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조기유학 맘스토리

경쟁에서이기는법

자다가 문득 그런생각이 듭니다 

돈을부치고 떼이면 어떻하지? 떼이면 떼이는거지

어떻할거야? 

그러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아이들은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갈까?.....


부모들은 생각합니다

저렇게 순진해서 어떻게 살아가나..

저러니 그런일을 당하지...


그렇다면, 강하게 무장시켜야하나?

어릴적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맞고 오기라도하면

이렇게 말해줍니다

아,  그렇다고맞고와? 너도 한 대 때려주지.


그런가요?...때리고올땐..왜그랬어? 하다가도 매번 맞고 

오면 속상합니다. 담엔 너도 때려.그렇게 말했다 합니다.

그런가요?

가르치는 직업이다보니 학부형들과 얘기를 할 기회가 

많습니다. 걱정들은 다 똑같습니다.  


저렇게 어떻게 살아갈까?


공부라도 잘못하고, 어디가서 똑소리난다는 소리를 못들을라치면 벌써부터 한숨소리가 커집니다 

저렇게해서어떻게살아가누...


달리기에서 일등하는 모습은 기특합니다

남보다 빨랐으니까요

학교에서 일등상이라도 타는날엔 집안잔치가 열립니다

경쟁의 맨꼭대기에 서서 승리를 누리는일은

멋지고 대견해보이기까지합니다


반장선거부터,친구가많은것에서부터,

경쟁을 뛰어넘어야 할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아이가뒤쳐지고 여릴땐 잠이 다 안옵니다

저러다..내아이만 뒤처지면

경쟁에서 낙오되면..


공부잘하고,인성도착하고(봉사상도받고),인사성바르고,

얼굴도 좀괜찮고,키도훤칠하고..일명엄친아일땐

어깨가 으쓱하고 세상을 다 가진듯 기쁩니다

그런 부모들사이에 있으면,더더욱 경쟁은 필수가 됩니다


무엇이 경쟁을 확실하게 이기게 해줄것인가?

금수저를 타고 나야했을까? 요즈음엔 다이아수저?

내가 금주저가 아닌데?

생명보험이라도 든든히 들어둘까? 온통 아이생각으로

부모는 잠이 안옵니다


갑자기 나는 어떻게살아왔지? 하는생각이 듭니다

공부를하고,일을찾고,결혼을하고,아이를낳고,

집을사고,여행을다니고..이모든일들을 나 스스로의 결정으로살아왔고,누구보다도 내 스스로 헤쳐왔는데,누구도 어떻게해야된다고,부모님조차도 가르쳐 준적이 없습니다


학교에서 일등한적도

반장선거에 나간적도

일류대학에 들어간것도

누구나 부러워하는 결혼을한것도

아이들이 일등을 도맡아하는것도 아닌것이죠

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아왔지?


왕따당한적도 있고(많고)

어려움에 처한적도 있고(많고)

경쟁에서 떨어진적도 있고(더많고)

슬픈날도 있고(당연히많고)

어떻게해야될지 두려운때도 있고(맨날)

그래도 잘 지내온것 같습니다


이유는" 어떤 선택도 내가 했고

내가 그 선택을 즐기고 받아들이고

책임지는 일을 행복해 했던것 "같습니다


경쟁에서 이길때 박수치고

질때 슬퍼하기보다

경쟁자체를 즐기는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지고 이기는 경쟁에서 꼴찌를 하더라도

웃고 들어올수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바닷가에서 수영할때 그저 물 속에서 놀때

마냥 행복하듯이

이겨서 승리해서 기뻐하는 아이보다

책임지는걸 즐기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선택이 즐겁게!

그 어떤결과에도 즐겁게 받아들일줄 아는 아이!


언제나 이길수 없는법

이기고 지는 경쟁은 슬픈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그저 삶을 살아가는 그 순간순간을

즐길줄 안다면 앞으로도 잘헤쳐나갈것입니다~~✌️ 

모든부모님들힘내세요!! 엄친아아니어도

잘삽니다ㅋㅋㅋ


--시드니,워털루에서---


자다가 문득 그런생각이 듭니다 

돈을부치고 떼이면 어떻하지? 떼이면 떼이는거지

어떻할거야? 

그러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아이들은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갈까?.....


부모들은 생각합니다

저렇게 순진해서 어떻게 살아가나..

저러니 그런일을 당하지...


그렇다면, 강하게 무장시켜야하나?

어릴적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맞고 오기라도하면

이렇게 말해줍니다

아,  그렇다고맞고와? 너도 한 대 때려주지.


그런가요?...때리고올땐..왜그랬어? 하다가도 매번 맞고 

오면 속상합니다. 담엔 너도 때려.그렇게 말했다 합니다.

그런가요?

가르치는 직업이다보니 학부형들과 얘기를 할 기회가 

많습니다. 걱정들은 다 똑같습니다.  


저렇게 어떻게 살아갈까?


공부라도 잘못하고, 어디가서 똑소리난다는 소리를 못들을라치면 벌써부터 한숨소리가 커집니다 

저렇게해서어떻게살아가누...


달리기에서 일등하는 모습은 기특합니다

남보다 빨랐으니까요

학교에서 일등상이라도 타는날엔 집안잔치가 열립니다

경쟁의 맨꼭대기에 서서 승리를 누리는일은

멋지고 대견해보이기까지합니다


반장선거부터,친구가많은것에서부터,

경쟁을 뛰어넘어야 할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아이가뒤쳐지고 여릴땐 잠이 다 안옵니다

저러다..내아이만 뒤처지면

경쟁에서 낙오되면..


공부잘하고,인성도착하고(봉사상도받고),인사성바르고,

얼굴도 좀괜찮고,키도훤칠하고..일명엄친아일땐

어깨가 으쓱하고 세상을 다 가진듯 기쁩니다

그런 부모들사이에 있으면,더더욱 경쟁은 필수가 됩니다


무엇이 경쟁을 확실하게 이기게 해줄것인가?

금수저를 타고 나야했을까? 요즈음엔 다이아수저?

내가 금주저가 아닌데?

생명보험이라도 든든히 들어둘까? 온통 아이생각으로

부모는 잠이 안옵니다


갑자기 나는 어떻게살아왔지? 하는생각이 듭니다

공부를하고,일을찾고,결혼을하고,아이를낳고,

집을사고,여행을다니고..이모든일들을 나 스스로의 결정으로살아왔고,누구보다도 내 스스로 헤쳐왔는데,누구도 어떻게해야된다고,부모님조차도 가르쳐 준적이 없습니다


학교에서 일등한적도

반장선거에 나간적도

일류대학에 들어간것도

누구나 부러워하는 결혼을한것도

아이들이 일등을 도맡아하는것도 아닌것이죠

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아왔지?


왕따당한적도 있고(많고)

어려움에 처한적도 있고(많고)

경쟁에서 떨어진적도 있고(더많고)

슬픈날도 있고(당연히많고)

어떻게해야될지 두려운때도 있고(맨날)

그래도 잘 지내온것 같습니다


이유는" 어떤 선택도 내가 했고

내가 그 선택을 즐기고 받아들이고

책임지는 일을 행복해 했던것 "같습니다


경쟁에서 이길때 박수치고

질때 슬퍼하기보다

경쟁자체를 즐기는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지고 이기는 경쟁에서 꼴찌를 하더라도

웃고 들어올수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바닷가에서 수영할때 그저 물 속에서 놀때

마냥 행복하듯이

이겨서 승리해서 기뻐하는 아이보다

책임지는걸 즐기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선택이 즐겁게!

그 어떤결과에도 즐겁게 받아들일줄 아는 아이!


언제나 이길수 없는법

이기고 지는 경쟁은 슬픈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그저 삶을 살아가는 그 순간순간을

즐길줄 안다면 앞으로도 잘헤쳐나갈것입니다~~✌️ 

모든부모님들힘내세요!! 엄친아아니어도

잘삽니다ㅋㅋㅋ


--시드니,워털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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