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인즉슨,
시드니에 사랑에 빠진지 2년이 되어가다보니
콩깍지가 이젠 떨어진건지 자꾸 불평불만을
투덜대는 저를 발견한거죠 ㅎㅎ
아니,무슨 날씨가 이리덥냐? 38도라니..시드니맞야?
아니.맬번도 24돈데..시드니로 괜히 잡았어.ㅜㅜ 사계절 온화하대며..속았다 속았어..(어머니,진정하세용😅)
과일이 복숭아가 없네..딸기도 비싼거에 비하면 맛데가리가 없냐ㅎㅎ
역시.과일은 한국이 맛난데히잉🤥 배든.사과든,사과는부사지 .얼음골 부사.감도 여기는 없고.별루야.투덜투덜..고기만 좋네.고기만.궁시렁 궁시렁~~(아주머니,왜이러쎄용😅)
처음엔 수줍수줍 하는 모습이 귀엽게 보이더니
이젠
"뭔,남자들이 박력이 없냐! 싫으면 싫다 아니면 아니다
말을 해야알지! 이건 뜻뜨미지근허니.역시.남자는 박력이제..부산아줌마 숨넘어감🤯" 호주남정네들은 내타입이 아니야..내피셜들을 쏟아냄ㅋㅋㅋ
열받네...
처음엔 사람들이 조용조용하니 착한 줄알았더니
궁시렁궁시렁 애들이 옆사람 챙길 줄을 몰라요 프린트물을 줘도 자기들것만 홀라당 가쳐감. 이건 개인주읜지 지들만 아는 건지 빠직.ㅜㅜ 남일에 상관안하는건 아는데 애들이 정이 없어요 정이.또빠직ㅜㅜ
수업듣다보면 은근히 이런생각이 들 때가 많음..
한국인이되어서 아직 적응안되는게 있는데
나만 그런가..
1.길가다 공사를 하든 말든 길거리에서 나이프들고
식사하고있는걸 볼때.
바람불고 꽃가루가 눈앞을가려도 길거리 테이블에서 식사하고 있음 (뜨흑) 옆으론 버스가 막지나감 골목에도 똑갔음..코너코너마다 다있음.
길만있으면 버스정류장앞이든 어쩌든 의자나 탁자가 놓여있음 참..신기하다..여기서 칼질?하는 여유라니ㅋㅋㅋㅋ
나만 신기한가요?
그리고,
2.어디서나 보이는 문신의 향연들!!!
별별 문신 다보았다는. 살다살다 문신모양 구경하는 재미라니!!
팔다리는 기본!! 어린애가 그렸을것같은 그림 문양부터 뱀.십자가.캐릭터.자기 얼굴부터 세상 문자 다적혀있는 배.배꼽.등.팔.손가락.얼굴등등을보고있자면 이거 재미지넼ㅋㅋㅋㅋ
가까이에서 피어싱이 얼굴에 자그마치14개가 꼽혀있는 사람도 보고..헉.혓바닥부터..
안 아프냐니까.할만하다고.문화적 충격!!😱오마이 갓!!
그리고,또 신기한 거.이건 아줌마가.주책맞은건데..
3.(이건 장점인건가??)길거리 가다가..한번씩 웃통 훌러덩 벗고 막 달리기하는거보거등 물론 그러려니 하겠지만
식스팩에 근육질에 조각같은 얼굴과 몸매로 걸어오는
이들을 열심히 관찰하는 경우엔 이런 구경..길거리에서 언제해보것냐..눈 똥그랗게 뜨고 열심히 감상해줍니다ㅋㅋㅋ
아이고~~좋아라^^
한국에선 이런 일 없습니다 식스팩도없지만 걸거리에서 누가 웃통 훌러덩 벗고 돌아댕기겠습니꽈? 당장 풍기문란으로 잡혀가지ㅋㅋㅋㅋ그러니 먆이 감상해줍니다ㅋㅋㅋ
여긴 벗는걸 좋아하는지,여자애들도 거의 손바닥 만한걸로 가리고 다님 ㅎㅎ 할머니들도 과감한? 패션들을 선보임!!
한국할머니들이 등 푹파이고 앞이 깊게 파진 빨강드레스를 여름에 입고 다니진 않지 않나요?그리고 예쁜 꽃달린 챙넓은 모자도..(마음은 그러시겠지만..현실은 한국에선 쉽게 할 수 없습니다 이 할매가 노망났나?할 것임ㅎㅎ
아니면.."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현 확정!!) 하고싶은 분! 외국에서 과감히 도전 해보십시요.추천😼👍
이상,권태기가 왔지만 그런대로 잘 견디는? 호빵맘이었습니다😆 내년에 만나요😍
내용인즉슨,
시드니에 사랑에 빠진지 2년이 되어가다보니
콩깍지가 이젠 떨어진건지 자꾸 불평불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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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무슨 날씨가 이리덥냐? 38도라니..시드니맞야?
아니.맬번도 24돈데..시드니로 괜히 잡았어.ㅜㅜ 사계절 온화하대며..속았다 속았어..(어머니,진정하세용😅)
과일이 복숭아가 없네..딸기도 비싼거에 비하면 맛데가리가 없냐ㅎㅎ
역시.과일은 한국이 맛난데히잉🤥 배든.사과든,사과는부사지 .얼음골 부사.감도 여기는 없고.별루야.투덜투덜..고기만 좋네.고기만.궁시렁 궁시렁~~(아주머니,왜이러쎄용😅)
처음엔 수줍수줍 하는 모습이 귀엽게 보이더니
이젠
"뭔,남자들이 박력이 없냐! 싫으면 싫다 아니면 아니다
말을 해야알지! 이건 뜻뜨미지근허니.역시.남자는 박력이제..부산아줌마 숨넘어감🤯" 호주남정네들은 내타입이 아니야..내피셜들을 쏟아냄ㅋㅋㅋ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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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궁시렁 애들이 옆사람 챙길 줄을 몰라요 프린트물을 줘도 자기들것만 홀라당 가쳐감. 이건 개인주읜지 지들만 아는 건지 빠직.ㅜㅜ 남일에 상관안하는건 아는데 애들이 정이 없어요 정이.또빠직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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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되어서 아직 적응안되는게 있는데
나만 그런가..
1.길가다 공사를 하든 말든 길거리에서 나이프들고
식사하고있는걸 볼때.
바람불고 꽃가루가 눈앞을가려도 길거리 테이블에서 식사하고 있음 (뜨흑) 옆으론 버스가 막지나감 골목에도 똑갔음..코너코너마다 다있음.
길만있으면 버스정류장앞이든 어쩌든 의자나 탁자가 놓여있음 참..신기하다..여기서 칼질?하는 여유라니ㅋㅋㅋㅋ
나만 신기한가요?
그리고,
2.어디서나 보이는 문신의 향연들!!!
별별 문신 다보았다는. 살다살다 문신모양 구경하는 재미라니!!
팔다리는 기본!! 어린애가 그렸을것같은 그림 문양부터 뱀.십자가.캐릭터.자기 얼굴부터 세상 문자 다적혀있는 배.배꼽.등.팔.손가락.얼굴등등을보고있자면 이거 재미지넼ㅋㅋㅋㅋ
가까이에서 피어싱이 얼굴에 자그마치14개가 꼽혀있는 사람도 보고..헉.혓바닥부터..
안 아프냐니까.할만하다고.문화적 충격!!😱오마이 갓!!
그리고,또 신기한 거.이건 아줌마가.주책맞은건데..
3.(이건 장점인건가??)길거리 가다가..한번씩 웃통 훌러덩 벗고 막 달리기하는거보거등 물론 그러려니 하겠지만
식스팩에 근육질에 조각같은 얼굴과 몸매로 걸어오는
이들을 열심히 관찰하는 경우엔 이런 구경..길거리에서 언제해보것냐..눈 똥그랗게 뜨고 열심히 감상해줍니다ㅋㅋㅋ
아이고~~좋아라^^
한국에선 이런 일 없습니다 식스팩도없지만 걸거리에서 누가 웃통 훌러덩 벗고 돌아댕기겠습니꽈? 당장 풍기문란으로 잡혀가지ㅋㅋㅋㅋ그러니 먆이 감상해줍니다ㅋㅋㅋ
여긴 벗는걸 좋아하는지,여자애들도 거의 손바닥 만한걸로 가리고 다님 ㅎㅎ 할머니들도 과감한? 패션들을 선보임!!
한국할머니들이 등 푹파이고 앞이 깊게 파진 빨강드레스를 여름에 입고 다니진 않지 않나요?그리고 예쁜 꽃달린 챙넓은 모자도..(마음은 그러시겠지만..현실은 한국에선 쉽게 할 수 없습니다 이 할매가 노망났나?할 것임ㅎㅎ
아니면.."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현 확정!!) 하고싶은 분! 외국에서 과감히 도전 해보십시요.추천😼👍
이상,권태기가 왔지만 그런대로 잘 견디는? 호빵맘이었습니다😆 내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