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소식] 뉴사우스웨일스(NSW)와 빅토리아(VIC), 향후 5일간 폭우 경보

호주유학클럽
2023-11-29

호주 남동부 지역은 현재 독특한 기상 현상으로 인해 지속적인 폭우가 내리고 있다.

출처 : 아이탭

평소보다 6도 정도 따뜻한 태즈만 해의 '따뜻한 물덩어리'가 뉴사우스웨일스(NSW)와 빅토리아 주 전역에 폭풍우를 일으키고 있다. 이 이상 현상으로 인해 11월 내내 여러주에서 기록적인 강우량이 발생했으며, 여름철까지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 따뜻한 물 덩어리와 상호작용하는 복잡한 저기압 시스템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웨더존의 기상학자 벤 도멘시노는 뉴사우스웨일스 남해안의 새로운 저기압 중심이 '따뜻한 물덩어리'에서 수분을 끌어들여 뉴사우스웨일스 남동부와 빅토리아 동부의 강우량을 증가시키면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강우는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목요일이 끝날 때까지 20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사우스 코스트, 일라와라, 스노위 마운틴, 센트럴 태블랜드, 호주수도 특별 자치구(ACT) 전체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악천후 경보가 발령되었다. 호주 기상청(BOM)은 생명을 위협하는 돌발 홍수와 강풍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한 뇌우에 대해 경고했다.


내륙 지역도 영향을 받아 수요일에만 사우스 코스트와 일라와라에 250mm가 넘는 비가 내리고 최대 90Km/h의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캔버라, 시드니, 멜버른에 상당한 강우량이 예상되는 등 수도도 예외는 아니다. 빅토리아주는 폭우와 강풍이 예상되는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풍우에 대비하고 있다.


남부 퀸즈랜드는 목요일에 화창한 날씨로 잠시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말까지 비가 다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들레이드는 화요일에 갑작스러운 홍수와 극심한 기상 조건을 겪은 후 18년 만에 가장 습했던 11월의 날로부터 회복하고 있다.


출처 : 아이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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