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조기유학 맘스토리

호주조기유학 정말 오길 잘하셨지요! 학생의 변화 이야기


한국에 계신 호주유학클럽 회원여러분, 추석은 잘보내셨나요 ?


추석이라 조용한 김에 전에부터 어드바이스를 하고 있는 한 케이스를 쓸려고 합니다.

저는 교육자체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난 13년간 수없이 많은 학생들을 현지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각각의 개인이 서로 다르고, 어떤 것을 잘하는지 칭찬하면서 나의 개성을  찾아갈려고 하는 교육이라면

 13년전 한국을 떠나올때까지 본한국의 교육은 집단을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똑같은 곳만 바라보는 교육을  하였지요.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첫째로, 이러한것들은 사실 환경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데

아무래도 아직은 작은국토에서 급속한 경제발전을 가지고  많은인구가 경쟁적으로 살아야 하는 한국의 환경적 영향이 크고


둘째로는 가정이 가지는 교육환경적인 영향인데

저도 부모로서 인식을 못 할때가 많습니다만 가정의 온전함과 더불어 부모의 교육관이 아이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그것은 사실 부모 또한 윗대를 걸쳐서  학습 되어지는 측면 또한 있습니다.


왜 환경이라는 이야기를 계속꺼내냐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R양의 이야기가 

환경영향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님과의 상의 후에 오지만

이번 2월쯤 시작한 R양은 절대가기 싫은 호주 조기유학을 왔었습니다.


어머니와 한국에서 몇번씩을 통화하면서 아이가 원하지 않는 유학이라고 한다면

등떠밀어 오는 것은 저역시 반대한다고 말렸지만

사실 아이에게 익숙한 변화를 가질 수 없는 환경에서 어머니께서 마지막 선택이라고 생각하시고 

짧은 노티스와 함께  시드니로 오셨지요.


처음 시드니 센터로 와서 그동안 논의하였던 학업플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의

아이의 그 모습은 아직도 기억을 합니다.


-전혀 나와 상관없는듯 - 하고 있다가,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라고 하니 확 텨져서 화를 내고 나가버렸지요..

플랜에 대한 정리를 끝나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어머니.. "환경이기는 사람 사실 없어요."


"???"


환경을 이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즉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속에서

사회적으로 새로운 고리를 해나가면서 R은 그동안 절제못하던

핸드폰 그리고 게임 그리고 반항적인 부분들의 모습들도  서서히 고쳐  것입니다.


왜냐면,, 여기서 또 살아가야하거든요.

주변에 아이들과 어울려야 하거든요. 그래서 영어도 배우고 부지런히 뭔가 해야 하거든요.


근데요..


아이랑 자꾸 합의 하려고 하지마세요.

제가 볼때는 아이가 어머니와 이모님의 머리끝에 있을수도 있어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서로의 룰을 만들고, 룰을지켜나가지 않으면  제제가 생기고 그리고 엄격히 지켜나가세요.

좀 영악한 이야기 같지만 여기는 아이가 자신의 편의에 따라서 기대고 숨고, 피할곳이 없잖아요.

허들은 피하는게 아니라 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막연히 어레인지 없이 왔기에 공립교육청 입학 전에 

영어과정을 배우는 3개월 동안 많은 트러블이 있었지요.

개인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머니가 아니라 이모님이 가디언으로 있어. 

감정적인 이슈를 가진 문제가 조금 덜한 부분도 있었지만, 영어과정 학교를 중간에 가지 않는다던가 

갔다가도 룰을 지키지 않은 문제로 인하여 사라진다던가 하는 인고의 시간들을 겪었습니다.


매번마다 각 상황에서 전화/방문을 하였고,

그때마다 드린 것은 위와 같이 시간이 걸리고 룰을 그대로 지켜라라는 이야기 였지요.

그래서.. 시간이 꽤 흘렀어요..

여러가지 이슈를 통과해오면서 아이는 많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고 미래를 조금 더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잘하는 것과 목적을 가질려고 학과 외에도 영어공부를 하는 습관도 가지게 되었지요.

얼마전 이모님이 전화와서 학교에서 레터가 왔는데, 확인을 한번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네, 학업전에도 예측하여  이야기 드렸지만

해당레터는 영어학습기간이 10주 더 늘어날 것이라는 레터였습니다. 

그래서 6이 아니라 9개월이 될 것이라는 레터입니다.


"네네, 그래도 최근에 너무 많이 태도가 좋아졌어요. 

도 학습과 목표에 대한 것이 생겼구요. 영어도 늘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10주가 늘었다는 이야기에도 지금 변화되는 모습에 행복함을 느끼는 이모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지난 9개월가량 시간을 가져온 상담이 가치를 가지는 듯하여 보람을 느낍니다.


또 내년 본 과정을 들어가면, 아이에게는 머리아픈 학업시작이 또 숙제로 주어지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바닥에 도달 한 이후에는 올라갈 일만 남는다는것을요'


아래는 NSW 공립학교 영어센터에서 10주 연장에 대한 부모동의서 입니다.

호주조기유학을 6학년 TERM 3 이후에 진학하는 영어가 없는  NSW 공립학교 학생들은 반드시 IEC를 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2TERM 이 요청되나, 학생의 영어성취에 따라서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혹시 주거지에 대한 변경등의 불가분의 상황이 있다면 미리 IEC에 요청하여 지정된 학교에 대한 논의를 해볼수있습니다.

무조건 개런티되는것은 아니구요.



호주유학클럽에서는 호주조기유학세미나를 

10월 9일(한글날)-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10월 12일(토요일)-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오전시간 진행합니다.


해당세미나의 참여는 선착순 30분만 모시게되며

각 교육청의 입학신청비(20-30만원가량)를 교육청이 면제를 해줍니다.*


세미나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신청은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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