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체인구 중 30%는 외국출생자, 평균연령은 43세"

호주유학클럽
2024-04-29

호주 통계국(ABS)의 데이터를 보면,

호주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이민 패턴과 인구 통계에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출처 : 한호일보

사진 : Shutterstock


2023년 6월 30일 기준 호주의 인구는 2,660만을 명을 넘어섰으며, 이 중 외국에서 태어난 인구는 820만명에 달한다.


ABS는 국외 출생 인구가 전년도에 494,000명 증가하여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급증으로 국외 출생 인구는 2022년 29.5%에서 전체 인구의 30.7%로 증가했다.


ABS는 호주는 일반적으로 인구 유입이 유출보다 많으며, 이는 인구 증가와 호주인의 출생지 다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ABS는 "1954년부터 2021년까지 호주의 국외 출생 인구는 꾸준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국 인구에서 국외 출생자 중 영국, 인도, 중국,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사람이 가장 많았다. 국외 출생 호주인의 3분의 1이상이 이들이다.


주별로 나눠보면, 태즈매니아(TAS), 서호주(WA), 남호주(SA) 주 에서 영국 출신 인구가 많았다.

빅토리아(VIC), 수도준주(ACT) 에서는 특히 인도 태생이 많았다.


인구에서 국외 출생자 비율은 서호주주가 34%로 가장 높았고, 타즈매니아주는 16%로 가장 낮았다.


호주에 거주하는 96만 2,000명의 영국 태생은 여전히 국외 출생자 통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다.


영국 태생의 인구는 96만 2,000명으로 여전히 국외 출생자 총계에서 비중이 가장 크지만, 2013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인도 태생의 인구는 지난 10년 동안 두배로 증가하여 2023년에 845,800명에 달했다.


국외에서 태어나 호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연령도 변화했다고 ABS는 밝혔다.


ABS는 "국외 출생자 평균 연령이 2021년 45세에서 2023년 43세로 감소했다"며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국경이 닫히 2021년에 국외 출생 인구 평균 연령이 45세로 증가했으나, 국경 재개방으로 유학생 등 이주자 유입이 크게 늘면서 평균 연령이 다시 내려갔다.


출처 : 한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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