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조기유학 맘스토리

조기유학일기 #27- 뉴질랜드여행준비기

호주시민권&영주권자들이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호주유학클럽"에 남겨주신 회원분들의 후기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원본글 보기 : https://cafe.naver.com/honewgroup/38271 




호주에 도착해서 벌써 2텀이 훌쩍 지났네요.


그동안 여기 친구들이 멜번이나 골드코스트를 함께 가자고 했지만

마음이 아직도 정착 준비중인것 같아

여행을 갈 만큼 여유롭지 못해서 여행을 갈 생각을 못했어요.


근데 여기 방학이 끝나고 새 텀이 되면 방학동안 뭘 했는지

글을 쓰거나 이야기를 해요.

너무 안 다닌 것도 뻘쭘 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ㅋㅋ


그리고 이번 여름방학은 무려 6주라 여행 계획을 안 잡을 수가 없었죠.



그러면서 남은 1년동안 날씨와 관련해서 여행 스케쥴도 함 잡아 봤어요.


원래 생각대로라면 유학마치고 귀국전에 차 판 돈을 가지고

한 한달정도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을 여행할 계획이였는데..

남편님이 귀국때 들어오기로 했고

남편님은 골드코스트를 가고싶다기에 스케쥴을 바꿨어요.


5학년 4학기 (여름) : 뉴질랜드

6학년 1학기 (가을) : 남태평양 크루즈 (4월 7일. 결제 끝났어요~~ ^^)

6학년 2학기 (겨울) : 케언즈

6학년 3학기 (봄) : 멜번

6학년 4학기 (여름): 골드코스트로 잡았어요.


이렇게 1년 스케쥴을 잡고


뉴질랜드 계획을 한 3주전부터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뉴질랜드 북섬에서 화산이 터져서 고민하던 차에 북섬은 빼고 남섬만 다녀오기로 했어요.



#밀레노키

#날씨_쵝오


< 스케쥴>


여행을 첨 계획할때 자유여행이나 패키지냐의 갈림길에서 시작하죠.

계획을 세울때는 쉽지만 막상 가서 쫒아다니기 힘든 패키지냐?

계획 세울때 머리 빠지지만 막상 가면 여유롭고 비용도 별 차이 없는(어쩔 땐 더 저렴한) 자유여행이냐?


나이가 드니 이것 저것 알아보는 것도 귀찮고 (옛날에 이 모든게 다 여행을 준비하는 설렘이였는데... ㅠㅠ)

식사와 숙박이 다 제공된다는 4박 5일 패키지를 알아봤어요.

1인당 숙박과 식사포함, 액티비티 별도 해서 62만원 정도로 저렴한 대신

숙소가 백패커나 유스호스텔이라 주안이와 같은 미성년자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자유여행을 선택하게 됐죠.

그런데 사실 저는 패키지 따라다니는 거 너무 힘들고... 여행지에서 좀 여유롬게 쉬고 보고 싶은 곳에서 더 머무는게 좋아서

자유여행을 더 많이 갔고 선호하는 편입니다.

(2년전에 베트남 다남 패키지로 따라갔다가 발바닥에 물집 잡혔어요 ㅋㅋ)


일정은 대략 여행사들의 상품을 보고 공부하고

여행사는 대체로 4박 5일이지만 저는 6박 7일로 좀 여유롭게 잡았어요.



1.  동생이 뉴질랜드를 다녀온적이 있는데 퀸즈타운에서만 10일있어다며 ㅋㅋ

퀸즈타운이 젤 볼게 많다 하고


2. 비행기 값도 계산해보니 퀸즈타운 인-아웃이 저렴했고,


3. 크라이스처치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아직 복구가 안된 곳이 많아 볼 것이 별로 없다길래

북섬의 화산의 여파가 있지 않을까 혹시나 걱정하며


결론:   퀸즈타운 IN - 퀸즈타운 OUT으로 정했습니다.



#여행은_점프샷이지

#30cm정도_뛴_것같은데

#무릎나가서_더_높이못뛰는데

#누가_위로_잡아댕겼나




<환전>


정말 예상외였던 것이 환전이였는데요.

보통 뉴질랜드달러가 호주달러보다 더 싼대.


호주에서는 정반대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단 현금을 다 들고 다니기도 어렵고

카드결제 수수료가 붙는 해외결제 대신에

수시로 필요한 만큼 현지에서 이체해서 쓸수있는

트래블머니카드를 호주은행에서 만들어서 뉴질랜드서 쓰는데...


처음 만들고

뉴질랜드 달러 100을 송금하는데

호주달러 103 인가 드는게 아니겠습니까? ㅎㅎ


알아보니 호주에서는 뉴질랜드 달러가 호주달러 대비 0.98프로 정도이고

거기에 은행 수수료가 붙으니 뉴질랜드 달러가 더 높은 기이 현상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커먼웰스 통장으로 뉴질랜드 달러를 송금받을 수 있는 지 알아봤으나 안되고


환전을 제일 싸게 하는 방법은 개인환전소고 은행에서 알려주더라구요 ㅋㅋ


스트라스필드까지 갈까 말까 고민했으나

결국가서 뉴질랜드 달러 1000불을 호주 달러 1000불로 바꿔왔어요.

그래도 시티나가거나 다니면서 둘러보니 스트라스필드가 싸긴 싼거였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차몰고 가서 해장국 사먹고 장봐오고 하면서 돈 더 썼다는거... ㅋㅋㅋ)


그나마 액티비티를 한국 사이트에서 결제해서 뉴질랜드 매매기준율로 사서 조금 싸게 한 거 같아요.


뉴질랜드 여행시 환전/환율 좋게 하는 법은

1. 액티비티나 호텔등 한화 결제 되는 곳에서 환율보고 결제

2. 현금은 스트라스필드 한인 개인환전소

3. 안전하고 수수료없고, 잔돈 필요없이 다니는 법은 트래블머니 카드

#여기는_양들도_매일_샤워하나

#양길들이기_동영상도_기대해주세요



<운전>


저는 호주에서 6개월 운전 했던게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차선에 대해서도 익숙하고

신호쳬계나 라운드어바웃도 호주와 비슷해서 별 어려움이 없었어요.


또 호주운전면허증이 있으니 따로 국제면허증이 필요하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호주에서 운전이 조금 익숙해진 다음에 가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단, 거기는 특별히 기브어웨이 길이 호주보다 많습니다.

자연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했다는데...

문제는 반사경도 하나 없어요.

일직선으로 된 길에서는 앞에 오는 차가 보이니 양보하고 없으면 가고 하면 되죠.

그러나 그렇지 않은 길이 있었으니...


그곳은 밀포드 사운드 가는 길입니다.

길이 험하다고

여행사에서 테아나우에서 그냥 차 타는 상품으로 가라길래 살짝 고민했어요.

어떤 분은 차랑 종이 한장 차이로 살아났고하고

어떤 분이 쉬엄 쉬엄 조심해서 하면 대관령 보다 쉽다하고..


차는 빌려놨고 날씨는 너무 좋은데 어떻하겠습니까? 결국 제가 끌고 갔죠.

근데 문제 그 길은

그 기브어웨이 길... 차가 한대만 갈 수 있는 길인데...


세상에 절벽끼고 꼬불꼬불이 한 100미터 가량인 길이 있는거예요.

반사경도 없고 호머터널처럼 신호등이 있는 것도 아니예요 ㅎㅎ


그 길을 왕복으로 지나면서 아~ 여기서는 죽다가 살아날 수도.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ㅋㅋ


꼬불길 수십개를 가도 지하주차장만 들어가도 있는 반사경이 하나 없어요 ㅜㅜ


그런데 어떻게 살아왔냐구요??


요령은 하나... 내가 앞서 가지 않는 다입니다. ㅋㅋㅋ


길도 꼬불하고 그런길도 많고

반포장 도로(아스팔트 깔린 도로도 별로 없어요 ㅎㅎ 아스팔트 깔리지 전에 우둘두둘 길... 이런 건 머라고 부르는지..

포장도 아닌것이 비포장도 아니고 ㅎㅎ)여서 작은 차로 속도를 내기 어려운거죠.

그래서 왠만큼 내 뒤에 차가 바짝 쫒아 보면 잠깐 갓길에 멈추고 보내줬어요 .

느리게 가는 차들 양보하는 길도 있구요.


뒤쫒아 가다 보니 그런 길 몇개는 무난하게 건넜어요 ㅋㅋ


별 팁 아닌 것 같지만 중요한 팁이예요.


왜냐면...

저 뉴질랜드서 속도 위반 딱지 끊었어요. ㅠㅠ

고속도로가 100킬로 리밋인데...

혼자 앞에서 펑 뚫린 길 밟으니 저도 모르게 112킬로

그래서 뉴질랜드 경찰을 만났더랬죠 ㅋㅋㅋ


뉴질랜드 정부까지 기부하고 왔어요.




#퀸즈타운

#버거하나먹고_하루일정_끝

#자유여행은_이맛이지

#유유자적



<렌트 카>


호주나 뉴질랜드는 hire car라고 하는데.


저는 젤 싼 경차를 빌렸고


그 중에서 그래도 연식은 3년 미만의 아이로 골랐는데..

그래서 금액은 끝에서 3번째 ㅋㅋ


그래도 거기에 비포장도로도 많고

저희가 제주도에서 사고 경험이 있어서

렌트카 보험은 항상 eccess fee 없는 풀커버리지도 들어요.


차가 작아서 첨에 반포장 도로 달릴때는

이러다 차가 튕겨 날라가는 거 아닌가 싶어서 겁먹어서 거의 80정도로 달리고

양보하고 했었는데


4일째 밀포드에서 마운트 쿡까지 7시간을 운전하는데.. (그날 오전에 운전한 거 까지 포함하면 9시간 ㅋㅋ)


해지고 운전하는게 싫어서 엄청 밟았어요. 추월도 많이 하고 속도도 가끔 140으로 밟고 했는데

(오빠가 112킬로에 벌금 티켓 끊어서 싸게 끊었다며.. 어제 끊었으면 400불 넘었을 거라고 ㅋㅋ)

차는 괜찮더라구요.


얼음판에 밀리는 날만 아니면 경차 빌려도 될 것같고

보험을 꼭 풀커버리지로 드세요~


저는 마운트 쿸에서 벌레들이 어치나 많았는지..

또 오프로드도 한번 가서 차가 너무 너무 더러워져서

양심상 세차한번 해서 보냈는데..

앞차 보니 그냥 온 차도 있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다음엔 자세한 여행이야기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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