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에너지 요금이 추위에 떠는 주민들의 한숨을 한층 깊어지게 하고 있다.
특히 물가 폭등으로 서민들의 민생고가 한층 악화되고 있어 서민들에게 올해의 겨울은 더욱 춥게만 느껴진다.
정부가 전국의 모든 가구에 대한 에너지 요금 지원대책을 발표했지만, 일반 서민들에게는 피부로 와닿지 않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는 것이 전반적 분위기다.
해마다 추워지는 호주의 겨울
아무튼 해가 갈수록 호주의 겨울이 춥게만 느껴지는데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각종 공과금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서민들은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특히 태양열 판이 설치되지 않은 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 시름은 더욱 깊어진다.
아울러 가족끼리만 살지 않고 하숙생 혹은 셰어생과 함께 거주하는 경우 겨울철 전기, 가스 사용에 대한 신경전은 점입가경이다.

더욱이 이들이 샤워장만 들어가면 도무지 함흥차사인 듯한 느낌에 겨울철 가정주부들의 스트레스는 정점을 향해 치닫게 된다.
하지만 겨울철 공과금을 손쉽게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20°C
1. 에너지 공급업체: 가격 분석에 조금만 심혈을 기울이면 1년에 400달러가량을 절약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강조한다. 즉, 에너지 공급 회사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전기요금 고지서를 과거 요금과 비교 분석한다.
또한 친지가 선택한 에너지 회사 요금과도 비교해본다. 전기 공급 시장의 자율화에 따라 회사마다 상품이 판이하기 때문. 각 가정에 맞는 각종 디스카운트 상품을 제대로 파악해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2. 겨울철 실내 난방 기온은 섭씨 20: 피부에도 가장 알맞은 온도다.

대표적 전력 공급업체 '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의 권장 온도이기도 하다. 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는 "실내 온도가 20도를 넘기면서부터 전기요금은 가중된다"고 조언한다. 이를 위해 가정에서 조금만 두터운 옷을 입고 있는 불편함을 감수하면 어떨까?
아무튼 남성의 최적 온도는 22도, 여성은 24도이며, 겨울철 실내 온도는 19도에서 20도가 적절하다. 실내 온도를 1도만 낮추면 연 120달러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산술적 계산이 나온다고 한다.
3. 겨울에는 두꺼운 커튼을 사용해 찬 바람을 방지한다. 아울러 외풍마개(Draught stopper)를 문지방에 두거나 문이나 창 틈새에 바람막이 테이프를 붙여 외풍을 막는 것이 좋다.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보편화된 이중창이 호주에도 널리 보급되고 있을 정도이다.
4. 필요하지 않을 떄는 반드시 '실내등'을 끈다. 뿐만 아니라 절전용 형광등 (compact fluorescent globes)은 기존의 형광등보다 10배 이상의 수명을 지니며 80%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집을 개보수할 계획이라면 이제는 LED Light 설치는 기본이다. 멋도 나고 전기요금도 눈에 띄게 줄어들 수 있다. 물론 신축 아파트에는 대부분 LED Light이 설치되고 있다. 또한 전등불에 붙은 먼지를 정기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5.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꺼놓기. 최대 10~11%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아러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부재 시 철저한 화재 예방의 효과도 가져온다.
6. 밝은 북향집을 최대한 활용하고 자연광 사용을 극대화한다. 전기세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부엌과 화장실에 천장 채광창(skylights)을 설치하는 것도 바람직한 선택이다.
7. 꼭 필요한 방에만 난방기를 사용하며 불필요한 방은 문을 닫아놓는다. 또한 난방기 바람을 바닥으로 향하게 하면 대류 현상으로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감으로써 효율적인 난방법이 된다.
8. 천장과 벽에 성능좋은 단열재를 사용하면 겨울에는 최고 7도까지 기온을 높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최고 10도까지 기온을 낮출 수 있다.
9. 겨울철에는 샤워시간이 길어지기 일쑤다. 샤워는빠르고 간단히 끝낸다. 아울러 절수 샤워 꼭지를 사용한다. 양치질이나 면도는 반드시 샤워 전에 한다.
10. 태양열 온수기로 전환하면 호주 전체 가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최소 20%까지 줄일 수 있다.
11. 세탁은 찬물로 한다. 찬물용 세탁비누를 사용하면 위생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뜨거운 물 세탁을 고집하는 것은 전기세를 더 많이 내겠다는 "과욕"이다. 아울러 프런트 로딩(Front-loading) 방식의 드럼 세탁기가 위에서 세탁물을 넣는 방식의 세탁기보다 15%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12. 세탁물은 가능한 자연 건조시킨다. 건조기를 사용하면 의복도 손상될 뿐이다. 불가피하게 건조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세탁물의 물기를 최대한 짜서 넣는다.
13. 다람질은 한번에 모아서 한다.
14. 가능한 한 집안의 모든 전기제품을 에너지 절약형으로 바꾼다. 3스타 냉장고는 1스타 냉장고보다 훨씬 절약형이다. 아울러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할 때는 식은 후에 저장해야 한다. 온기가 있을 때 저장하면 냉장고의 전기 가동률은 한층 높아진다.

전기요금만큼 중요한 겨울철 필수 상식
겨울철이 되면 찬바람을 막기 위해 모든 창문을 꼭꼭 닫아두는 가정. 그리고 가정에 설치된 연기 감지기(smoke alarm)의 작동 여부에 관심도 갖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는 전기세와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겨울철 찬바람을 피하기 위해 창문을 꼭꼭 닫아두면 통풍의 문제가 발생한다. 여기에 실내 히터에 시드니의 겨울비까지 겹치면 결국 집안의 곰팡이 문제가 불거질 수 밖에 없다.
더욱이 NSW주와 퀸즐랜드주의 집중폭우 사태로 여전히 가정마다 곰팡이와의 전쟁을 펼치고 있다. 더 큰 화가 미치기 전에 곰팡이 문제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국은 강력히 권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무리 바람이 차도 매일 창문을 활짝 열고 통풍에 유념해야 한다. 특히 집안에서 전기히터가 아닌 가스히터를 사용할 경우 통풍은 더욱 중요하다.
그리고 집안에 곰팡이를 발견하면 곧 바로 닦아 없애야 한다.
또 다른 호주의 겨울철 불청객은 다름아닌 주택 화재다. 호주 전국적으로 매년 50명 이상이 주택 화재로 목숨을 잃고 많은 사람이 중화상을 겪고 있다.
연기 탐지기 작동 여부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
화상의 '온상' 온수포병
겨울철이나 몸이 욱신거리면 온수포병(hot water bottle)을 끼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고무나 PVC 재질로 만들어진 온수포병으로 인해 매년 200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온수포병이 고무나 PVC 재질로 제작되는 까닭에 제품이 오래되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전문가들은 가급적 매년 새 온수포병으로 바꿀 것을 권고한다.
또한 물을 적정량만 채우고 온수포병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수건 등으로 감싸는 것이 좋다.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에너지 요금이 추위에 떠는 주민들의 한숨을 한층 깊어지게 하고 있다.
특히 물가 폭등으로 서민들의 민생고가 한층 악화되고 있어 서민들에게 올해의 겨울은 더욱 춥게만 느껴진다.
정부가 전국의 모든 가구에 대한 에너지 요금 지원대책을 발표했지만, 일반 서민들에게는 피부로 와닿지 않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는 것이 전반적 분위기다.
해마다 추워지는 호주의 겨울
아무튼 해가 갈수록 호주의 겨울이 춥게만 느껴지는데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각종 공과금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서민들은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특히 태양열 판이 설치되지 않은 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 시름은 더욱 깊어진다.
아울러 가족끼리만 살지 않고 하숙생 혹은 셰어생과 함께 거주하는 경우 겨울철 전기, 가스 사용에 대한 신경전은 점입가경이다.
더욱이 이들이 샤워장만 들어가면 도무지 함흥차사인 듯한 느낌에 겨울철 가정주부들의 스트레스는 정점을 향해 치닫게 된다.
하지만 겨울철 공과금을 손쉽게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20°C
1. 에너지 공급업체: 가격 분석에 조금만 심혈을 기울이면 1년에 400달러가량을 절약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강조한다. 즉, 에너지 공급 회사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전기요금 고지서를 과거 요금과 비교 분석한다.
또한 친지가 선택한 에너지 회사 요금과도 비교해본다. 전기 공급 시장의 자율화에 따라 회사마다 상품이 판이하기 때문. 각 가정에 맞는 각종 디스카운트 상품을 제대로 파악해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2. 겨울철 실내 난방 기온은 섭씨 20: 피부에도 가장 알맞은 온도다.
대표적 전력 공급업체 '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의 권장 온도이기도 하다. 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는 "실내 온도가 20도를 넘기면서부터 전기요금은 가중된다"고 조언한다. 이를 위해 가정에서 조금만 두터운 옷을 입고 있는 불편함을 감수하면 어떨까?
아무튼 남성의 최적 온도는 22도, 여성은 24도이며, 겨울철 실내 온도는 19도에서 20도가 적절하다. 실내 온도를 1도만 낮추면 연 120달러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산술적 계산이 나온다고 한다.
3. 겨울에는 두꺼운 커튼을 사용해 찬 바람을 방지한다. 아울러 외풍마개(Draught stopper)를 문지방에 두거나 문이나 창 틈새에 바람막이 테이프를 붙여 외풍을 막는 것이 좋다.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보편화된 이중창이 호주에도 널리 보급되고 있을 정도이다.
4. 필요하지 않을 떄는 반드시 '실내등'을 끈다. 뿐만 아니라 절전용 형광등 (compact fluorescent globes)은 기존의 형광등보다 10배 이상의 수명을 지니며 80%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집을 개보수할 계획이라면 이제는 LED Light 설치는 기본이다. 멋도 나고 전기요금도 눈에 띄게 줄어들 수 있다. 물론 신축 아파트에는 대부분 LED Light이 설치되고 있다. 또한 전등불에 붙은 먼지를 정기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5.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꺼놓기. 최대 10~11%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아러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부재 시 철저한 화재 예방의 효과도 가져온다.
6. 밝은 북향집을 최대한 활용하고 자연광 사용을 극대화한다. 전기세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부엌과 화장실에 천장 채광창(skylights)을 설치하는 것도 바람직한 선택이다.
7. 꼭 필요한 방에만 난방기를 사용하며 불필요한 방은 문을 닫아놓는다. 또한 난방기 바람을 바닥으로 향하게 하면 대류 현상으로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감으로써 효율적인 난방법이 된다.
8. 천장과 벽에 성능좋은 단열재를 사용하면 겨울에는 최고 7도까지 기온을 높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최고 10도까지 기온을 낮출 수 있다.
9. 겨울철에는 샤워시간이 길어지기 일쑤다. 샤워는빠르고 간단히 끝낸다. 아울러 절수 샤워 꼭지를 사용한다. 양치질이나 면도는 반드시 샤워 전에 한다.
10. 태양열 온수기로 전환하면 호주 전체 가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최소 20%까지 줄일 수 있다.
11. 세탁은 찬물로 한다. 찬물용 세탁비누를 사용하면 위생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뜨거운 물 세탁을 고집하는 것은 전기세를 더 많이 내겠다는 "과욕"이다. 아울러 프런트 로딩(Front-loading) 방식의 드럼 세탁기가 위에서 세탁물을 넣는 방식의 세탁기보다 15%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12. 세탁물은 가능한 자연 건조시킨다. 건조기를 사용하면 의복도 손상될 뿐이다. 불가피하게 건조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세탁물의 물기를 최대한 짜서 넣는다.
13. 다람질은 한번에 모아서 한다.
14. 가능한 한 집안의 모든 전기제품을 에너지 절약형으로 바꾼다. 3스타 냉장고는 1스타 냉장고보다 훨씬 절약형이다. 아울러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할 때는 식은 후에 저장해야 한다. 온기가 있을 때 저장하면 냉장고의 전기 가동률은 한층 높아진다.
전기요금만큼 중요한 겨울철 필수 상식
겨울철이 되면 찬바람을 막기 위해 모든 창문을 꼭꼭 닫아두는 가정. 그리고 가정에 설치된 연기 감지기(smoke alarm)의 작동 여부에 관심도 갖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는 전기세와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겨울철 찬바람을 피하기 위해 창문을 꼭꼭 닫아두면 통풍의 문제가 발생한다. 여기에 실내 히터에 시드니의 겨울비까지 겹치면 결국 집안의 곰팡이 문제가 불거질 수 밖에 없다.
더욱이 NSW주와 퀸즐랜드주의 집중폭우 사태로 여전히 가정마다 곰팡이와의 전쟁을 펼치고 있다. 더 큰 화가 미치기 전에 곰팡이 문제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국은 강력히 권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무리 바람이 차도 매일 창문을 활짝 열고 통풍에 유념해야 한다. 특히 집안에서 전기히터가 아닌 가스히터를 사용할 경우 통풍은 더욱 중요하다.
그리고 집안에 곰팡이를 발견하면 곧 바로 닦아 없애야 한다.
또 다른 호주의 겨울철 불청객은 다름아닌 주택 화재다. 호주 전국적으로 매년 50명 이상이 주택 화재로 목숨을 잃고 많은 사람이 중화상을 겪고 있다.
연기 탐지기 작동 여부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
화상의 '온상' 온수포병
겨울철이나 몸이 욱신거리면 온수포병(hot water bottle)을 끼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고무나 PVC 재질로 만들어진 온수포병으로 인해 매년 200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온수포병이 고무나 PVC 재질로 제작되는 까닭에 제품이 오래되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전문가들은 가급적 매년 새 온수포병으로 바꿀 것을 권고한다.
또한 물을 적정량만 채우고 온수포병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수건 등으로 감싸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