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조기유학 맘스토리

호주조기유학일기 #18 : 해피할로윈

호주유학클럽
2019-11-18


네이버 카페 '호주유학클럽'의 회원분들이 남겨주신 실제 후기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원본글 보기 : https://cafe.naver.com/honewgroup/37530 


이전 포스팅에 할로윈 사진 올리면서
생각나서
할로윈 사진 몇 장 투척해봅니다.


혼스비에는 웨스트필드 쇼핑몰이 나름
큰 데가 있는데 거기서 많은 행사를 해요.

이번 할로윈때는 페인스페인팅을 무료로
해줬는데

우리도 하교하자마자 얼른 줄서서 받았지요
앞의 꼬마아이들은 이쁜 호박무늬. 요정무늬들을 했지만.


올해 대세는 조커니까~!!

    


사진 찾으시더니 이런 이미지면 되냐
협의하시고 시작~



첨에는 좀 가오나시 같더니 ㅎㅎ 



파란색 들어가니 멋져졌어요.

쇼핑센터에서 한 것 치곤 고퀄~~



이렇게 해놓으니
사람들이 자기만 쳐다본다며

징징~

조커는 총이 있어야 한다며
엄마가 사오라고 징징~

내가 마지막 남아 있는거 하나 사왔는데
이건 아니라며 징징~~

다시 마트 갔는데 없어서 징징~~

진~쫘 미춰~~버리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친구들 만나기로 한 시간 이전에

하우스가 많은 좀 잘 사는(?) 옆동네 와룽가를 드라이브 하기로 했어요.


갔더니 너무 재미있게 꾸민 하우스가 많은거죠.

운전중이라 사진은 못찍은게 아쉬웠어요.

아까 그 징징에 짜증났던 마음이 삭~
사그라지고

오빠랑 저랑
막 신나더라구요 ㅋㅋ

 

저기봐 저기봐~ 그러면서 ㅋㅋ


    


아이들만 분장하게 아니라
엄마 아빠들도 같이 멋지게 분장하고
다니시더라구요.

마트엔 안 팔던데 저런건 어디서 사나~ 했어요 ㅋㅋ

여튼 엄청 고퀄의 분장들~


우와~ 우와~ 하며

드라이브 하다가 한군데 차대기 좋은곳에
한분이 연기도 내뿜고
무서운 음향도 틀어가며 계시더라구요.

오빠가 혼자 가보겠다길래
내가 친구없이 안 뻘쭘 하겠냐니까
자기를 모르는 동네라 괜찮대요 ㅋㅋ

그리고선 "trick or treat?"하고
몇마디 대화하곤
사탕 몇개 받아왔네요 .

멋진 아빠였어요.~

진작
친구들 만나서는 우리동네라며
아는 사람 있을거 같다며 집에 왔어요 ㅎㅎ

여튼
정말 영화같은 데코와 코스튬 못 보여드려서 너무 너무 아쉬운데..

저희는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싹 날리고
신기한 나라에 온 듯한 이국적 풍경이였답니다~~

호주에 오셔서
좋은 체험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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