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조기유학 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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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조기유학 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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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클럽 여러분, 안녕하세요!
호주 초등학생을 둔 초보엄마 호뉴잼잼입니다.
오늘은 호주의 비상약 구입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항상 준비해놓아야하는 비상약들이 있죠.
호주의 날씨는 너무 변화무쌍하고 일교차가 커서
아이들은 감기를 달고 사는 것 같아요.
특히 저희 아들은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
재채기, 코막힘, 콧물 등이 심해 항상 관련 비상약들을 사놓고있어요.
먼저 호주의 대표적인 진통제는 파나돌과 뉴로펜이 있습니다.
호주사람들은 감기기운이 있어도 파나돌을 먹더라고요.
두통, 근육통, 생리통 등등에 복용하고
1-5세용과 5-12세용도 따로 판매하고 있고
오렌지맛 딸기맛 등 고를 수 있어요.
참! Suppository 라고 써져있는건 좌약입니다.
제가 잘못 구입한 경험이 있어서 ㅎㅎㅎ
Codral (코드랄) 은 감기약입니다.
Day time 에 먹는 약과, 밤에 먹는 약이 나누어져 있어요.
Betadine (베타딘)
한국의 포비돈과 같은 만능 소독제입니다.
액상타입, 연고, 스프레이타입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Claratyne & Nasonex nasal spray
이 약은 저희 아들을 위한 알레르기성비염 약이예요.
Claratyne 은 씹어먹는 알약이고, Nasonex 는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타입 약입니다.
Mylanta (마일란타) 는 소화제
TravaCalm (트라바캄) 은 멀미약입니다.
손목에 착용하는 밴드타입 멀미약도 있어요.
그리고 아이 있는 집에 꼭 있어야 하는 듀오덤이 있지요~
상처크기에 맞게 잘라 붙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호주 비상약 리스트였습니다.
처음 케미스트나 약국에 가면 영양제 및 약 종류가 너무 많아
멘붕이 오는데, 한국처럼 약사한테 뭐 주세요 하기도 힘들고요..
그럴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