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R cut-off for every university course revealed
최고 점수는 의예과.. 최고 경쟁률 NSW 의대
엔지니어링, 헬스사이언스 약세.. 법학 및 신문방송학 강세 유지
출처 : 디지털톱뉴스
2024년 호주 대학입시에서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곳은 NSW대학 의예과(정원 290명)로 나타났으며, ATAR(호주대학입학등급지수, Australian Tertiary Admission Rank) 등급 역시 최고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NSW 의대에는 1481명의 수험생이 1지망으로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물론 입학 문턱이 가장 높은 곳은 시드니 대학 의예과다.
입학정원의 단 30%만 고졸자를 대상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70%는 기타 정규 학위소지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시드니 의대의 커트라인도 ATAR 99.95지만, 이는 최소 요구조건이라는 것이 교육계의 공통된 조언이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의대를 제외한) 대다수 대학의 학과의 커트라인이 하락세를 보였다"면서 "특히 엔지니어링, 헬스사이언스, 수학교육학과 등의 전체 평균 커트라인은 ATAR 등급에서 10계단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UTS의 재생에너지 엔지니어링 학과의 커트라인은 전년도 대비 13.95 떨어진 ATAR 80.25에 불과했다.
또한 UTS의 헬스사이언스 역시 12 계단 떨어진 ATAR 77.95가 입학 커트라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간호학과는 5등급 떨어진 60.05를 기록했다.
시드니 대학의 엔지니어링 역시 6등급 떨어지느 90.2의 커트라인을 보였고, NSW 대학의 환경 엔지니어링 학과도 9등급 하락한 90.8을 기록했다.
반면 시드니 대학의 우주항공엔지니어링 및 엔지니어링 오너스 코스는 ATAR 99로 나타났다.
역시 인기학과인 법학과나 신문방송학과도 대부분 최상위 커트라인 점수를 보였다.
한편 전국적으로 커트라인이 가장 낮은 코스는 총 820개 학과로 다양한 특별 가산점 등을 포함해서 전체 평균은 0.25 상승했다. 2차 합격자 명단은 내년 1월 11일에 발표된다.
출처 : 디지털톱뉴스
2024년 호주 대학입시에서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곳은 NSW대학 의예과(정원 290명)로 나타났으며, ATAR(호주대학입학등급지수, Australian Tertiary Admission Rank) 등급 역시 최고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NSW 의대에는 1481명의 수험생이 1지망으로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물론 입학 문턱이 가장 높은 곳은 시드니 대학 의예과다.
입학정원의 단 30%만 고졸자를 대상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70%는 기타 정규 학위소지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시드니 의대의 커트라인도 ATAR 99.95지만, 이는 최소 요구조건이라는 것이 교육계의 공통된 조언이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의대를 제외한) 대다수 대학의 학과의 커트라인이 하락세를 보였다"면서 "특히 엔지니어링, 헬스사이언스, 수학교육학과 등의 전체 평균 커트라인은 ATAR 등급에서 10계단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UTS의 재생에너지 엔지니어링 학과의 커트라인은 전년도 대비 13.95 떨어진 ATAR 80.25에 불과했다.
또한 UTS의 헬스사이언스 역시 12 계단 떨어진 ATAR 77.95가 입학 커트라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간호학과는 5등급 떨어진 60.05를 기록했다.
시드니 대학의 엔지니어링 역시 6등급 떨어지느 90.2의 커트라인을 보였고, NSW 대학의 환경 엔지니어링 학과도 9등급 하락한 90.8을 기록했다.
반면 시드니 대학의 우주항공엔지니어링 및 엔지니어링 오너스 코스는 ATAR 99로 나타났다.
역시 인기학과인 법학과나 신문방송학과도 대부분 최상위 커트라인 점수를 보였다.
한편 전국적으로 커트라인이 가장 낮은 코스는 총 820개 학과로 다양한 특별 가산점 등을 포함해서 전체 평균은 0.25 상승했다. 2차 합격자 명단은 내년 1월 11일에 발표된다.
출처 : 디지털톱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