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스주(NSW) 운전자들은 수백 달러 상당의 미청구 통행료 리베이트 받을 수 있다.

출처 : 아이탭

도미닉 페로테 전 NSW 주총리는 올해 초 70억 달러 규모의 생계비 지원 패키지의 일환으로 도로 통행료 보조금을 도입했다.

이 제도는 연간 375달러 이상을 통행료로 지출하는 도로 이용자에게 2022~2023 회계연도에 최대 750달러까지 40%의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2023-24 회계연도에 통행료로 402달러 이상을 지출한 운전자는 최대 802달러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개인 사업자는 이번 회계연도에 최대 1,500달러, 2023-24 회계연도에는 최대 1,605달러를 받을 수 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카술라, 해먼드빌, 리버풀, 보몬트 힐스, 루즈 힐은 환급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가장 많은 교외 지역이다.

운전자는 3개월, 6개월 또는 9개월마다 청구하거나 회계연도 말에 총 한 번만 청구할 수 있다.

청구하지 않은 환급금은 이월되지만, 운전자는 회계연도 종료 후 1년 이내에만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

적격 운전자는 2024년 6월 30일까지 2022~2023 회계연도에 사용한 통행료에 대해 환급을 청구할 수 있다.

통행료 계정이 NSW 서비스 계정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앱에서 미청구 통행료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아이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