에는 24만 8780명이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기간 별로 가장 높은 추세이다.
별도의 ABS 인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1년간 순 해외 이민자로 호주 인구는 30만960명 증가했다.
IPA는 이번 ABS의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2026년 현재 신규 주택 공급이 2016년보다 약화됐으며, 같은 기간 연간 순 이민자 유입 규모는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적극 부각시켰다.
연구원의 케빈 유 박사는 "이민이 호주 국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이민 정책의 적절한 계획 부재와 경제적 필요에 맞춘 선별적 유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호주 사회의 매력적인 삶의 방식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순 영주 이민자, 장기 체류 입국자, 그리고 순 해외 이민은 서로 다른 지표지만 상호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대다수의 일반 국민들은 혼동하기도 한다.
순 해외 이민은 12/16 규칙을 적용해, 입국자가 향후 16개월 중 12개월 이상 호주에 머물 경우 해외 이민자로 산정한다.
반대로 출국자가 16개월 중 12개월 이상 해외에 거주하면 해외 이주로 간주된다.
영주 및 장기 체류 입출국 통계는 이 12/16 규칙을 적용하지 않는다.
순 해외 이민 집계는 영구 및 장기 이동 통계보다 시차를 두고 산출되기 때문에, 영구 및 장기 입국 수치는 해외 이민 추정의 대체 지표로 활용된다.
호주 재무부 산하 인구센터는 '호주 이민의 기초' 핸드북에서 영구 및 장기 입출국 통계가 미래 이민 흐름의 조기 지표임을 언급하고 있다.
출처: 디지털톱뉴스 최윤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