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n universities rise in QS World Rankings
상위 50위 안에 6개 대학 포진
출처 : 디지털톱뉴스

시드니 대학 메인 홀 전경(Supplied by University of Sydney)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28일 새벽 발표한 '2023 세계 대학평가' 에서 멜버른 대학이 14위로 호주 대학 가운데 가장 상위순위를 기록했다.
시드니 대학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은 나란히 19위에 포진했다.
호주국립대학(ANU)는 미국 미시간대와 공동 33위를 차지했고, 모나시 대학이 서울대학교에 이어 42위를 그리고 퀸즐랜드 대학이 44위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에서는 미국 MIT (매사추세츠공대)가 1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그 뒤를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영국), 하버드와 스탠퍼드(미국) 등이 이었다.
톱5 대학은 전년과 같고 3~5위 대학 순위만 다소 달라졌다.
올해엔 싱가포르국립대가 8위에 올랐다. 아시아 대학이 톱10에 든 것은 QS 세계대학평가 시작 이래 처음이다.
싱가포르국립대는 학계 평판(18위), 교원당 논문 피인용수(64위), 외국인 교원(33위), 취업성과(7위) 등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위스 ETH취리히는 7위에 올랐다. 그 외 톱 10학교는 모두 영미권 대학이었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5000여 대학을 평가해 150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한국 대학들 가운데는 서울대(41위), 카이스트(56위), 연세대(76위), 고려대(79위), 포스텍(100위) 등 5곳이 100위 안에 들었다.
출처 : 디지털톱뉴스


시드니 대학 메인 홀 전경(Supplied by University of Sydney)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28일 새벽 발표한 '2023 세계 대학평가' 에서 멜버른 대학이 14위로 호주 대학 가운데 가장 상위순위를 기록했다.
시드니 대학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은 나란히 19위에 포진했다.
호주국립대학(ANU)는 미국 미시간대와 공동 33위를 차지했고, 모나시 대학이 서울대학교에 이어 42위를 그리고 퀸즐랜드 대학이 44위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에서는 미국 MIT (매사추세츠공대)가 1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그 뒤를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영국), 하버드와 스탠퍼드(미국) 등이 이었다.
톱5 대학은 전년과 같고 3~5위 대학 순위만 다소 달라졌다.
올해엔 싱가포르국립대가 8위에 올랐다. 아시아 대학이 톱10에 든 것은 QS 세계대학평가 시작 이래 처음이다.
싱가포르국립대는 학계 평판(18위), 교원당 논문 피인용수(64위), 외국인 교원(33위), 취업성과(7위) 등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위스 ETH취리히는 7위에 올랐다. 그 외 톱 10학교는 모두 영미권 대학이었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5000여 대학을 평가해 150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한국 대학들 가운데는 서울대(41위), 카이스트(56위), 연세대(76위), 고려대(79위), 포스텍(100위) 등 5곳이 100위 안에 들었다.
출처 : 디지털톱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